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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개각, 팔팔한 기세로 국정난제 풀어내고 이름에 클泰자대로 국태민안에 전력하는 총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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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 작성일10-08-08 20:36 조회2,23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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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8.8개각, 팔팔한 기세로 국정난제 풀어내고
이름에 클泰자대로 국태민안에 전력하는 총리로!..”


“새 내각, 청계천 빨래터에서
청렴 결의대회 후 국정에 임하는 자세를..”
“‘청와대(靑瓦臺)’를 ‘청화대(靑和臺)’ 로 개칭해
후반기 국정운영을 화합과 안정을 이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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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홍전식대표 “신임총리와 장관들 첫상견례로 청계천 빨래터에서 재임중 처신을 깨끗히 하겠다는 결의대회, 청백리의 사표인 황희정승 묘역에서 부패척결 다짐식에 이어 덕적도(德積島)에서 1박2일 국민에 ‘德쌓기’로 받들어 모시기 워크샵을..”


이상천 리포터
house@paran.com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971년 3공화국 시절 45세였던 김종필 전 자민련 총재가 11대 총리로 임명된 이후 39년 만에 40대 총리후보로 발탁된 신임 김태호 총리후보자에게 '6·2 지방선거 민심'을 새겨 “민심을 꿰뚫어 볼 혜안을 갖고 국민과 소통을 행동으로 실천하라”고 촉구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김총리후보자에게 대통령을 도와 나라를 안정시키고 경제회생에 앞장서 이름에 클泰자가들어 있는 만큼 이름값하며 國泰民安을, “8월8일 중용 됬으니 팔팔하게 역동감 넘치는 기세로 국정난제를 풀어내기를 바란다”며 국민과 고통분담을 같이해 민의를 새겨듣고 소통을 실천해 화합을, 중앙지방정부간 대립 갈등 중재를, 소득계층간 양극화 해소 등 “사회통합과 국민통합을 효율적으로 이루라”고 주문했다.

활빈단 홍정식대표는 이번 8·8개각은 정권재창출 시험용 개각이라고 평가하고 차기지도자로 인구에 회자되는 김태호 전경남지사의 총리후보 발탁으로 “집권여당 내부의 역학구도가 긴장감으로 복잡하게 얽히어 역동적인 대권경쟁판이 서서히 불붙게 되고 야권은 이에 맞설 대항마를 찾기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활빈단은 신임장관들에게도 “利가 義를 이기면 亂世이고 義가 利를 이기면 治世임을 알고, “ 知分 守分 滿分으로 위민행정을 실천하라”며 “최고통치권자의 눈과 귀를 가리지 않고 국민의 바른 소리를 직언 전달하여 대통령에게 건전한 비판을 할 용기를 내라”며 “목민심서 내용을 다시새겨 참목민관으로 서민들을 보호해주는 호민관형의 공리공익주의를 실천할 義로운 장관이 되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또한 활빈단은 8.8개각을 단행한 이명박대통령에게 “좌파정권종식을 위해 아스팔트에서 투쟁을 불사하며 우파정권 창출에 헌신적으로 기여하고도 빛 못보고 있는 능력 출중한 참신한 인재들을 초야에 묻어두지 말고 인사혁신차원에서 “국민추천을 통해서라도 경향각지에서 물색해 과감히 추가로 발굴 등용하라”고 제안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이명박대통령에게 개각단행 직후 “신임총리와 각료들을 첫상견례로 청계천 빨래터에서 재임중 처신을 깨끗히 하겠다는 결의대회 후, 파주시 탄현면 금승리에 소재한 청백리의 사표인 황희정승 묘역에서 부패척결 다짐식에 이어 덕적도(德積島)로 옮겨 1박2일 국민 위한 德쌓기 워크샵 후에 임명장을 수여하라”고 특별제안했다.

한편 활빈단은 “60년대 ‘경무대’가 ‘청와대’로 바뀐 이후 최고 권부의 상징인 청와대가 남긴 음습한 이미지는 정치사회 발전의 걸림돌이 됬다”면서 "국민통합, 계층간 갈등해소 등 화합이미지를 드높히도록 부르기도 어색하지 않은 ‘청화대‘로 개칭할 것을 청와대 홈페이지를 통해 제안했다”고 밝혔다.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청와대 한식 지붕이 푸른 기왓장이어서 40년간 ‘와(瓦)’ 자를 써왔는데 기와는 그냥 놔두면 퇴색하거나 깨진다”며 “역대 대통령들이 수난 당하거나 국민으로부터 비난받는 것도 이 같은 이유도 있다”면서 “세대 지역간 화합을 이루기 위해 ‘청와대(靑瓦臺)’를 ‘청화대(靑和臺)’로 개명해 집권후반기 국정운영을 안정과 화합으로 이뤄볼 것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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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신임 김태호 총리 발탁에 붙혀 8월 8일 활빈단이 발표한 성명서이다. 

 

(신임 김태호 총리에게-성명서)


1. 6ㆍ2선거 참패로 지방 권력의 절반 이상이 야당으로 넘어간 현실에서 국민들이 요구하는 전면적 국정쇄신의 핵심은 변화와 쇄신이다. 집권후반기를 맞는 이명박대통령을 제대로 도와 소통 부재 현상을 극복하며 친서민·화합의 국정쇄신 총리로 국태민안에 전력해 국민에게 희망을 안겨 줘라.

1. “더 낮은 자세로 국정에 임하겠다”고 다짐한 대통령보다도 ‘국민의 눈높히에 맞춰 더낮은 자세로 국민을 하늘같이 알아’ 민초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서 서민 경제를 회생시키고 민심과 소통을 다하라는 국민의 참소리와 채찍질에 부응하라.

1. 실질적으로 내각을 총괄, 부처간 정책조율을 역량있게 발휘하는 조정자역을 다해 대통령이 못미치는 부분을 보완해주며 임기후반기 국정쇄신의 최선봉 지휘자역을 다해 대통령에게도 ‘예스맨’이 아닌 쓴소리, 바른 참소리를 직언하는 소신있는 총리가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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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천 리포터 house@paran.com

 

[2010.8.8일 http://blog.paran.com/party]

댓글목록

김안강님의 댓글

김안강 작성일

활빈단 홍정식 회장님과 애국시민님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를 드립니다...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고...대한민국을 사랑하는 . 온국민과. 정통 우익끼리는..진정으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의  대한민국  이었으면  좋겠습니다....소통과 화합이  절대로  될수 없는...살인귀 개정일을 추종하는  남로당 빨갱이들은....그 직업과 직책과 상관없이..모조리 색출하여..도륙의 소통을 하던  도축의 화합을 하던...모조리  멸공 시켜야  할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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