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쓰레기는 태워야 제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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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레몬 작성일11-12-19 21:08 조회1,475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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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손으로 씹정일을 소각장에 델꼬가지 못한게 조금 아쉽긴 해도
어쨌거나 씹정일이 그 개같은 70년 인생을 끝난게 마냥 기쁩니다.ㅋㅋ
제가 치킨을 좋아해서 자주 시켜먹는데 오늘 씹정일의 죽음을 음미하면서 먹는 치킨맛이 다른날 먹었던 치킨 맛하고는 아주 다르게,그리고 특별하게 느껴졌던게 정말 잊지못할 맛입니다.ㅋㅋ
단 한가지 아쉬운건 씹정일이 눈을 감는 순간까지도 '국빵위원장'이라고 개소리하는 언론들인데 이런 재수없는 붉은 언론을 빼고 오늘은 너무 완벽하고 짜릿해서 잠을 못이룰것 같네요.ㅋㅋㅋ
댓글목록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고마워해야지요... 일찍 죽어 준 것을.
내년을 무척 걱정했었는데...
낮에는 작업장에서 제대로 소식을 못듣고,
집에 와서 시스템클럽의 글을 읽다가, 조금 전에 혼자 축배를 들었습니다, ㅎㅎ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하하 한가람님 그렇군요!!
늦은 시간이지만 혼자라도 냉장고에 남은 막걸리로 차우체스코나 무소리니 같이 죽지않은 것을
그리고 발바닥을 빼앗기지 않아도 되는 곰들에게도 축하한다 해야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