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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분당은 과연 가능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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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른나라 작성일10-08-09 18:35 조회2,071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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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분당은 불가피한 선택이다.

어떤년 좋으라고?하는 친이는 당원과 대의원을 70% (친척,지연,학연등)를 장악하였다고 판단됨으로 절대로 아무리 국민의 지지를 받고 있는 박근혜가 아닌 세종대왕이 와도 당후보 선출은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박근혜가 친박을 해체하고 이명박 서자 즉 친이가 되지 않고는 한나라당에서는 대통령은 포기해야 한다. 그러나 불의와 타협할 수 없는 엄격하고 높은 도덕적 행동규범을 생명으로 하는 박근혜가 대통령을 포기할 지언정 이명박의 서자가 되는 선택은 안할 것이다. 따라서 분당은 불가피한 선택이 될수 밖에 없다. 이렇듯 특정 세력의 장악에 의해 바른대통령의 진출할 길이 막혀 미래의 나라의 희망이 사라진다면 그 길을 돌아가는 분당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인 것이다

도덕적이고 깨끗한 사람은 살아갈 수 없는 세상이 되었다. 이런 결과는 도덕성이 부족해도 경제만 살리면 된다는 잘못 형성된 국민의식의 결과이다. 따라서 바른 나라의 창건은 꿈에 불과한 세상이 될지 모른다. 착하고 도덕적이고 정도를 쫓는 자는 손해보고 죽을 수 밖에 없는현실이 개탄스러운 것이다. 국민이 깨어나야 한다. 물론 국민가운데 숨어있는 도덕과 윤리를 되찾고자 하는 진정한 종교인과 양심가는 많을 것이다.

2. 바른나라 창건을 위한 분당의 성공은 친박의원의 의지와 결집에 달려있다
박근혜는 불의와 타협할 수 없는 엄격하고 높은 행동규범의 소유자이다. 따라서 이명박 서자가 되어 대통령이 되는 것은 원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결론는 분당밖에 없다는 결론에 이를 것이다. 뻔이 파놓은 함정이 눈에 보이는데 그 함정에 빠질자는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분당의 조건은 첫째가 친박의원이 40명 이상 동참해야 한다. 그래야 힘을 받기 때문이다.

두번째는 명분이다.

세번째는 국민의 화해와 통합을 바라는 야권의 세력과 대통합해야 한다.(통합은 시대정신)

그런데 명분은 얼마든지 있다. 도덕과 윤리가 살아있는 바른나라의 창건, 특정세력만이 나라를 농단하는 패걸이 정치의 타파와 독선적인 국정운영 그리고 왜곡된 민주주의 재건, 국민화합과 통합, 균형개발과 국민이 행복을 공유하는 선진복지국가의 창건등 이다.

그러나 문제는 첫번째 조건인 40여명 이상이 동참해야 할 친박의원의 가능성 여부이다. 이들이 정의로운 바른나라의 창건에 목숨을 걸고 따라 나서면 문제가 없으나  털면 먼지 나듯이 친이세력은 불법사찰등 회유와 협박에 나설것은 뻔하고 이 경우 의원직을 버릴 각오가 된 친박의원이 과연 얼마나 될 것인가?

3. 국민은 정의편, 분당은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

 현재로서 박근혜 같은 국민의 지지를 받는 정치인은 없다. 박근혜는 우월한 도덕성과 철투철미한 국가관과 애국심, 원착과 철저한 행동규법,국민의 진정한 행복공유를 원하는 국민과 서민을 사랑하는 높은 애민심, 국민의 화해와 통합의 비젼의 정치철학과 이에 가장 적임자. 풍부한 정치경험과 공인된 지도력과 리더쉽, 약속을 중히여기는 자세, 공부하는자세,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자세로 부정부패를 청산하는데 적임자등 타 정치인의 추종을 불허하는 지도자의 자질을 갖추었다. 따라서 국민은 언제나 박근혜 편이다. 또 그래야 한다. 분당을 두려워 말자. 바른나라의 역사가 우리를 부르고 있다. 저 소리가 들리지 않는가?

바른나라의 희망과 국민의 희망이 친박의원 어깨에 달려있다.오직 바른나라와 화해와 통합 그리고 국민이 행복을 공유하는 선진조국의 창건을 소망하는 위대한 정치인 박근혜의 고뇌가 보인다. 친박 위원들이 진정한 나라의 미래를 걱정하고 국익을 위해 역사적인 결단을 한 애국자들이고 역사의 길이 남을 지혜와 용기를 발휘하는 개혁자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더 이상 부덕한 무리에게 정의를 죽여 역사를 후퇴시켜서야 되겠는가?

