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도 경고 삭제깜?!검증은 유권자의 의무고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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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루타 작성일10-08-06 13:49 조회2,156회 댓글7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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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알아야 면장을 하고, 알아야 바른 판단과 선택을 할 수 있다.
어째서 번번히 선거에 실패하는가, 거푸 속고 당하고 후회하는가
몰랐기 때문이다. 아예 모르고, 미처 모른 채 제반사에 임한다는 것은
실패로 가는 첩경아닌가
각종 선거 출마자들, 특히 국가 최고지도자가 되겠노라 꿈꾸는 자들에 대한 검증은
자유민주주의를 향유하는 유권자들의 영순위 의무고 권리이며,
나라사랑의 명백한 증표라고 본다.
능력, 자질은 물론 성장배경, 학벌, 인격, 인간관계. 병력, 과거 행적 등등이
모조리 검증대상에 포함된다.
대선 후보로 나선다는 것은 백주 대로 한복판으로 벌거벗고 뛰어드는 일인진대
벌거벗기를 거부하는 인물이라면, 분명 구린 데가 있다는 자기 고백으로
후보로 나설 자격조차 없을 것이다.
이회창대표의 경우엔 안풍, 북풍, 세풍, 병풍 기양건설 수수건 등 백프로 허구를
사실화로 조작,명예훼손과 더불어 쓰디쓴 낙방의 고배를 마셨다.
검증이란 이름으로 없는 일까지 완벽히 조작해낸 정치공작의 무참한 희생제물이
바로 이회창대표였다.
불구하고 엄연히 존재하는 역사적 팩트에마저 뚜껑을 봉한채
발설하지 못하도록 외압을 가한다는 건 자유민주주의 체제하에선 있을수 없는 일이다.
국민 누구에게나 참정권이 있고, 대권 도전이란 문은 누구에게나 열려있고,
후보로 나섰다면 그 누구라도 똑같은 사실적 잣대로 검증을 받아야 한다.
그것이 자유민주주의다.
국가 안보와 정체성은 침몰하고, 정통보수는 폄하당하고,
北의 무력도발과 대남 위협이 위험수위로 치닫고 있는 작금,
차기 대선의 중차대성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누구나 인식하고 있을 터.
그 중차대성과 함수관계로 더더욱 디테일하고 철저한 잣대로 샅샅이 검증해야 할 것이다.
가급적 아래 올린 기사글 해당의원에 대해선 언급하고 싶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있는 대통령후보 사전에 아예 이름이 등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진실과 사실은 은폐되고 왜곡.조작. 위장된 말글만 진실처럼 난무하는 현상이
섬뜩하기에 한 마디 안 할 수가 없다.
다른 동네 후보라면 굳이 언급할 이유도 필요도 없다만 그게 아니지 않는가..
2002년1월25일 박근혜, 국가예산 1% 북한지원- 국민합의면 가능,
김근태-박근혜: 한반도 공동발전 주장.
2002년3월 박근혜, 국민경선요구 로 이회창 비난하며 탈당.
http://www.donga.com/docs/magazine/weekly/2004/10/22/200410220500033/200410220500033_4.html
김종필 개탄 "박의원, 좌파와 연대 모색 중" 탄식
2002년4월 박근혜, 런던 발언 "극단 정치세력 아닌 중도세력이 통일 주도해나갈 때"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205140045
2002년5월7일 한나라당 이회창 대통령후보로 확정.
2002년5월10일 박근혜 북경 거쳐 김정일 전용기로 방북.
2002년5월11일 박근혜 평양,
북한의 이 같은 환대에 대해 박 의원은 만찬 답사에서 "역사적인 7·4남북공동성명에서 조국통일 원칙이 세워졌다"면서 "남북이 힘을 합쳐 7·4남북공동성명과 6·15남북공동선언을 이행해 한반도의 평화와 민족의 공동발전을 룩하자"고 말했다고 북한 언론은 전했다.
박 의원은 또 1972년 발표된 7·4남북공동성명이 당시 박정희 대통령과 김일성 주석 사이의 합의였음을 확인하고 이 성명이 천명한 `자주'와 `평화통일' `민족대단결' 등 `조국통일 3대원칙'이 역사적인 6·15남북공동성명의 초석이 됐음을 분명히 밝혔다. 박 의원은 또 여성 대표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남북이 힘을 합치자"...
http://www.donga.com/fbin/output?sfrm=4&f=total&&n=200205130080
조선일보 보도: 박근혜, 김용순 등 앞에서 "7.4합의 이어받아 6.15 선언 이행하자." 발언 선창.
박 의원은 이에 앞서 11일 저녁 북한 민족화해협의회(회장 김영대)가 평양 만수대예술극장에서 마련한
연회에 참석, 7·4 남북공동성명과 6·15 공동선언 이행을 강조했다.
http://www.chosun.com/svc/news/www/viewArticle.html?id=200205120360
두시간 동안 만찬 - 김정일과 부친세대 유업 이어받아 6.15 이룩하기로 "약속하셨죠?" "약속합니다."
2002년5월14일 휴전선으로 귀환, 박근혜 "(김정일) 대화하기 편한 사람."
http://www.chosun.com/svc/news/www/viewArticle.html?id=200205140378
2002년5월15일 북조선신보: 박방북은 6.15 의의 실증
“박근혜의원 방북 6.15선언 의의 실증”
조선신보는 박근혜의원의 방북이 6.15공동선언의 의의를 실증하는 사변이라고 평가했다.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총련) 기관지 인터넷 조선신보는 15일 `6.15공동선언이 펼친 민족단합의 화폭'이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박 의원이 `남조선의 박정희 이전 대통령의 장녀'라는 점을 거론하며 그같이 강조했다.
