다시보는 이명박의 진면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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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벽달 작성일10-08-17 14:24 조회2,066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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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ncoms/G80l/60 에서 일부발췌
지금 우리는 과거 10년간의 좌익정권보다 더욱 큰 위기에 처해 있는지도 모른다
자신이 하고있는 행동이 어떤 위기를 가져올지도 모르고 사리사욕을 위해서라면 무슨일을 저지를지도 모르는 도덕성이 결여된 탐욕스런 사람에게 나라의 운명을 맡겨놓은 것이다.
중도라는 애매모호한 용어와 국민화합이란 허울좋은 베일로 국민들의 눈을 가리고 자신의 끝없는 탐욕을 위해 무슨짓을 저지를지 모를 위험인물이다.
서민을 위한다는 대통령이 푼돈에 불과한 아이들 급식비까지 4대강에 털어넣고, 오늘의 경제개발의 주역들인 노인들이 그나마 소일할 수 있는 경로당의 난방비맞 삭감하고, 말로는 출산장려를 하며 세 번째 아이를 낳으면
출산장려금 15만원 지급한다고 하며 천문학적인 예산을 4대강에 쓸어넣고 있다. 이렇게 태어난 아기들은 자신도 모르게 부모가 받은
15만원에 코가 꿰어 태어나는 순간부터 수천만원의 국가 빚을 떠안고 평생을 노예로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그러니 아가야! 네 부모가 상위 10% 소득수준에 들지 않으면 세상에 나오려 하지마라. 못난 어른들의 잘못으로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너희들에게 평생 벗어날 수 없는 노예의 굴레를 씌워 주었단다. 이런 탐욕스런 자들이 사라지지 않는한 너희들이 살아가기에는 너무나 험악해질 미래란다.
그는 지금도 과거 10년간의 빨갱이정권, 그 이전의 민주화를 표방한 멍청이 노태우정권과 김영삼 정권이 심어놓은 지뢰는 제거할 생각도 안하고 아직도 뺀질뺀질한 얼굴 내밀고 국민을 우롱하면서 이나라의 서민들을 영원한 가난의 질곡(桎梏)속으로 몰고 갈 이나라 마지막 폭탄을 더욱 키우면서 4대강을 통한 영원한 왕국을 꿈꾸고 있는 것이다.
외국인 백만 시대를 맞이했다고 틈만나면 농촌총각과 결혼해 사는 동남아 여성의 단란한 생활을 선전하는 국적불명의 언론들, 소위 여성부라는걸 만들고 호주제 철폐하고 남녀평등이란 명목으로 모친성을 따를 수 있게 하여 국적불명, 출처불명의 씨가 태어나도 아무런 문제가 없도록 만든 세상.
끝 모르게 콧대만 높여놓아 이제는 원만한 한국남성은 눈에도 차지 않게 되어버린 여성들중 얼마만큼이 과연 어려운 살림을 감당하며 착실하게 집안에 틀어박혀 아이를 낳고 기르려 하겠는가?
집안좋고, 능력있고, 학벌좋고, 부유해도 키가 좀 작으면 루저(패배자)라 비하하는 여성들의 선택은 무엇일까?
더 이상 된장국은 싫다고 햄버거 먹고 스파게티 먹다가 색다른 맛을 찾아 톰얌을 즐기고 매콤한 카레도 즐기다가 배탈나면 병원에서 간단히 해결하고 변덕이 생기면 국적불명, 출처불명의 생산품에게 자신의 성을 지어줘도 아무런 지장이 없는 세상이 되어버린게 누구의 책임인가?
된장냄새 질린다 구박하는 여성보다는, 그나마 못구해 아쉬워 차라리 성형외과에서 겉껍질을 바꾼 화려한 외모보다는 그래도 고분고분하고
생각과 말은 잘 안통해도 알뜰히 나를 챙겨주는 이국여성을 선택해야 하는 남성들의 비극은 누가 해결해 줄 것인가?
이것보다 더욱 비참한, 아예 취업의 기회마저 못찾고 샅바를 잡아볼 기회조차 없이 사회에서 퇴출당한채 절망에 빠져야 하는 지잡대 출신의 비극!
말로는 친일척결이니 뭐니 떠들어대면서 희망없는 학업이나마 계속하기 위해, 자식들의 사교육비 조달을 위해 탐욕어린 일본 관광객의 눈앞에서 치마를 내려야 하는 우리의 어린 누이들의 비애는 누가 쓰다듬어 주겠는가?
외래종 동식물이 위험한 것은 천적도 없이 새로운 환경에서 토종동식물을 무자비하게 잡아먹으며 사정없이 번식할 수 있다는 사실 때문이다.
이런 자연의 법칙이 인간이라고 해서 예외일까?
이제 한국사회 특권층과 재벌들의 한반도 엑소더스 준비는 끝났다.
IMF이후 제한없이 개방된 금융시스템은 외국자본의 제한없는 입출입이 가능하게 만들었으며 이것은 또한 국내자본의 제한없는 유출도 가능하게 만들었다.
[민주화]란 이름으로 등장한 정권들은 우리 기업들의 눈을 해외로, 해외로 돌리게 만들었으며 국민의 정신적 안보의 자물쇠를 모조리 없애 버리고, 그나마 남아있던 물적 안보담보물까지 유명무실하게 만들어 버렸다.
빨대 하나로 전세계 어디서나 빨아댈 수 있는 금융시스템으로 여차하면 이땅에 빚더미만 남겨놓은채 훌훌 떠나버릴 수도 있고, 그냥 앉아 있어도 해외에 남겨놓은 화수분을 빨아댈 수 있는 든든한 빨대를 가지고 있는 이상 누가 이들을 건드릴 수 있단 말인가?
어쩌면 우리는 살쾡이를 몰아내기 위해 탐욕스런 하이에나를 불러들인 것인지도 모른다.
그와 그들의 끝없는 탐욕의 행진을 멈추게 하기 위해 우리는 과연 어떻게 해야 하는가?
우리의 일자리를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내어주고 정부에서 내어주는 알바자리와 희망근로에 목을매며 살아가야하는 불쌍한 서민들과 일자리가 없어 희망을 잃고 회색빛 암울한 미래를 바라봐야 하는 젊은층들! 그럼에도 인건비가 비싸다고 외국인 근로자 1,200 만명을 들여와야 한다고 주장하는 어느 재벌기업의 끝없는 탐욕.
우리의 현실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경제가 좋아진다는 거짓통계에 고무되어 이나라의 미래는 희망잃은 젊은이들의 것이라는 엄연한 사실도 망각한채 개스통 들고 설치는 치매걸린 빠돌이 빠순이들.
댓글목록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작성일아침 미명을 위하여 유난히 빛나는 샛별처럼, 새벽달 님 늘 고맙네요. 좋은글 추천합니다.
사오정님의 댓글
사오정 작성일
뭘 잘 못 잡수셨나 봐
새벽달이니 새벽에만 있는 일만 보겠군
그렇게 새벽달 처럼 외롭게 사시지 말고
햇살이 쨍쨍쬐는 대낯에 나와 보셔
볼만한게 만커들랑요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여기서 알바하지 마셔.
말도 안되는 댓글로 빈정대지 말고 이의가 있으면 제대로 반박한번 해보셔~~
김안강님의 댓글
김안강 작성일아무튼..이 모든것은.살인마 개정일을 추종하던 반역도 . 좌익정권 10년이..뿌려댄 결과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