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2개의 공화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나는 개정일을 중심으로한 특혜공산당그룹인 <평양공화국>과 다른 하나는 우리의 형제자매이자, 개정일의 무자비한 독재적 탄압에 의해 고통을 받고 사는 인민들의 <북한인민공화국>

우리가 껴안고 지지하고 보호해야할 공화국은 2번째 공화국인데,지금까지 좌빨 놈들-돼중이나 놈현같은 애들은 첫째공화국을 지지하고 감싸안았다.

그리하면, 이놈들이 개심개화하여, 우리의 동포인 북한인민공화국에게 따뜻한 마음을 펴보일거란, 갸륵한(?) 생각을 하고 그리했던 것이다.

이런 남쪽의 빨갱이놈들을 보다보면, 참 이상한 생각이 하나 든다. 그렇게,독재자에게 따뜻한 햇볕을 보내 그 독재적 마수를 풀어낼수 있다고 자신하는 놈들이, 자기네들이 그리 독재자라고 욕하고 지탄하던 우리 5공시대에는 소위 독재자인 군부집단에 왜 그리 개난리를 피웠을까 하는 점이다.

전두환과 노태우의 비위를 맞추고 그 앞에 "한없이 낮아지고" 자기의 가진 모든것을 "퍼주면서" 순복할때 5공 독재자들도, 선량한 민주적 리더로 변화될거라고는 왜 생각을 못했는지, 왜 안했는지, 난 그게 궁금하다.

우리나라의 작은 불의에는 개난리를 피우면서, 북쪽의 살인적, 전대미문의 독재적 불의에는 한없이 관대한 <개돼중표-놈우현표> 2원적 마음 분리기법은, 대체 어떤 의미의 전략전술인지, 난 그게 궁금하고 궁금할 따름이다.

정말 공감합니다.
개뒈중, 뇌물현 두 쌍 것들이 피같은 국민들의 돈을 개정이와 그 똘마니들 아가리에 퍼부은 것은 어떤 일이 있어도 다시 수사해서 역적으로 심판하고 모든 것을 바로 잡아야 합니다.

억지로 퍼줄수는 없고,
그런 식으로는 퍼줘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모양이지????
하긴, 무현이나 명박이나 그놈이 그놈일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