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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생에 이 기쁜날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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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학포 작성일11-12-20 03:12 조회1,498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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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일의 죽음, 이것이야말로 내 일생에 나의 가정사의 축복된 일외에는 가장 축복된 날인가 보다.
나와 같은 반공세대에서 살아온 세대에서는 더욱 이런 심정을 갖인 애국국민이 많지 않겠는가?

이러한 심정이 들만큼의 김일성,김정일은 그동안 민족의 원수로 온갖 죄악을 그들의 성장기이후 1세기를 넘게 자행해온 민족반역자이기 때문이 아닐까한다.

 대한민국의 원수가 죽었는데도 이날에는 철없고 개념없는 것들이 대단히 길들여진 늙은 북한여자 앵커의 선전선동이 담뿍담긴 애도뉴쓰와 평양거주 인민들의 광신적 울부짖음에 쉽게 부화뇌동하고있다.그런데 이상한것은 지금쯤 광화문과 서울광장에서 김정일의 애도촟불제를 열어봄직한데 조용하다.

 그런데 이곳의 많은 분들이 TV에서 제공되는 선전선동의 북한방송 앵커와 , 특히 평양시내 의 보호받는 특권층의 인민들의 당연한 애도 모습만 보고 오히려 애도감정에 빠진듯 숙연해 지고 있다. 평양시내인민들의 감정모습은 당연하하리라 본다. 그들은 반역 김일성,김정일의 은혜를 받고살아온 당간부와 안전성향이 선별된 거주인민들이기 때문에 당연히 광신도의 애도를 나타내는것이란 점을 이곳의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있단 말이다.

 이곳 TV에서도 지나치게 북한TV매체의 울먹이는 앵커의 애도모습을 내보내는것도 문제다.우리가 정작 보고싶은것은 보호받는  평양시권 거주인민들이 아니고  그야말로 굶어죽어 가고있는 지방시골에서 살아가고 있는 인민들의 표정을 보고싶다. 과연 그들도 진심으로 통곡하고 애도하는 심정일까??? 

  갯뿔도 모르는 족속들이 벌써 여기저기서 북한에 "인도적차원에서 조문사절" 운운하고 또 일반인에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정부는 이번일에 어떤 표현을 하지말고 그냥 조용히 장례기간이 지나기만 바라고 있길 바란다.그래도 정부체면이 있으니까 말이다.  적장의 죽음에대해  축하나 욕은할수없으니 그냥 침묵만 하는게 좋다. 그 이상은 종북빨갱이들이 할 일이지 부화뇌동하지 말아야한다.

 권력을 아직 다 장악하지 못한 애송이 김정은은  결코 온전하지않을것이다.앞으로 고모부(장성택)의 수렴청정이 마냥 계속 담보해주지는 못할거이다.한국의 다음대통령이 제대로된 보수우익의 대통령이라면 이와같은 북한상황은 좋은 기회가 될수도 있겠다.

 개념없는 이명박이 퇴임1년도 안남았는데 안보에나 신경쓸일이지 제발 또다른 욕심으로 저지레를 일으키지 않기를 바란다. 

 

댓글목록

吾莫私利님의 댓글

吾莫私利 작성일

이런날이 이렇게 오는군요, 얼마나 기다렸던 날이었던지요!!!  좋은 말씀에 감사함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댓글의 댓글 작성일

오막살이선생님! 반갑습니다.
혹시 압니까? 우리같은 늙은이의 살아생전에 생각할수도없는 진정한 통일의 분위기가 도래할찌라도요.... 그러니 부디 우리 더욱 건강하게 살아보십시다!!!!!!!!!!!! 뎃글 감사합니다.

다윗님의 댓글

다윗 작성일

12월19일 한국의 언론은 죽었습니다
이날은 종북화 된 한국언론을 보여주는 기회가 되였습니다
개같은 인생을살며 나라의 절반을 항무지로 만들고 2700만 북한국민 들을 철권 통치로 유린해온 살인마 민족반역자 인간백정 김정일의 죽음이 무었이 대단하여 온종일 북한방송을 중개 한 것입니까
적장의 죽음은 온국민이 축배를 들며 기뻐해야할 축제장으로 되여야 합니다
오늘처럼 기쁘고 즐거운날이 십년묵은 체층을 털어낸 기분입니다
장학포님, 오막살이님, 함께 오늘을 축복하며 새롭게 태여날 북한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댓글의 댓글 작성일

다윗님! 감사합니다.

도데체가 모든언론이 이제 애도분위기의 뉴쓰로 탈색시켜 한국국민들의 뇌리에 반감을 불식시키려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굶어죽어가는 북한의 시골,변두리 인민들은 속으로 쾌제를 부를소식입니다만 이곳 종북좌파세력들은 언론과 합세하여 김정은의 체제가 굳혀지도록 조용히 도와야한다는식의 반역질을 해대고 있습니다.

다윗님의 역할이 앞으로 더욱 중요하고 활발하셔야 하겠습니다. 뎃글 감사합니다.

吾莫私利님의 댓글

吾莫私利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가 죽었다는 소식이 큰 소식임에는 분명하지만, 하루종일 저 난리를 치는 방송 신문 매체들의 저 짓 들은 아니라 봄니다. 오히려 그래서 우울해지기까지 하였슴니다. 백성들을 너무나 많이 죽인 살인자요 민족의 적장괴수의 죽음을 가지고 그 난리들인지... 님의 생각에 절대공감임니다.

콘사이스님의 댓글

콘사이스 작성일

장학표님  저도동감입니다  이  기쁜날을  조금  보류하여  둡시다  왜냐구요  우리가  흡수  통일하는 그날까지  이제  얼마  남지않랐습니다  그날을위하여  총진군할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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