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한반도.. 휴전상태인 것 맞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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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당쇠 작성일10-08-12 16:17 조회2,320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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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이 아니라 정전상태에 있기 때문에 軍事停戰委員會가 설치되었고 남북으로 4km씩 비무장지대를 설정한 거지요? 그러기 때문에 판문점이라는 공동경비구역이 생겨난거구요? 그쵸?
그렇다면 현재의 한반도는 아직 전쟁중인 것이 맞습니다. 전쟁이 종료되지 않았기 때문에 정전(휴전)이라 할지라도 전쟁에 포함되는 것입니다. 자..그러면 이런 전쟁의 와중에 더군다나 바로 코앞에 적을 두고 수시로 도발과 협박을 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국의 군대..자국의 남성을 가리켜 비하하고 거짓 정보를 방송을 통해서 유포시켰다면 이것이 죄가 됩니까? 아닙니까? 더욱이 그러한 미치광이 거짓 정보를 접한 청년들이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기 싫다고까지 나서고 있다면..이것은 죄가 됩니까? 아닙니까?
군복무회피를 하면 사회적으로 일정한 법적인 제재를 받게 되어있는데...남성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軍을 가리켜 사람죽이는 거나 배우고 온다고 조롱했던 미치광이 강사의 말대로라면 군복무를 회피한다는 것은 결코 죄가 되어서는 안될 법한데 말이죠.
도대체 대한민국의 청년들은 누구의 말을 따라야 하며 누구의 장단에 맞춰 춤을 춰야 하는지 알길이 없고 혼란스럽기 한량없습니다. 그 미치광이 강사..뭐 뚜렸한 법적 사회적인 제재를 받고 있습니까? 현재말이죠? 그래놓고 우리가 대한민국의 軍을 향해 비판할 수 있을까요?
도대체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를 알아야 춤을 추던 발광을 하던 할게 아닙니까...
도대체 코리아의.. 정체가 뭐요!! 정체가 뭐냔 말이요!!
댓글목록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
그 강사 아직도 교편을 잡고 있나요?
미치광이 강사에게 아직도 교편을 허락한 학교가 도대체 어떤 학교인지 알고 싶군요.
자국의 남성과 군대를 멸시하고 조롱하는 기술을 가르치는 곳이 명문학교이겠나!!
이 버러지만도 못한 수전노의 찌꺼기들아!!
그러고도 명문이라 불리우고 싶은가!!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百番 지당하신 말씀...!!! 박수 짝, 짝, 짝.....
또, 어디 전라도 여자는 아니길 바랍니다...ㅜㅜ..ㅠㅠ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조국의 산하를 지키다 처절하게 죽어갔던 천안함 장병들과 호국영령들의 분노에 나의 끓는 분노를 더해서 두고 두고 곱씹어 줄테다...상처를 낼 곳이 없어 조국의 남성과 軍의 가슴에 대못을 박아??? 집지키는 개라 망언을 퍼부었던 할망구가 그리하라 시키던?? 북쪽의 김정일이가 그리하라 시키던!!? 아주 지긋지긋하게 씹어줄테다...야 이것아!! 지금 한반도 휴전중이야 편안하게 입으로 쌀밥이 들어가니 아무렇지 않게 느끼는 것은 전적으로 대한민국 軍의 피와 땀과 수고의 덕택이다!! 잊지말아라!!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군대 비하 EBS강사, 출연 정지에 강의 삭제까지/ “군대 살인 배우는 곳”EBS강사 출연정지
IS플러스[일간스포츠] 손 현 정 인턴기자
EBS 수능 언어영역 강사 장희민씨가 군대 비하 발언으로 결국 EBS에서 퇴출됐다.
서울 하나고 교사이자 EBS 강사인 장씨는 지난 24일 인터넷 동영상 강의에서 "군대는 죽이는 것 배워 오는 곳", "여자들이 힘들게 낳아 놓으면 죽이는 거 배워온다"는 발언을 해 물의를 일으켰다. 네티즌들은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자격이 없는 것 같다" "생각이 없다" 등 거센 비난을 보냈다.
이에 곽덕훈 EBS 사장은 EBS 홈페이지에 "군대를 다녀온 저로서도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고 너무 당혹스러운 내용"이라며 "제작된 강의가 충분히 검증되지 못하고 인터넷에 그대로 탑재된 것에 대해 무한의 책임을 느낀다. 철저한 조사로 해당 강사뿐 아니라 제작 관계자들에게도 강사 퇴출을 포함한 단호한 조치를 내리겠다"고 밝혔다.
장씨도 24일 EBS 홈페이지를 통해 "군대에 다녀오신 분들 그리고 앞으로 군대 가실 분들께 씻을 수 없는 마음의 상처를 드린 점 뭐라 사과의 말씀을 드려야 좋을지 모르겠다. 나쁜 뜻은 아니었다. 여러분의 따끔한 질책과 어떠한 처분도 달게 받겠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EBS는 25일 긴급 경영회의를 통해 인터넷 언어영역 강의에서 군복무에 대해 부적절한 표현을 했던 교사 장희민씨의 출연을 중단시키고 장씨의 인터넷 다시보기 강의를 삭제하기로 했다. 그러나 수능시험을 100여일 앞둔 시점에서 해당 강좌를 수강하는 학생들의 학습권을 위해 일정 기간 유예기간을 둔다고 덧붙였다. EBS는 "해당 강사의 군대 관련 발언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결코 해서는 안 될 발언이었다"며 "이를 걸러내지 못한 EBS도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
..........사고치고 사과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풍습이 되어버렸다니까요... 같이 씹어버리게요... 마당쇠님..
웅비4해님의 댓글
웅비4해 작성일
우리는 건망중이 심한 민족이라
군대를 준비 못해 당한 임진왜란, 병자호란, 36년 왜정 식민지 노예백성 시절과 625사변의 역사을 잊고 삽니다.
몇달전엔 청소년의 절반이 625가 누구와의 전쟁이었는지 모르고
오늘 아침신문엔 한국캘럽여론조사에서
85%가 몇년도에 일본에게 강제합병되었는지 모르고, 절반이 몇년도에 815광복이 되었는지 모른다 합니다
몇년전에 국군통수권자였든 노무현은 "젊은애들이 군에서 썩고 나온다" 했습니다.
국방의무란 군에 가서 썩는 것이라 했는데 젊은 애들이 오락가락할 만 하지요.
우리 국민이 뽑은 대통령이 한 말이었습니다.
정전으로 배부른(겨우30년?) 평화가 너무 오래되다 보니 배고픈 올챙이 시절 다 잊었지요.
수시로 돈 퍼주고 테러 당하고 협박 당하고도 머리 숙여 꼬랑지 사타구니 밑에 말고는,
자유와 평화와 명예를 지키기 위한 전쟁 보다 배부른 노예가 더 좋다는 백성들인데
조금만 더 참고 기다리면, 통통하게 살찐 노예들은 배고픈 북개에게 잡아 먹힐 겁니다.
10주고 뺨 맞고, 돈 주고도 머리숙이고 끌려다니는 노예들임을 모르는 백성을 우짜면 조켓노..
한가인님의 댓글
한가인 작성일
웅비4해님이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다 해 주셨습니다.
건망증인지 치매인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