 그러나 시기는 서둘러서는 안된다. 덜익은 설밥이 되어서는 안된다. 밥도 뜸을 들여야 하듯이 분당이 성공할려면 분당의 성공조건이 성숙되어야 하는게 맞다. 명분과 친박의 결집 그리고 제3의 통합세력 규합등 여건조성이 먼저일 수 밖에 없다고 본다.

   정의는 반드시 성공한다. 정의는 인류가 추구하는 보편적이고 변할수 없는 불변의 절대적인 가치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대한민국에는 아직 정의로움을 추구하는 국민이 더 많다. 정으로운 나라는 우리에게 길이요 생명이다.정의를 갈망하는 애국시민들의 민족과 국가를 위해 정의의 깃발을 더욱 높이 들때가 아닌지 생각해보게 한다.

바른나라의 창건은 애국시민의 사명이다. 정의롭고 바른 정치인이 죽음을 당한다면 이를 뻔히 바라볼수 없는 세상이 도래 되어야 한다

댓글목록

일지님의 댓글

일지 작성일

글쎄요, 만약 분당했음면 일찌기해야 했겠죠. 헌데.... 박근헤는 지금.. 원칙론을 너무 밀고 있는거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이게 먹힐지 모르겠네요...

명바기와의 싸움이 가꾸운데..그냥, 원칙으로 한다는게.. 좀 그러쳐...저쪽도 입장이 있을텐데. 사실 분당하려면 조금 더 일찍 했어야 하지 않겠나, 싶네요. 지금하면, 명바기 남은게 2.5년인데.. 대충 정리하다보면 대선 1년 좀 근처인데 (안쪽이겠죠..명분이란게 그리 찾기 어려우니까. 천언함에서 쥐어 잡아야 했는데).. 암튼, 어려울틋 싶네요.

우리나라 보수가 바로 서야 하는데, .. 근헤가.. 제대로 정신 못차리고.. 그냥, 대충 .. 중도 엇비슷하게 하려고 하다보니..이리 된거 같네요. 글쎄.. 그애가 제대로 될찌는 모르겠네요.

또 다른 어려움이 기다리고 있는건 아닐런지

엽기정권님의 댓글

엽기정권 작성일

바른나라님도 왜 이런글을 올리는지 진의를 모르겠군요.

조선일보에서도 근혜가 개대중 똘마니들이랑 만난다고 카더라 통신 수준의 기사를 올리고,,,
( 이전부터 개대중이 쪽에서 그런 말들을 풀어대긴 했었지만요,,,
개대중이 쪽에서 접근은 했었을 수도 있을겁니다. 의도가 뭔지는?? )

http://images.dailysun.co.kr/newimg/showpaper/ilyoseoul/seoul850-L.jpg
찌라시에서도 이런 기사나 퍼뜨리고,,,


중앙선관위 주관의 전자투표를 하는한 박근혜가 대선후보가 될 가능성은 없다고 보지만,,
암튼, 벌써 공작이 들어갔는가보군요.

엽기정권님의 댓글

엽기정권 작성일

조선일보에서 기사를 내린 모양입니다.
보통은 머리기사는 내려도 인터넷에 있는데,,, 아주 내린 모양입니다.
주간조선엔 그대로 있을것을  왜 내렸는지 모르겠지만,,

박근혜와 권노갑을 한 화면에 넣은 사진(같이 찍은게 아니라 각기 다른 사진을 붙인것. 언론사에서 보통 이런 사진을 쓰지 않습니다.)을 보려고 했었는데,,,
기사내용도 사실이 아닌내용도 있고, 박근혜를 공격하려는 의도가 보여 믿음이 가질 않았었습니다만,,,


암튼 접촉은 실제 있었을 수도 있을겁니다만,,,
과연 박근혜가 개대중똘마니들과 정치적 연대를 할까는,,, 글쎄요.
암튼, 앞으로 이런식의 기사가 많이 나올듯 합니다.


조조가 마초와 싸울때 한수에게 거짓편지를 써서 마초와 한수를 갈라 놓았었다는 게 생각납니다.

moduga님의 댓글

moduga 작성일

권력이 좋긴 정말로 좋은 모양입니다. 조선 찌라시가 대문에 걸었다가  조선찌라시 만드는 사람들의 인분을 뒷간에 버리듯 시궁창에 아예 처박아 버렸으니 조산찌라시의 이러한 기사가 쥐박이의 박근혜죽이기 공작에 선수를 친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 기사를 본 많은 사람중에는 오랜기간 머리속에 그러했구나하고 남아 있다고 볼때 조선찌라시가 권력에 빌붙어먹기 위해 충성을 학는 또하나의 발견이라고 보면 틀림없을 것 같습니다.
박근혜의원을 지지하던 하지 않던 정론지라는 조선찌라시가 하는 짓이 항상 이러할 진데 차라리 조선찌라시가 망하여 없어졌음하는 생각이 큽니다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박근혜는 그의 전력으로 보아 탈당 내지 분당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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