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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의 글을 읽고 느낀바가 있습니다. 기만적인 개독교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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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집정관 작성일10-08-04 15:56 조회2,691회 댓글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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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서구에서는 수백년전부터 신학계에서 논쟁이 붙은거지만

우선 개독교의 창시자라고 할수있는 예수는 사료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BIBLE'을 제외하고는

조작설이 돌고 있는 요세푸스문서, 타키투스 문서, 빌라도보고서

 외에는 당대 로마 사서와 공문서에서 등장하지 않습니다.

요세푸스 문서는 말도안되는것이 그것을 지은 요세푸스는 죽을때까지 독실한 유대교 신자로서
메시아를 참칭하는 자에게 대해 비난으로 일관했습니다. 그런데 유독 예수만 호의적으로 묘사한게
이상합니다. 후대에 몇백년후 요세비우스 주교란 자가 조작했다는게 통설입니다.

타키투스 문서는 서기 120년경 지어진것으로서 이미 예수가 죽었다는 시점에서 무려 80년이 흐른시점에서 그것도 '소문'을 기록한것이기에 증거가 되지 못합니다.

빌라도보고서는 이미 조작한 문서로 드러난 상태구요.

즉 사료적으로 예수의 존재를 입증할만한것은 전무하다고 하겠습니다.
예수는 당시 중근동의 신화를 짜깁기해 만든 허구의 인물인 것입니다.

여튼 서론이 길었는데 각설하고....

이렇게 존재조차 의심되는 교주를 둔 종교가 보이는 참으로 기만적인 행태는
평소에 아무리 개지랄을 떨고 죄를 저질러도 교회에 가서 죄송합니다 고개 까딱하고 눈물쑈 한번하면 뭐든지 용서받는다는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교도소에 가면 가장 인기가 있는 종교가 개독교라고 합니다.

게다가 이작자들은 도무지 믿을수가 없습니다.

불과 몇년전까지 반공을 외치던 개독목사들 지금은 대북퍼주기의 전도사로 변신한자가 어디 한둘입니까? 

그리고 이자들은 타인과 한 약속을 우습게 알고 뒤통수치기를 여반장같이 하는 습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타인에게 똥물을 튀기고 폐를 끼치도 일요일날 교회에 가서 눈물쑈하고 아버지! 외치면 다 끝나는줄 알아요.

감히 말하건데 개독교는 존재하지도 않는 허구의 인물을 내세워  자기들끼리 친목질이나 하고
신도들에게 돈이나 후려치는 다단계 사기 비지니스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꼭 개독교뿐만아니라 불교,이슬람교등 모든 종교들이 기본적으로 그러한 양상을 어느정도씩 띄고 있지요.

전 모든 종교를 불신합니다. 이러한 종교쟁이들이 국가를 능멸하고 우롱하고 국민들의 호주머니를 털고있는게 정말 참담합니다.

예수가 어떠한 신화를 베껴 만들어낸 인물인지에 대해선 이글 일독권유

http://blog.daum.net/reed45/15361032

<---클릭

추신:

물론 기독교인물중에 이승만,오제도 같이 한국을 위해 애국한분들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정보가 아직 한국에 제대로 공개되기 전이니 충분히 이해하고 계속 존경합니다.


댓글목록

유현호님의 댓글

유현호 작성일

예수의 실존은 실재하고,
그 기적 -부활을 포함해서 사실입니다.
다만, 인간의 인식 할 수 있는 능력이 그리 크지 못한 것일 뿐 입니다.

집정관님의 댓글

집정관 댓글의 댓글 작성일

사료적 근거를 대보세요. 아 BIBLE과 위에 언급한 조작 문서들빼고요

집정관님의 댓글

집정관 작성일

포도주를 물로 바꾸고 앉은뱅이를 일으켜세우고 빵몇개로 몇천명을 먹었다는 엄청난 SHOW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당대 로마 사서, 공문서에는 침묵일색입니다.

하다못해 사기꾼이 쇼를 한다라고 욕이라도 적어놔야할텐데 아무것도 없습니다.

즉 예수는 허구의 인물인것입니다.

집정관님의 댓글

집정관 작성일

하다못해 12.25일만 해도 로마의 군신 미트라의 생일을 기념하는 날이었는데 기독교가 그것을 훔쳐온것입니다. 기가 막히지요

집정관님의 댓글

집정관 작성일

예수가 어떠한 신화를 베껴 만들어낸 인물인지에 대해선 이글 일독권유

http://blog.daum.net/reed45/15361032  <--클릭

효월님의 댓글

효월 작성일

다빈치코드, 천사와 악마 이 책들을 읽어보세요.
현재의 기독교 교리, 성경내용 등은 서기 313년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대제때 로마제국 국교로 제정되면서 상당히 많이 편집된 것이 사실이지요.

집정관님의 댓글

집정관 댓글의 댓글 작성일

다빈치코드는 소설입니다. 그보다는 안티바이블이나 예수는 신화다나 리차드 도킨스의 책이 더 와닿더군요..

유현호님의 댓글

유현호 작성일

예수의 실제 비전 (비밀 가르침)을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뭐라고 말씀 드려야 하나..

유현호님의 댓글

유현호 작성일

먼저 박사님의 글과 님이 쓰신 주제와는 상관 없는 것 같습니다.
예수의 실존의 허구성 논란으로 비약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금강야차님의 댓글

금강야차 작성일

종교전쟁은 하지맙시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이곳에 웬 종교 이야긴고????
그렇다면 그런가 보다, 아니라면 어 아닌가 보다,
전 그렇게 살지요
요즈음 우리집에 어떤 여자분들 몇명이서
이상한 책자를 나눠 주며 읽어 보라고 권하던데...
그걸 볼 시간이 있으면 차라리 동네 어르신들과 소주잔이나 나눌 시간을
만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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