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위 책과 <시스템을 통한 미래경영>이란 책을 구입했습니다.

내가 늘, 글을 통해 사사받고, 배우고, 감화받는 .. 지만원 박사란 분이 어떤 분인가
그분의 사상과 생각과 사고구조는 어떤가를 좀 더 심층적(?)으로, 또 체계적으로 알고싶어
두책을 구해 읽고 있는데 (물론 앞으로는 다른 책들도 차근차근 읽어볼 생각입니다만)
너무 재밋네요 ^^*

그레이스 인사이드 (1)은 지박사님의 자서전같은 내용의 책으로,
이분이 어떻게 태어나, 어떻게 살아오셨고, 어떻게 자신의 내면적 세계를 가꿔나가셨는지
그 삶의 배경, 그 내면의 풍경을 잘, 보여주는 책이라고 봅니다.

꼭, 어떤 분을 우상적(?)으로 떠 받들고 추앙하고 하는 그런 차원에서가 아니라..

현실적으로,
지금 우리나라에서 가장 정통적인 자유/민주/보수의 정도를 걸으면서
가장 예언자적인 언설과 선언과 주장으로 우리나라의 지성을 리더해 가고 있는
지박사님에 대해 좀 더 알고 싶고, 배우고 싶으면, 우선
그분이 살아온 삶의 궤적을 밟아나가면서 관찰해 보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혹, 지금까지 그분의 삶에 대해 잘 모르셨던 분이라면,
또, 그분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알고 싶으신 분이라면
위 책을 읽어보시길 .. 바랍니다 (강추합니다. ^^;)

* 일, 다 끝내고, 막걸리 한잔 얻어먹고 쓰려니까, 글투가 약간 흔들리는데,
그점은 각자들, 하해처럼 이해해 주시길 바라옵고 ^^;

추천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