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 北 ‘목함지뢰’ 대량 방치수법의 대남침투도발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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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 작성일10-08-01 23:20 조회2,018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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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北 ‘목함지뢰’ 대량 방치수법의 대남침투도발 규탄!
“장마철 남쪽으로 떠내려가는 ‘목함지뢰’ 대량 방치수법은
미필적 고의(未必的故意)식 대남침투전술”
“軍은 철저히 수색하라!”
▲목함(木函)지뢰
이상천 리포터 no1@dreamwiz.com
인천시 강화군에 이어 DMZ(비무장지대) 최인접지역인 경기북부 연천군에서 ‘목함(木函)지뢰’가 추가로 17기나 발견되어 사상자 발생사고 등 북한제 목함지뢰가 총 30여기로 늘어나 군경이 긴장하는 가운데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천안함폭침 만행 이후 北이 우기에 떠내려 온것처럼 위장해 내려보낸 후 남한주민들에 안보 및 사회불안을 조성하려는 미필적 고의(未必的故意)식의 의도적인 대남침투도발 수법이라며 철저히 수색해 인명피해를 줄이라고 촉구했다.
활빈단은 1군단장에 한강하류와 임진강, 사미천 일대에 비가 많이 내리면 물길을 따라 남한지역으로 떠내려 온 ‘목함지뢰’가 더많을 것이라며 ‘목함지뢰’ 제거를 위해 북한과 이어진 10여곳 하천에 군병력과 탐지기 동원하는 등 철저한 수색활동을 요구했다.
이어 활빈단은 추가 목함지뢰밭인 것으로 드러난 연천군은 물론 파주 · 강화 등 서해북부지역 주민과 임진강 낚시꾼 등, 피서객들이 밟거나 줄을 건드리던지 뚜껑을 열면 곧바로 터지는 ‘인력해제식’으로 공중분해되는 폭발장치가 되어있는 만큼 발견즉시 절대 손대지 말고 바로 군경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지난29일 평화의 댐에서 벌인 ‘한미연합훈련 성공’ 격려 및 ‘北도발 응징분쇄’ 호국안보 시위
이상천 리포터 no1@dreamwiz.com
[2010.8.1일 http://blog.dreamwiz.com/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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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강님의 댓글
김안강 작성일언제나..수고 하시는..활빈단 홍정식 회장님과...애국시민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