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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분당설에 놀란 이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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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른나라 작성일10-08-11 11:35 조회2,175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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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부쩍 박근혜 분당론이 초미의 관심사로 마치 태풍전야를 방불케 한다.

 

참희안한 일은 박근혜는 미동도 않는데 국민이 스스로 다 알아서 분당은 불가피하며 분당할

것으로 보는 네티즌이 며칠사이에 야후조사로 보면 57%가 넘는다.

 

얼마나 이명박을 중심한 친이들이 박근혜를 탄압하길래 그리 생각할까?

하기야 친이가 친박의 공천배제 결과 한나라당 대의원을 70% 장악한걸로 평가되는데 정치9단

박근혜가 이를 모를리 없다.

 

이것을 눈치챈 이명박과 친이가 놀란 나머지 친박연대의 합당에서 서청원 석방은 예고 되었음에도

석방을 배제하려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어떤년 좋으라고 하는 독기가 눈에 선하다.

명백한 정치적 탄압인 것이다.

 

박근혜!

이들은 왜 같은당 유력 후보로 좌파를 능히 제치고 바른나라를 건설할 수 있는 박근혜를 그리 탄압하고 죽이려 할까?

 

박근혜가 뭘 잘못했을까?

 

 나는 국가를 위해 결혼 했다" " 내 생애는 오직 국가 뿐이다"---높은 애국심

 

"나는 나의 안락과 영달 그리고  호화로운 생활을 위해 정치 하지 않는다"---높은 애국심

 

"휴선선은요?"---철저한 국가관

 

"대전은요"---높은 정신력과 강한 리더쉽

 

"영호남은 화해와 통합으로 가야 한다"-----화해와 통합의 구현

 

"정부의 궁극적 목적은 사회적으로 소외된 경제적 약자를 확실하게 보듬어야 한다"----복지국가창건

 

"좌파의 좋은점은 수용돼야 한다"---통합정신

 

" 국민의 행복은 공유되어야 한다"---애민사상

 

"나는 범법사실이 없고  흔한 위장전입 한번 안했다"-----우월한 도덕성

 

 

아무리 검토해도 박근혜만큼 바른나라를 건설하고 국민이 행복을 공유하는 나라를 건설할 지도자는 친이에서는 없는데 왜 이렇게 탄압을 저지를까?

 

이명박과 친이의 박근혜 탄압과 죽이기는 잘못된 일이다.

무엇이 그리 두려운가?

친이들은 지금이라도 반성하고 친북좌파 청산과 바른나라 건설에 동참해야 한다.

 

만약 탄압이 지속된다면 분당을 원하는 지지자는 70%이상 육박할 것이고

기필코 국민에 의해 박근혜 시대는 열릴 것이라고 본다.

 

바른지도자는 국민의 것이다. 탄압하지말라......

바른지도자 탄압하라고 대통령 뽑아주진 않았을 것이다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오는 것이다.

 

댓글목록

일지님의 댓글

일지 작성일

글쎄, 난, 박근혜도 누구 편도 아니지만, .. 박씨를 지지하는 열성파들이 보여주는 태도를 보면, 예전 놈현파들이 자꾸 생각나서, ..고개를 돌리게 됩니다.

사실, 대권을 꿈꾸는 정치인치고, 위에 언급된 박근혜의 발언과 유사한, 발언, 안날려본 사람 누구있겠습니까. 우리가 그리 씹어대는 대중슨상도, 저거보다 훨, 훨 삐까번쩍한 발언들을 무수히 쏟아내부렀지요.

문제는 그 행동과 겉으로 드러나는 태도인데, 박씨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뭐 모든게 다 좋아보이겠지만, 내 눈에 볼때는 그닥, 탐탁치 않은 모습들이 역력해 보입니다.

우선, 맹박이가 국민들에 의해 대통령이 되었으면, 자기의 리더쉽을 발휘하기 위해, 자기와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을 가까이 부르고 함께 힘을 모아 추진해 나가는건 당연한 일이겠지요. 아무래도 대선에서 떨어진 다른 파 사람들을 무조건 불러 함께 일하기는, 어려운거 아닌가요? 그렇다면, 일단 국민의 뜻을 수용해서, 대권을 잡은 사람이 자기의 역량을 잘 발휘해 나갈수 있게끔, 밀어주고 지지해주는게, 일단은 떨어진 사람의 바른 자세가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박씨가 보여준 태도는, 그거와는 정 반대로, 오히려 사사건건 맹박이와 충돌하고 부딪히고.. 또 정부가 좌빨에 둘러쌓여 몰매를 맞을때는 슬쩍 뒷전에 빠져, 나몰라라, 하는 그런 모습이 더 많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꽁한, 마음으로, .. 토라져 있는 여자의 모습. 그걸 나는 박근혜에서더 더 많이, 자주 발견하게 됩니다. 세종신도시건도, ..누가봐도 수정안이 옳고 좋아보이는건 당연한건데, 거의 이악다물고 맹박씨를 공격하고 곤혹스럽게 만들기로 작심한 여자처럼, 수정안을 반대해서, 결국은 무산시키고 말았죠. 물론 명분이야 그럴듯 하지만, 그런 옹고집스런 자세를 보면서, 나라를 이끌어갈 대통령의 탄력성있는 리더쉽이란게 부재한 그녀의 속좁은 모습에 실망하고, .. 말았던 것입니다.

