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 “이명박정부의 새 내각은 국민과 소통할 참신한 인재를 대거 발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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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 작성일10-08-08 13:55 조회2,284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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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이명박 정부의 새 내각은 국민과 소통할 참신한 인재를 대거 발탁하라!”
“그나물에 그밥은 싫어..국민들은 새나물에 새밥 바란다”
“쇄신 뛰어넘어 혁신적 인사혁명을! 초야에 뭍힌 인물도 발탁,등용하라”
△청와대앞 길에서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초야에 뭍혀있는 바른인재를 발굴 등용하라”며 인사혁명 촉구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상천 리포터 jumbo@cyworld.com
또한 활빈단은 “친서민 소통 강화 등 집권후반기 할 일많은 이명박정부의 국정쇄신은 인사혁신에 달린 만큼 국민 눈살 찌푸리게 하는 비선조직의 추천 인사는 개각대상에서 일체 배격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활빈단은 이명박대통령에게 국민과 고통분담을 같이하며 민의를 새겨들어 소통을 실천해 화합을 이루고,중앙 · 지방정부간 대립 갈등 중재, 소득계층간 양극화 해소등 “사회통합과 국민통합을 효율적으로 이룰 수 있는 바른 인사들을 대거 기용하도록 대통령께 직언한다”고 말했다.
또한 활빈단은 “한정된 틀에서 뽑아내는 ‘그나물에 그밥식’ 인사방식으론 나라를 정도로 이끌 동량들이 만년 묻히게 된다”며 우파정권 창출에 헌신적으로 기여하고도 빛 못보고 있는 능력 출중한 참신한 인재들을 초야에 묻어두지 말고 인사혁신차원에서 “국민추천을 통해서라도 과감히 발굴 등용하라”고 제안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국무총리감도 국정을 바로 이끌고 도덕적으로 흠결 없는 황희정승처럼 청렴한 덕망 있고 부처 통할할 능력겸비한 출중한 인사를 경향각지에서 물색해 중용하라”고 촉구했다.
활빈단은 총리감으로는 “민초들과 고통분담을 함께하며 고생을 체험한 분으로 국민을 하늘같이 알며 노블레스 오블리제를 평소 생활 속 에서 지켜온 분으로 국가관, 직무수행능력등 공인의식이 투철한 자로 대통령을 도와 나라를 안정시키고 경제회생에 앞장서 國泰民安을 이룰 유연하면서도 총리 실권을 소신있게 발휘할 출중한 인물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활빈단은 “불법재산증식등 치부욕, 위장전입 등 거짓과 탈법이 없는 양심적이며 쇼맨십 봉사가 아닌 참된 봉사정신과 나눔과 베품 실천의지가 투철해야 한다” 며 “利가 義를 이기면 亂世이고 義가 利를 이기면 治世임을 알고, 삶의 족적이 受惠가 아닌 施惠로 일관해 만인의 귀감이 되어 존경을 받는 신망과 덕망 있는 분이 총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民心이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활빈단은 李대통령에게 신임장관들도 “위민행정 실천 능력자로 知分 守分 滿分으로 직무권한을 전횡, 남용하지 않을 인물로서 정치판에 철새처럼 옮겨 다니며 정쟁에 물들지 않고, 자리에 연연하여 대통령의 눈과 귀를 가리지 않고 국민의 바른 소리를 직언 전달하여 대통령에게 건전한 비판을 할 용기와 소신, 철학이 있는 국가관이 투철한 인물을 발탁하라”며 “목민심서 내용을 평소 꿰뚫어 알고 있는 참목민관으로 서민들을 보호해주는 호민관형의 공리공익주의를 실천할 義로운 인물이 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또 활빈단은 이명박대통령에게 개각단행 직후 “신임총리와 각료들을 첫상견례로 청계천 빨래터에서 재임중 처신을 깨끗히 하겠다는 결의대회를 갖은 후 파주시 탄현면 금승리에 소재한 청백리의 사표인 황희정승 묘역에서 부패척결 다짐식에 이어 덕적도(德積島)로 옮겨 1박2일 국민 위한 德쌓기 워크샵후 임명장을 수여하라”고 특별제안했다.
