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더 이상 군을 욕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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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르스 작성일10-08-11 10:12 조회2,057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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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해안포사격후 군에 대한 비판과 욕설이 한창이다.
군의 조치가 자기 기분에 맞지않는다고
툭하면 군을 욕하고 장군을 욕하는 한심한 작태를 이제 그만 멈추었으면 한다.
군에서는 훨씬 더 고심하고 다른 조치를 강구하고 있는지 누가 알겠는가?
교전규칙은 직접적으로 사격을 받아 인명이 살상될 때 취하는 규칙이지
바다가운데 포탄 떨어졌다고 바로 사격하라는 것이 아니다.
북한의 해안포사격은 사격시간과 사격발수, 탄착점을 볼때 완전히 계산된 도발이다.
계산된 도발은 우리도 계산후 응징하면 되는 것이지 바로 대응할 필요는 없다.
인명피해도 없고 급하지도 않는상황에서
앞뒤가리지 않고 대응사격을 한다면 북한의 의도에 말리는 결과가 될수 있다.
군을 위하는 척 하면서 군을 매도한다면
군의 사기는 약화되고 국민이 군을 불신하는 결과를 초래하여
결국 군대는 약화되고 와해되는 것이다.
이런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김정일 일당과 국내 서식하고 있는 빨갱이들 뿐이다.
강한 군대를 바란다면
군을 비하하거나 매도하는 무분별한 행위는 이제 자재해야 한다.
국민에게 버림받는 군대는 더이상 국민을 위해 피를 흘리지 않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댓글목록
효월님의 댓글
효월 작성일
조금은 억지스런 말 같군요.
군의 명예는 군 스스로가 지키고 찾아야 합니다.
입만열면 거짓말을 하는 군을 과연 누가 신뢰하겠습니까?
이번일만해도 처음부터 거짓으로 일관한게 군이지요.
당연히 "몇발이 NLL을 넘어왔지만 과민하게 반응할 필요가 없어 대응사격은 안했다."하면 안되나요?
천안함 사태가 일어나고도 처음부터 끝까지 불신감을 심어준게 바로 군이지요.
군의 거짓말로인해 외교적으로도 큰 위기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군 스스로 불신을 자초하는데 국민들의 불신은 당연한 것입니다.
강한 군대를 바란다면 무조건 군을 비하하지 말라고 하는것 보다는 군이 스스로를 비하하게하는 행위부터 없어져야 할것입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제28사 530 GP 사건! ,,. 경기도 수원 화성 남침 땅굴 은폐 방조! ,,. 천안함 사태 대응 불실! ,,.
이번에 또 다시 거짓말! ,,. 해상 군사 분계선 이남 지역에는 포탄 락하되지 않았다는 북괴군 옹호성 홍보 발언?! ,,. 옐라이 썅(夜來香(야래향)}! ,. 욕을 먹지 않으려면 그렇게 행동해야지! ,,. 봉급 벌걱지같은 ㄴ ㅗ ㅁ ㄷ ㅡ ㄹ ! ,,.
김안강님의 댓글
김안강 작성일살인마 개정일의 군대에게 무력하게 보여야 유능한것 입니까?....최소한의 대응은 하고선 .욕을하네 마네 해야 하는것 아닙니까?....누굴 위해서..욕을 하네 마네 하십니까?...앵?
북진멸공님의 댓글
북진멸공 작성일
마르스는 정신나간 정신병 치료가 불가하니,
소주 두병까고 큰 그릇에 두병을 한번에 담아 원샷한 후,한강 투신자살을 요망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