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 “막말판사 방빼!
법원앞 항의시위해봐야 마이동풍...”

재봉틀봉구(封口)시위-분견설(糞犬舌)경종용품 보낼터...
“대통령이 대법원장에게 법관 언어폭력 시정 강력하게 요구하라!”

 

이상천 리포터 jumbo@cyeorld.com

 

재판중 법관으로 부터 인격모독을 당해도 소송당사자는 꿀먹은 벙어리로 참아야 하는 법조현실에서 막말판사를 법원앞에서 규탄해봐야 법관윤리강령에 따른 징계는 커녕 구두경고 정도이기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이 13일 청와대앞에서 법률소비자 입장에서 이명박대통령을 향해 “대법원장 회동시 막말판사에 대해 친서민 소통 정책차원에서 언어폭력 시정을 강도높게 요구하라”고 촉구하며 법조정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막말판사 방빼” 퇴출시위를 벌이고 있는 활빈단 홍정식 대표

활빈단은 막말판사 추방을 위해 공업용 재봉틀로 입을 꿰매는 봉구(封口)시위를 법원 앞에서 벌이고 구강청정제와 분견설(糞犬舌)을 막말판사에게 경종용품으로 보낼 뿐만 아니라 전국 각급법원의 막말 저질판사 색출해 방빼기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대법원장 사퇴촉구 시위 2007.1.5

 

 

▲재봉틀封口시위 2005.4.5

 

이상천 리포터 jumbo@cyworld.com

 

[2010.8.13일 http://www.cyworld.com/tow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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