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의 박근혜 비판, 핀트가 틀렷다(펌)
페이지 정보
작성자 통신사 작성일10-08-07 20:28 조회2,040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글번호 56217 추천/ 반대 4 / 0
필명 나라수호 날 짜 2010/08/06 (16:43)
I P 118.47.***.*** 조회 84
김무성의 박근혜 비판,핀트가 틀렸다
김무성 의원이 박근혜 의원의 치마폭을 떠나면서 제법 쓰디쓴 비판의 말을 던지자 마치 세상이 발칵 뒤집히기나 한것같이 요란을 떠는데 실은 그게 뭐가 그리 대수로운 발언인가?
열가지의 장점중 세가지 정도의 결점을 지적한게 그게 뭐가 그리 폭탄 같은 발언인가?
이나라의 대권을 지망하는 정치인 이라면 남북이 분단되어 적대관계를 유지하고있는한 최대의 덕목은 대한민국 국체 보존과 국민을 보호할수있는 올바른 정체성이라고 봐야한다.
열가지의 대단한 장점을 가지고 있더라도 이점 한가지가 부족하다면 그는 이나라의 국가원수로서는 결격자라고 봐야한다.
우리가 김대중과 노무현을 비판내지는 증오하는 이유가 바로 그들의 정체성이 좌경화 돼있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인해서 김무성이 진실로 이 나라를 걱정하는 의미에서 박근혜를 비판하려 했다면 당연히 그의 애매모호한 정체성을 지적 했어야했다.
그런데 그가 왜 이 중대한 국가원수로서의 덕목인 박근혜의 정체성은 아예 저 열가지 항목중에도 넣지않았을까?
그도 또한 중도주의, 연방제 지지자인가?
박근혜는 분명히 중도주의를 선언했고 6.15선언을 지지했고 김정일과는 연방제 통일을 약속후, 귀국해서는 동아일보 기자들과의 기자회견에서 마치 자랑이라도 하듯 김정일과의 약속 사실을 밝혔다.
(세종시 찬성하고, 호주제 폐지하고...)
폐 일언하고 그가 누구이든 아무리 잘나고 똑똑한 인물이든 그리고 전 국민이 존경하는 인물일지언정 김정일의 연방제 통일에 놀아나서 북괴집단의 제물이되는 일에 놀아나는 정치인은 그가 누구이든간에 이나라의 국가원수될 자격은 없다.
대통령이란 국가의 국체를 지키고 국민의 안전을 보호하는 일 이상 중요한 일은 없기때문니다.
댓글 달기
나라수호 2010-08-06 오후 11:25
하늘계단님,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박근혜 지지자들을 미안합니다만 푼수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정치인을 지지한다라 함은 자신의 정치적인 비젼에 대리만족 시켜줄 인물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그 지지했던 정치인의 정치관이 바뀌어 자신의 정치관과 전혀 다르다면 당연히 그에대한 지지를 철회하는게 상식이지요.
그런데 박근혜 지지자들은 박근혜가 하는일 이라면 무조건 GO 로 일관하는 無骨蟲적인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참으로 한심스런 현상이지요.
하늘계단 2010-08-06 오후 5:19
정말 바른 말씀에 저절로 머리가 환해지는 느낌입니다. 저도 김무성의 글을 읽고 뭔가 빠졌는데 왜 갑자기 생각이 안 날까 했었습니다. 바로 박근혜를 내가 가장 싫어하는 이유가 바로 615지지이고 북괴의 만행에 대해 입도 뻥긋하지 않는 무시무시하도록 무서운 마음입니다. 대한민국호를 어디로 끌고 갈려고 북괴의 살인만행에 대해 입도 뻥끗하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세종시 백배, 천배보다 더 중요한 문제가 북괴 김정일 괴뢰새끼를 다루는 문제인데 그점에서 박근혜는 대한민국 최고 꼴등 같다란 느낌입니다. 최고 꼴등이 왜 인기가 높은지 난 그점이 항상 불만이고 나는 앞으로 2012년까지 죽어라 박근혜 만은 대통령 되지 말것을 기도해야 겠습니다.
어제 저녁 신문에 보니 왠 31세 남자가 아내에게 문자 메시지 보내기를 나 죽겠다 했답니다. 그래서 아내가 가출 하루만에 집에 와보니 세상에 그 남자 목매 자살했답니다. 한번 말하면 죽어도 지킨 다는 것을 죽어서까지 지킨 남자라 생각하는데 난 그 남자가 전에 말한 미생인지 얌생인지 그 약속 잘 지키는 남자 생각이 나더군요. 홍수에 떠내려가도 약속장소를 안 떠났다는 그 미생인지 얌생이가 신의가 있는 사람이라고 박근혜가 말했는지 그 측근이 말했는지 했답니다. 이런 망할 말이 어디있습니까? 다리 위에서 기다려야 인간 아닙니까? 인간이 아닌 개나 돼지도 그짓은 안할 것입니다. 그것이 신의있다는 논리에 한번 말했으면 목에 칼이 들어오든 말든 배에 칼이 찔리든 말든 그래서 죽든 말든 물에 떠내려가서 익사하든 말든 무조건 지켜야 한다는 논리에 섬찍한 감정을 넘어서서 절대로 대통령 되어서는 안되겠다는 확신을 했습니다. 615지지 한다 했으면 대한민국이 적화되든 말든 4800만명 다 죽든 말든 행정수도가 두동강 나든 백동강 나든 말든 무조건 지키는 아주 무서운 여자로 난 박근혜를 인식하니 절대로 무조건 기필고 내 죽을때까지 박근혜만은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 될 사람이라고 인식이 팍 박혔습니다. 참으로 나라수호님께서 잘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