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렬은 이미 대한민국 국민이기를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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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실방실 작성일10-08-13 16:21 조회2,005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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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무단으로 북한에 들어간 한상렬은 북한에 들어간 순간 이미 대한민국 국민이기를 포기했던 자다.
게다가 북한에 가서 한 망령된 행동은 우리 국민들의 분노를 사기에 충분한 것들이었다.
우리 민족의 철전지 원수인 김일성의 영전에 머리를 조아리고 김정일을 위대한 영웅으로 떠받들면서 자신이 살고 있는 나라의 대통령은 천안함 희생자의 살인 원흉이라며 거칠게 비난했던 자를 이제 누가 제식구라고 하겠는가?
그런 그가 광복절에 맞춰 판문점을 통해 돌아오겠다고 한다.
그것도 북한적십자사를 등에 업고 말이다.
북한에 들어갈 때 판문점을 통해 귀환하겠다고 큰 소리는 쳤는데 우리 정부에서 국가보안법 혐의로 즉각 구속하겠다니 겁이 났던 모양이다.
그러니 한상렬의 무사귀환을 보장해달라고 통신문을 보내온 것이 아니겠는가?
그런데 진보언론인 ‘민중의 소리’가 한상렬의 아내인 진보연대 상임대표 이강실과의 인터뷰 내용을 게재한 것을 보니 더 한심했다.
한상렬이 북한에 가서 말한 것은 지난 10년간 남북을 오가며 느낀 내용 중 북한의 장점을 이야기 한 것인데, 이것을 가로 막으면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것이란다.
자유와 방종이 분명 다르듯이 표현의 자유라는 것도 한계가 있다.
표현의 자유를 무한정으로 인정할 경우 세상은 어찌 되겠는가?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다하다보면 다른 사람을 불쾌하게 할 수도 있고, 어떤 경우는 나라의 운명을 바꿀 수도 있다.
한상렬의 발언 또한 그런 범주를 벗어난 것으로 이는 표현의 자유를 운운할 성질은 아니라고 본다.
그것은 김정일의 개가 짓는 소리일 뿐이지 대한민국 국민의 소리는 아니라고 본다.
따라서 한상렬은 김정일의 하수인, 나팔수로 취급하여 취급되어야 하며, 이를 옹호하는 자들도 그와 같은 맥락에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는다면 또 다시 제2의 한상렬이 영웅처럼 등장해 이 나라의 근간을 흔들고 국가안보를 위태롭게 할 것이기 때문이다.
댓글목록
일지님의 댓글
일지 작성일죽여야한다, 이놈을 죽여, .. 만인지하에, .. 법의엄중함을 보여야 한다..
현우님의 댓글
현우 작성일
사모하는 북한정권 김정일 밑에서 천년만년 살아보라 하라
들어오겠다고 대한민국땅에 발을 들여놓으면 쫓아내야 마땅한 놈...
꿈꾸는자님의 댓글
꿈꾸는자 작성일
그 자를 8.15에 맞추어 남으로 돌려 보내려는 것을 보니 남남갈등을 촉발시키려는 저의가 다분히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 북한은 이미 남한 내 간첩들이나 종북 세력에게 지령을 내렸을 것입니다.
국내에서 분란일으키지 못하도록 국내에 못들어 오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니 곱게 입국을 거부하고 북에 살도록 하면 됩니다.
이 번에 피납한 대승호인가 그 배 선원들과 한상열 주체교 먹사의 가족하고 교환해서 그 일가들도 북으로 보내면 됩니다.
동악님의 댓글
동악 작성일
입국을 거부해야합니다.
이강실인가하는 돼먹지않는 기집년과 영원히 이산가족으로 만들어야합니다.
기회가 되면 기집년도 함께 지들이 죽고 못사는 개정일이 품으로 보내버립시다.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때려잡자 빨갱이!! 다시보자 붉은 두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