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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미국 내수 촉진!

금융 위기로 인한 부채, 실업률, 낮은 성장률로 미국 시민의 여윳돈은 여력이 없다.  따라서 개인적인 분석으로는, 현재 미국 같은 상황에서는 미국 기업들이 어미새가 둥지 밖으로 날아가서 먹이를 잡아와서 새끼에게 먹이듯이 공세적으로 '미국 밖에서 벌어와서 미국 내에서 소비해야 한다.' 그렇다면 미국 내에서 어떻게 소비를 촉진할 것인가? 본인이 생각하기에 기업에 대한 각종 규제 완화, 감세로 생산 단가를 낮추고, 게다가 물가 안정을 위한 자금 회수까지 더 하면 상당한 내수 촉진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다음과 같은 사이클(Cycle)이 형성된다. 즉, 대외 수출로 인한 미국 기업 '생산'이 증가할 것이고, 이윤 창출로 그 기업 구성원들의 미국 내 '소비' 또한 연쇄적으로다가  증가할 것이며,  수요가 늘면 물량을 맞추기위해 '고용'도 자연스럽게 늘 것이다. 그리고 고용 인원이 많아지면 증원된 노동력에 의해 생산이 증가, 기업 이윤 창출--->소비, 수요 증가--->고용 증대--->다시 생산 증가... 그 선순환에 의해 부채에 시달리고 있는 미국 시민은 서서히 빚을 갚아 나갈 것이며, 마침내 채무 청산이 끝나는 바로 그 어느 시점에서 미국 경제는 어느 순간 폭발적으로 회복하게 될 것으로 예언하는 바이다!

 

정선규, 대통령 한 번 해먹기 힘들다! 지난 번에는 군사 분야로 천안함 피습 '신형 반 잠수정에 의한 경어뢰 2기 동시 타격설' 주장한데 이어 이번에는 대통령 수업, 아니 대통령 '자습(?)'으로 국제 경제, 특히 미국 경제 활성화 방안까지 고심하려니 "대통령 한 번 하기 힘들다."는 탄식이 절로 나온다. 그래도 앞으로 '참 좋은 대통령'이 되기 위해 열심히 자습 중이니 그야말로 나는 '와룡'이로소이다!

 

정선규의 사자후 :  "역발산 기개세(力拔山, 氣蓋世)로다!"

 

경북 영덕 애국 시민, 초야에 은둔하는 와룡, 차기 무소속 대통령 정선규, '대통령 수업' 아니, '자습(?)' 학습장 일부를 공개하다! 두둥!

본인은 지난 7월 8일 쓴 글에서 "(미국 기업이) 밖에서 벌어와서 미국 내에서 소비 해야 한다."고 역설한 바 있다.  그 이후 그 글을 이명박이가 봤는지, 즉각 대기업에게 국내에 투자 하라고 윽박지르며, '대기업 옥죄기 내지 주리틀기' 생쇼가 시작되었다! 그것을 어찌 설명할 것인가? 이명박이가 내 아이디어를 함부로 도용하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밖에는 보여지지 않는다. 입때껏 '비즈니스 프랜들리'라며, 작년 말에는 이건희를 단독 특별 사면까지 한 자가 바로 이명박이 그 작자가 아니었던가! 그런데 '아닌 밤 중에 홍두깨'요, '자다가 봉창 두드리듯'이 뜬금없이 "때려 잡자 삼성! 까부수자 대기업!"이 웬말이더냐? 이명박, 그 자식이 내 글을 보고 따라 하고 있다고 밖에는 보여지지 않는다! 이명박은 '로열티'를 지불하라! 이 사기꾼 녀석아! 이런 개XX! 날 도둑놈!

경북 영덕 애국 시민, 초야에 은둔하는 와룡 정선규 이명박에게 로열티 지불을 촉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