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문제로  일단 이명박과 박근혜는 언제 서로 등을 지느냐
하는것이 세간에 관심사로 떠오르는 것 같다.

민주당이 요번 선거때  이재오를 밀어주어 한나라당을
2개로 갈라놓게 하자는 전략이 있었다는 소문도 있다.
한나라당이 친박계 친이계로 나누어져서  대선에 임하면
민주당+노무현계가 1명의 후보로 단일화 한다면
좌파대통령이 탄생할 가능성이 대단히 높아진다.

전번 이인제가  경선불복하고 대선에 뛰어드는 바람에
이회창의 표를 갈가먹으면서  김대중 좌파대통령을 만들고
노무현까지의 좌파대통령을 만들어  이나라가 좌파천국이 되어버린
뼈저린 과거를  잊어버리고   한나라당은 결국 친이계, 친박계로 갈라진것인가?

만약 이명박이 박근혜를 후계자로 인정하지 않으면 박근혜가 선택할수 있는 길은
딱 한가지 뿐일 것이다.    일단은 적절한 시기에 탈당이 불가피 할것이지만
여우같은 민주당이  박근혜를 꼬득여  민주당과 제휴하는척  하면서
대선 막판에  노무현계인 유시민과  결탁하고  박근혜를 배제하고
정동영이나 유시민을  대선후보로 지명하게 되면  박근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로
전락 할수도 있다.   세력이 많이 없어진 박근혜는  어떻게 하든 대선에 참여하게되어
  친이계,  친박계,  민주당+노무현계  3자 구도에서 대선이 치루어 지면
   우파정권이  다음 정권을 지키기가 매우 어려워 진다.

박근혜는  이명박과 사이가 안좋다고 해서 한나라당을 박차고 나가면 안될것이다.
민주당을 너무 믿어서도 안된다.  민주당이 도와주겠다고 꼬득여도  잘판단해야 한다.
민주당의  한나라당  2개로 쪼개기는 하나의 여우같은 전략적 목표이기 때문이다.

우파들은 이명박과 박근혜의  화합이 되도록  압력을 가해나가야 한다.
대선에는 친이계  친박계로 나누어진 상태에서  절대로  좌파에 이길수 없습니다.
이명박과 박근혜  어떻게 하면  화합할수 있을지  깊이있게 생각하며
 독려를 해야 합니다.
  이명박은 제2의 이인제가 되어서 어렵게 지킨 우파정권을 잃어버려서는 안될것입니다.
  세종시문제는 접어두고  우파정권의 사수를 위해서 반드시  이명박과 박근혜와 손을
  잡아야 합니다. 
  이명박은 퇴임후 신변보장을 위해서라도 확실한 방안인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야 할것이다.
   우파들도 친이계, 친반계로 나누어 싸우게 되면 결국  차기는 좌파대통령 만들기를
   하는데 결정적 공헌을 하는 일이 된다.... 빨리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이명박과 박근혜가  향후에 정치적 대타협을 할수 있도록 압력을 행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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