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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삼 마지막 폭로 - "김대중과 대한민국을 말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bainkim 작성일10-08-14 03:00 조회2,494회 댓글2건

본문

http://www.sundayjournalusa.com/article.php?id=15953

출간사실을 우연히 전해듣게 되어 알려드립니다.
8/9에 서점에 배포됐으니, 나온지 일 주일도 안 되는 셈입니다.

제가 최근들어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된 터라,
김기삼 씨가 누군지는 잘 모르지만,
저자 프로파일을 보니, 나쁜 사람 같지는 않아요.

지만원 박사님처럼,
"진실 폭로죄" 때문에 탄압받는 사람들이 그래도 있네요.

댓글목록

bainkim님의 댓글

bainkim 작성일

저자 소개(책 中)

저자 김기삼은 밀양고등학교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대학 재학 중에 병역 의무를 필했다. 국정원 재직 중에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학의 디킨슨 법과대학을 수료했다.

1993년 국가정보원(당시는 안전기획부)에 입사한 후에는 정보학교(정규 30기), 대공정책실장 부속실, 해외공작국 정보협력과, 정보학교, 국제정책실, 대외협력보좌관실, 대북전략국 등에서 근무했다.

국정원 재직 중 김대중 정권의 노벨상 수상공작과 그 일환으로 추진되는 남북정상회담의 전체 과정 및 그 후속과정 등을 지켜보면서 국정원 직원이기에 앞서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양심상 그냥 보고만 지나칠 수 없어서 이를 전국민에게 공개하기 위해 국정원을 사직하였다.

그는 퇴직 후 혼자서 김대중 정권의 반역과 비리를 추적하다가 신변의 위협을 느끼게 되어 2001년 11월 미국으로 건너갔다. 2003년 1월 30일, 2월 15일, 3월 24일 그리고 2004년 5월 미국에서 양심선언을 한 후 국정원으로부터 국정원 직원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을 당했으며, 이로 인해 2003년 12월 미국에 정치적 망명을 신청하여, 2008년 4월 미 연방법원으로부터 망명을 허락받았다.

그는 미국에 체류하는 동안 국내의 여러 언론들을 통해 김대중 정권의 노벨상 수상 공작 실태, 노벨상 수상을 위한 이벤트로서의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북한에 거액을 지원하고 그것이 결과적으로 북한의 핵무기 개발 자금으로 사용되는 실상, 김영삼 정권과 김대중 정권의 무기도입 비리와 비자금 실상, 국정원의 도청 및 감청 실태 등을 폭로하였다.

현재 미국 뉴욕의 어느 로펌에서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작성일

참 좋은 info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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