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령은 입좀 다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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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금강야차 작성일10-08-05 11:41 조회2,550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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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 대선 때는 무슨 '풍'風 이 등장을 할까....(너무 일찍 되살아나는 김대업 악몽 - 소나무 참고)
박근령이라는 사람은 대한민국 정치가에서 아무런 영향력이 없는 영향력 0%의 사람이다. 간혹 박대통령 이야기가 나오면 그 때 잠깐 등장을 하는 인물 정도? 귀여운 막내딸?
그런데 아주 요긴하게 쓰일 때가 있다. 바로 박근혜가 뭐 할려고 하면 따끔한 소리를 하는? 훼방꾼의 모습을 띄고 언론에 가끔씩 등장을 하는 역할을 한다. 그것이 언론에 의해 조작이 되었든 아니면 실제로 언니와 견해를 달리하든 박근령은 입을 다물어야 할 것이다. 특히 박근혜가 거사를 앞두고 있을때에는. 처신을 조심하라는 의미이다.
언니와 동생은 서로 거울속의 자신이 아니다.
생각도 다를 수 밖에 없다.
그련데 요놈의 기자녀석들은 약간의 '견해의 차이'를 이용해서 박근혜가 무슨 비정상적인 고집을 부리는 독불장군인 마냥 글을 작성하여 유포시킨다.
매번 이런식이다.
박근령: " 음.....언니는 말이죠.."
박근령: "아버지는 그렇게 했는데 언니는 그렇게 하지 않는 것같아요."
이제 국민 여론이 Anti-이명박이고.. '새로운 인물'을 기다리는 분위기로 흘러가니까 '언론'에서 '근령'을 이용해서 조기에 벌써부터 박근혜 죽이기를 하는 것같다. 지난 이명박vs박근혜 때도 '박근령'이 본격적인 대결 직전에 간혹 등장을 하더라...
KBS 개그콘서트에 누가 이런 말을 하더라...
"니깟 놈이 뭘 알아??" (유행어) <--내가 근령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다.
드디어 본격적인 박근혜 '조기진압'하기가 시작되었는가?
cf. 저는 박빠 아닙니다. 명빠도 아닙니다. 전에 이회창씨에게 투표권을 행사했었음
댓글목록
멸공의횃불님의 댓글
멸공의횃불 작성일박근영이 오랜만에 할 소리 하지 않았나요? 여기도 박근혜가 이란에서의 호메이니 나 북에서 김일성, 김정일, 호남에서의 김대중이 같은 대접을 받아야만 하는 건가요? 지박사님의 지혜와 인격은 존경하나, 그를 따르는 사람들이 전부 박근혜를 하나님이나 구세주, 메시야로 아니 걱정됩니다. 박근혜는 수도를 둘로 쪼개 국가적 낭비를 부추기는데, 정파적 이익계산으로, 협조한 사람입니다. 그는 대통령 되선 안되는 인격입니다.
금강야차님의 댓글
금강야차
저는 박빠 아닙니다. 저는 지난 대선 때 자유선진당 찍었습니다. 제가 말 하고 싶은 것은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 아니라 왜 '박근령'이 박근혜가 뭐 중요한 일을 앞두고 있을 때 '등장'하는가 이고, '언론에서' 기자들이 박근령을 이용해서 '박근혜'를\ 집안 식구들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는 한심한 사람으로 보이게 끔 만든다는 것입니다. 정치인들이 박대통령 죽고 없으니까 그 딸인 '박근혜'를 짓 밟는것에 화가나서 쓴 글입니다. '근령'이 '근혜'와 남남도 아니고 원수도 아니고 자매인데 견해가 다르면 서로 연락할 때 이야기 슬쩍 해볼 수도 있는것이지 굳이 언론에 대놓고 저런식으로 하는 것은 옳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엽기정권님의 댓글
엽기정권 작성일
이 정도는 맛배기도 아니라고 봅니다.
좌빨들은 박근혜를 결코 용납하지 않습니다.
대선 경선이 가까워 질수록 온갖 공작이 다 동원되겠지요.
과연 박근혜가 대선후보가 될수나 있을지 부터 의문입니다.
하다하다 안되면 마지막 수단은 결국 테러일텐데,,
(그러나 한나라당 경선자체가 중앙선관위 주관의 전자투표방식이라 거기서 탈락할 것이라 봅니다.
전자투표,개표 하는한 박근혜는 안될것입니다.
공작은 결국 여론조작용으로 쓰이겠지요.
괄호로 쓰는 것은 전자개표, 전자투표에 대해 말을 꺼내면 꺼리는 사람이 너무 많아 전자개표 얘기는 좀 조심하게 씁니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박씨 집안은 서로 싸우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