이 신문은 특히 김정일 국방위원장과의 면담 기회나 환영만찬 등에서 7.4 남북공동성명과 6.15 남북공동선언 정신이 강조된 사실을 거론, "박근혜 여사의 평양방문은 자주ㆍ평화통일ㆍ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 3대원칙을 주된 관심사로 떠올리는 나들이로 되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http://news.empas.com/r/hn/u=www.hani.co.kr/section-003100000/2002/05/003100000200205151440825.html
2002년5.16 박근혜, "김정일 '정상회담 때 7·4 계승 문구 DJ가 거부' "발언. -
*** 박근혜가 7.4합의 계승을 넣음으로써 6.15 합리화 .
http://www.donga.com/docs/magazine/weekly/2004/10/05/200410050500071/200410050500071_1.html
기사: [미래연합 창당식] 박근혜 “반드시 대선후보 낼것” 2002/05/17
http://news.empas.com/r/hn/u=www.hani.co.kr/section-003000000/2002/05/003000000200205171619882.html
2002년6월 박의 미래연합당, 지방선거에서 한 석도 못 건지고 참패.
http://www.donga.com/fbin/output?sfrm=4&n=200206290152
2002년9월10일 박근혜, "이회창의 대북관, 숨이 막혀 답답" 정면공격
박근혜 [2004년]
2004년1월29일 소장파와 박근혜, 정형근 김용갑 두 의원을 공작정치 원흉으로 단정, 퇴출할 것을 최병렬 대표에게 공개요구.
http://blog.chosun.com/web_file/blog/147/12147/1/%B9%CC%B7%A1%BF%AC%B4%EB%B9%DA.jpg
2006년10월18일 박근혜 해남발언 "나는 햇볕정책 지지자"
http://www.dailyseop.com/section/article_view.aspx?at_id=50559#
2006.11.02. 박근혜, '대북 특사' 수용 시사 [YTN뉴스] 2006년 11월 02일(목) 오전 11:04
기사글에 드러난 가감없는 팩트를 목도하는 해당의원 지지자들,
과연 그가 보수층 대권주자로 나서도 좋다고 생각하는지?
지지자군이 6,15 지지 좌파라면 당연한 현상이라 유구무언이다만,
적어도 보수우파라면, 진정 나라를 사랑한다면,
기존 관점이나 인식에 대한 전폭적 성형수술이 마땅하지 않겠는지..
댓글목록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제목에 스스로 "이글, 여기서도 경고 삭제깜?"이라......
그렇다면, 마루타님이 스스로 그렇게 느꼈다거나,
그렇게 경고를 벋고 삭제를 당했다면,
한 번 쯤 '왜 그갰을까?' 하고 돌아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박근혜- 김문수- 이재오 등등 차기 대권 주자로 회자되고 있는 어느 특정인을 두고, 인터넷에서 집중 포화를 유도하는 어느 특정인 지지자들의 고의성이 다분히 내재된 글 들은 경고 받아야 하고, 또 경우에 따라서는 삭제 돼야 한다고 봅니다.
장수영님의 댓글
장수영 작성일
검증 ?? 좋습니다.....박근혜만 검증 하지 말고 김문수 이재오도 함께 검증해야 형평성에 맞지 않겠어요?
김문수는 누구인가? 또 이재오는 ?
마루타님의 댓글
마루타 작성일
김종오님,
이명박정권에 대해 보고 느낀점을 모사이트에 올렸더니
막바로 아이디를 차단하더군요.
일전 sbs뉴스에선 박근혜 방북 비판글 올린 사람을
검찰에서 수사한다고 자막으로 떴더군요.
아무튼 < 이 글, 여기서도> 가 아니라 <이런 글도> 로 제목을 수정하겠습니다.
장수영님, 모든 후보 검증은 당연합니다.
김안강님의 댓글
김안강
그 모사이트는 어디인지...밝혀주실수 있나요?....모두들 찾아보게요....그리고 북한에간게...반역도 김대중이가..주선해서 갔다는 말이 있던데...사실인가요?....주적에게 핵떼기로 퍼다준 .김대중이가..가만있는 사람을 외 주선한거죠?...좀알고 싶네요..!!!
장수영님의 댓글
장수영 작성일
대권을 꿈꾸는모든 정치인들에 공적인 일로 비판하는 것을 막을 사람 ,싫어할 사람 없고,
가장 까다로운 국민이라야 좋은 대통령을 가질 수 있고, 가장 흉한 모습은 빠의 모습이라고
지박사님이 쓰신 글을 기억합니다.
유현호님의 댓글
유현호 작성일
자신의 선입견, 특정후보 찍어 내리기, 그러면서 격한 감정을 쏟아 내는 글이 아니면
충분히 수용할 수 있죠.
그런 정제못한 감정까지 받아줄순 없지요.
우리는 이성이라는 도구를 잘 쓰면
국격이 즉시 일취월장할 것을 믿습니다.
주먹한방님의 댓글
주먹한방 작성일
우현호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우리는 바로 그 이성을 쓰질 못해요.
이성교재는 다들 갈구하면서...
그러니깐 나라가 요모양 요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