한편 활빈단은 “60년대 ‘경무대’가 ‘청와대’로 바뀐 이후 최고 권부의 상징인 청와대가 남긴 음습한 이미지는 정치사회 발전의 걸림돌이 됬다”면서 “국민통합, 계층간 갈등해소 등 화합이미지를 드높히도록 부르기도 어색하지 않은 ‘청화대’로 개칭을 청와대 홈페이지를 통해 제안했다”고 밝혔다.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청와대 한식 지붕이 푸른 기왓장이어서 40년간 ‘와(瓦)’ 자를 써왔는데 기와는 그냥 놔두면 퇴색하거나 깨진다.”면서 “역대 대통령들이 수난 당하거나 국민으로부터 비난받는 것도 이 같은 이유도 있다”며 “세대 지역간 화합을 이루기 위해 ‘청와대(靑瓦臺)’를 ‘청화대(靑和臺)’로 개명해 집권후반기 국정운영을 안정과 화합으로 이뤄볼 것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8일 오전에 활빈단이 밝힌 ‘인사쇄신 개각촉구’ 성명서이다.
(성명서)
그나물에 그밥은 싫어..국민들은 새나물에 새밥 바란다
쇄신 뛰어넘어 혁신적 인사혁명을! 초야에 뭍힌 인물도 발탁, 등용하라!
1. 6ㆍ2선거 참패로 지방 권력의 절반 이상이 야당으로 넘어간 현실에서 국민들이 요구하는 전면적 국정쇄신의 핵심은 변화와 쇄신이다. 집권후반기를 맞는 이명박대통령은 새로 시작한다는 비상한 각오로 정권 성패를 가름할 수 있는 마지막 평가 기회인만큼 소통 부재 현상을 극복하며 친서민·화합의 국정쇄신 취지에 걸맞는 인사혁신 개각을 단행해 국민에게 희망을 안겨줘라!
1. “더 낮은 자세로 국정에 임하겠다”고 다짐한 대통령은 오는 임기절반을 넘는 오는 25일 부터 후반기 국정을 실질적으로 바로 이끌 새인물들을 찾아내어 서민 경제를 회생시키고 민심과 소통을 다하라는 국민의 참소리에 부응하라!
1. 임기초처럼 장관 발탁시 고소영·강부자 ·SKY라인 논란에다 회전문·보은형 인사라는 호된 질책과 비판적 평가를 받은 인사 실패를 거울 삼아 정파·지연·학연·종교편향적인 제한 틀을 과감히 벗어내고 세대교체·소통부재 극복·친서민 상생상화형 인물을 강호제현중 널리 찾아 발탁 등용해 집권후반기에 이룰 국정쇄신 취지가 빛 바래지 않도록 가히 인사혁명 수준의 거국적 탕평인사· 대대적인 쇄신인사를 단행하라!
1. 국무총리는 실질적으로 내각을 총괄,부처간 정책조율을 실행할수 있는 덕망과 역량있는 조정자역 인물로 대통령이 못미치는 부분을 보완하며 임기후반기 국정쇄신을 지휘자역을 다할 분으로 국가발전 시국관을 갖춘 경륜있는 바른 인물로서 대통령에게도 ‘예스맨’이 아닌 쓴소리, 바른소리를 직언해줄 수 있는 소신있고 도덕성이 겸비된 인물을 중용하라!
2010. 8. 8.
활빈단(대표 홍정식)
이상천 리포터 jumbo@cyworld.com
[2010. 8. 8일 http://www.cyworld.com/towns]
댓글목록
김안강님의 댓글
김안강 작성일활빈단 홍정식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홍 회장님만 뵈면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