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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예상 정치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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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백 작성일10-08-10 13:38 조회2,098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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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과 박근혜는 예초부터 합쳐질 가능성이 없었던것 같다.
이명박은  5년 담임제의 대통령제로는 너무 부족함을 느끼는가 보다.

아마 이제오를 특임하여  개헌을 통하여  5년 담임제의 부족성을
보완하려는 계획이 있는것 같다.

이명박 자신의 임기내 4대강 살리기 같은 거대한 프로젝트를 완성시켜
국민의 지지도를 높여서  개헌을 통한  권력을 계속이어가려는 속셈이 아닐까?
개헌하면  총리가 실세이고 전직대통령이라도 총리 하지말라는 법적규제가
없기 때문 아닐까?
박근혜의 지지없이는 개헌은 불가능 할것이다. 개헌은 아마 수포로 돌아갈 것이다.
그러나 내각제 개헌후 대통령 박근혜/ 실세총리 친이계를 박근혜가 받아들인다면
개헌이 가능할것이나 아마 그것이 쉽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미래에 개헌이 불가능하게 된다면....
박근혜는 한나라당에 계속 남아있을 수 없는 상황이 가까와 온것을 
느꼈을 것이고  그러한 상황을  위해 미리  준비를 해왔을 것이다.
박근혜가 한나라당에서 이명박이 밀어주지 않는 환경은 차기대선
후보조차 장담이 어렵고 불가능하다고 느낄것이다.
이러한 박근혜는 기댈곳이란  그 동안 정성을 들여서 공을 들여놓았던
김대중계보를 자기편으로 끌어 당기는 길 외에는  없어 보인다.

박근혜가 김대중계와 손을 잡으면  상당한 보수파들의 이탈은 있어도
대신 호남과 충청의 절대적 지지와  박근혜가 어떤 행보를 보여도
이탈하지 않는 지지층 15%는 있다.  호남과 그것을 합치면 대단한 위력을
보일수가 있다고 본다.

 향후 예상정치 지형도는 이명박과 박근혜의 양자간  대립구도가 아닐까 생각한다.
 여기서 걱정이 앞서는 것은  민주당과 노무현세력이 합세하여 박근혜를
 이용하여  보수파를 분열시키며  대통령 선거판에서 박근혜를 배제하고
 유시민이나 정동영 같은 후보를  내세웠을때는  또 좌파에게 이나라 운명을
  맡겨야 되지 않겠는가?  하는 심각한 우려감이 앞선다.

 차기구도가 이명박이 미는자,  박근혜 양자구도가 아닌
  이명박(친이계), 박근혜,  호남이 밀어주는 정동영/유시민 3자 구도로 가면 매우 위험해 집니다.  
  친이계와 친박계가 갈라지면  유시민(정동영)이 매우 유리해 지는 상황이 오기 때문입니다. 

  차기대선을 우익정책을 표방할 대통령으로 이어갈려면
  이명박이 욕심을 버리고 박근혜를 진심으로 밀어주는 방안이 최선의 방안이다.
  그런데  작금의 상황이 자꾸 틀어져가니 매우 걱정 스럽다.
   이 모든 나쁜 상황을 이명박이 자꾸 만들어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저는 이명박과 박근혜의 화합을 그렇게 원했지만 모든게 수포로 돌아가는것
  같습니다.   박근혜가  어쩔수 없이 살기위해  동교동계에 접근하려는 듯한것도 이해가
  가는 부분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정치지형도가 예상 됩니다. 
  그러나 아직도 이명박과 박근혜의 화합으로  우익정권 재창출을 해줄것을 기대해 봅니다. 
   이명박이 박근혜만을 밀어주도록  보수파들은 압력을 가해야 좋을 듯 합니다. 

댓글목록

엽기정권님의 댓글

엽기정권 작성일

역시나,,,
박근혜와 개대중똘마니의 연합을 기정사실로 밀어부쳐 !!!!

김안강님의 댓글

김안강 작성일

상상은 자유고..전술전략적 위장 작전도  자유입니다...하지만 .거짓말에 능하고  사기 전술전략에 능통한 살인마 개정일을 지지하는  남로당 빨갱이들과  세상이 없어지고  하늘이 무너져도  좌익들과  상생할수는  절대로  없겠지요...

주먹한방님의 댓글

주먹한방 작성일

그건 해가 동쪽에서 질 일입니다!!!
그럴 일이 일어나지 않다는 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보십쇼! 세종시 문제로 명박과 근혜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고야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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