위에 같은 발언 자체를 믿으신다니, 그거야, 각자의 판단이겠지만, 말보다는 행실을, 현실에서 드러난 행동의 결과들을 보고 판단하는게 더 중요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입니다.

일지님의 댓글

일지 작성일

탈당을 두고 여러가지 말들이 많은 모양인데..

지금 맹박씨와 근혜씨간에는 서로 감정의 골이 깊어질대로 깊어진거라 봅니다. 하지만, 소위 원칙론자인 그네씨는, 자기가 먼저 손털고 탈당하는 모습을 보이는것이, 자기의 원칙에 위배된다는 판단하에, 끝까지 당하고 짓밟히는 모양새를 보여, .. 맹박이네 파에의해 몰려, 쫒겨나간다는 모양새를 갖추려고 할거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끝까지 맹박이를 물고 뜯고, 반대하고, 하는 행동들이 필요하겠지요. 절대 함께 일하고 도와주고 하는 모양을 보여선 안될거라 이말입니다. .. 이런 마음자세가, 한나라당의 국정운영에 큰 족쇄가 되고 있다고 봅니다.

그냥, 원칙이고 뭐고, (지가 원하면, 떳떳하게?) 털고 나가 당을 만들던가.

이렇게 내분 내홍에 가까운 위기상황이 되도록 자꾸자꾸 상황을 몰아가는것은 물론 맹박이네의 실정과 잘못된 태도도 있겠지만, 자기네들이 피해자의 위치에 서기 위해 상대의 심기를 있는대로 긁어대려는 박그네의 보이지 않는 <수동적 피해자 자세>전략이 큰 중심을 차지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네야, 그냥, 나가라. 나가서, 니가 하고 싶은대로, 정당하게 당을 만들어, 정부를 반대하던 뭐하던 하려므나. 지금처럼 그 안에서 꽁한채 있으면서, 자꾸 사단을 크게 복잡하게, 어지럽게 만드는건, 결국 국민과 나라와 민족에게 .. 큰 잘못을 저지르는거란다.

일지님의 댓글

일지 작성일

박그네의 그런 피해자 전략전술을, 국민들은 꿰뚫어 보고 있는겁니다. 맹박이와는 절대 하나가 될수 없다는거, 그래서 둘은 갈라서야, 오히려 나라가 편해진다는거, 그걸 알기 때문에, .. 둘 보고, 서로 따로 서라고.. 무의식적으로 요구하는게, 위에서 말한 57%의 국민들이 분당이 불가피하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박그네가, 맹박이에게 패한후, 자기의 위치를 한걸음 뒤로 물러선채 (맹박이와 동일한 선상에 자길 놔두지 말고, 한발 뒤로 물러선채) 맹박이를 지원하고 지지하는 모습을 열심히 보였다면, 국민들은 그녀의 민주주의적 모습(패자가 승자를 지지하는 모습)에 크게 감복하고, 그녀를 후기 대권주자로 밀어주려고 마음먹었을 겁니다.

하지만, 그녀는, 맹박이를 자기와 동일한 선상에 있는 애, 정도로 밖에 보질 않았고.. (하긴 자기가 패하기 전까지만 해도, 늘 같이 맘먹고 치고박고 싸우던 상대니, 그렇게 보일수 밖에요. 하루아침새, 그 상대를 괄목상대하긴 어렵겠죠) 글다보니, 자꾸.. 맹박이를 딴지거는, -이에 맹박이는 "그래도 내가 대통령됐는데, 니가 날 그리 만만히 보니?" 하면서 감정섞인 반응을 보이게 되는, .. 그런 악순환이 계속된 것입니다.

물론 맹박이의 잘못도 많지만, 일단 패자라면, 승자를 밀어주고 후원해주는 그런 너그러운 자세가 민주주의 정치판에선 절대적으로, 먼저, 필요한건 아니었을까요? .. 그녀가 그런 모습을 보여주었다면, 나도 지금쯤 그녀의 열렬한 팬이 되었을지 모릅니다.

엽기정권님의 댓글

엽기정권 작성일

탈당설 운운은 좌빨들이 퍼뜨리고 있는 것입니다.
역시, 개대중똘마니와 연합설 또한 모략전의 일환입니다.

왜 그런 좌빨들이 뿌린 똥찌꺼기를 확대 재생산하려는지,,,


점차 느끼는 점,,,
바른나라님의 진짜 정체가 무얼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아니면 정말 박근혜를 위한다고 하는게 그런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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