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인을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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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강절 작성일10-07-30 21:54 조회3,709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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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얘기를 듣게 되면 공감50, 반감50 이 돼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라도 사람이 그 얘기를 듣는다손 치더라도 말입니다.
이 땅의 타 지역들을 제외한(북한은 아닐 것입니다) 전라도 한 군데는
어쩌면 온 세상 인류의 혐오와 증오를 받게 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정신가진 세계인들이면 누구나 위험인자로 받아들이는
범죄집단인 그들 북한을 옹호하고, 상식을 지닌 사람이면
누구나 판단할 수 있는 5.18의 진실을 손으로 해를 가리듯 하는 것은
이제 전라도 사람들을 유린하는 핵심 교육 소재 덕목이 되었습니다.
제가 28세에 늦깎이로 대학에 들어가고자
광주의 양영학원이라는 수능학원을 다닌 적이 있습니다.
그 해에 김대중 정부가 출범을 했는데 일반사회라는 과목을 가르치는 군에서 대위로 전역했다는 정**라는 강사는
"이번에 김대중 대통령이 취임한 김에 아주 독재를 해버려야 한다."고 그런 얘기를 하는 걸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전라도 사람들의 의식으로는 영원한 전라도 정권을 세우는 게, 그래서 그 학원 어느 또 문**강사의 신라 비하, 백제 찬미 교육처럼 자신들이 그리도 싸고도는 북이 얘기하는 그 민족이라는 것을 생각하지 않는 돼지같은 이기주의 지역욕망으로 살 수 밖에 없는 것인지 참으로 의아합니다...
저도 한 때는 전라도 사람들의 왜곡된 민심을 들으면서 비뚫어진 시선을 가졌었습니다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자의가 아닌 인습과 타의의 이론, 의견에 의한 결과였을 뿐입니다.
문씨 본관도 남평 문인데다가 이제껏 광주, 나주를 벗어나서
거주해본 경험이 없는 저입니다만
같은 전라도 사람으로서도 정말 너무하는 이 전라도 사람들의 의식을 이해할 수 없군요...
이건 정말 미친 속입니다...
이 해괴망측한 불의의 땅이 되어버린 전라도는 필시 하늘의 벌이 있을 듯 합니다.
거짓과 억지와 폭력과 욕설과 폭언과 이 사납고 추악한 빨갱이를 닮은
정신들을 없애지 않는 한 기필코 땅을 치며 후회할 때를 맞이 하리라 확신합니다.
참으로 그 많은 전라도의 교회의 종교인들과 다른 종교들의 종교인들은
무엇에 얽혀져 있고 용기는 어디다 팔아먹은 것인지 한 마디 각성의 말도 없고
오늘도 "문화의 전당"건립에 옛 도청 건물을 50%만 보존할 것이라 못마땅하다는 투의
지역신문 기사가 대문짝 만하게 실려있을 따름입니다...
전라도 광주 사람들이 모두 광주의 옛 도청을 북한의 살인마적
역사 범죄 행위인 5.18의 교훈을 생각하게 하는
곳으로 받아들이며 살 날은 오기나 할 것인지....
김대중의 죄는 실로 무서울 정도의 것인줄만 알면 될 것입니다.
전라도 사람들의 유전인자는 참 특이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함께 해 보네요...
댓글목록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소강절 님!
아니 문강절(?) 님!
정 아무개 강사의 '김대중 정권의 독재기원' 강의와,
문 아무개 강사의 '신라(박정희)비하 백제(김대중)옹호' 강의를
아직까지도 뼈저리게 기억해 두고,
이를 강도높게 질타하고 있음에 경의를 표합니다.
호남인이 호남인들에게 회초리를 들었음은 더더욱 그렇습니다.
계속 건필(健筆)해 주십시오.
마르스님의 댓글
마르스 작성일
원래 호남인들은 소강절님같은 바른생각과 바른 행동을 한분들입니다.
정말 친절하고 남을 배려할 줄알고 충신 열사들도 많이 배출한 고장입니다.
호남은 광활한 평야와 비옥한 토지를 바탕으로 나라의 근본이된 지역입니다.
그러나 1970년도 이후 일부 선동정치인들이 호남의 이미지에 먹칠을 하고
호남인들의 분심을 돋구어 지역감정을 조장한 것이 오늘날의 지역갈등의 원인이 된것입니다.
이제 갈등의 원인제공자도 땅에 묻혔으니 호남이니 비호남이니 하는 말이 사라지도록
소강절같은 분들의 뜻있는 활약을 기대합니다.
금강야차님의 댓글
금강야차 작성일
전에 북한에서 '신라'를 동족의 나라를 배신한 '나라'로 가르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전라도에서 '백제'를 띄우고 '신라'를 욕하는것이 어찌된기 '북한'과 '일맥상통'하네요....
하지만 백제는 사실상 '서울~충청권'에서 주도를 하였고...전라도는 그저 일부였지요? 아마...
지만원님의 댓글
지만원 작성일소강절님, 호남의 식자들이 선생님처럼 동향사람들을 공격하고 계몽하고 절차탁마에 나서야 할 것입니다. 일부 호남의 식자들이 소강절님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들 있지만 워낙 드세고 외골수에 빠진 전라도 사람들로부터 무식한 몰매를 맞을가 두려워 나서지 않고 있습니다. 전라도 사람들은 김대중 같은 거짓말장이가 온갖 감언이설로 이끌어 가야 말을 듣지 타지역 사람이 앞에 나서면 '저놈 뭐야' 욕부터 합니다. 전라도 사람들 중에서 박정희 훌륭하다 생각하는 사람 거의 없을 겁니다. 여론 조사결과를 보면 박정희가 훌륭했다고 생각하는 국민이 80를 육박한다 하던데요. 전라도 사람들만 빼고 조사하면 아마 거의 100%가 박정희를 존경한다 할 것입니다. 전라도 사람들만 아니면 5만원 권에는 이승만 박사를, 1만원권에는 박정희 대통령을 넣고 살 것입니다. 정치꾼들, 표를 먹고 사는 이런 불쾌한 동물들 때문에 전라도도 더 망가지고 정치도 망가지는 것 같습니다.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구구절절이 옳으신 말씀입니다. 지박사님...
박사님, 저희 집안의 영광입니다. 이렇게 제 글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댓글 까지 달아주시니 말입니다...
저의 이 지역 광주 나주에서의 삶은 전라도인이 아닌 이방인의 유전자로 살았던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비상식에 당하는 상식, 눈뒤집힌 사람들에게 당하는 애먼 의식, 비인륜에게 당하는 인륜, 불의의 정신에게 당하는 정의의 정신... 이런 생각을 하면 이제 뭔가를 아는 저의 과거에 대해 웃음을 짓고 보람을 느끼기도 하는 듯 합니다.
결코 저의 혈압?이 영문모를 근거없고 명분없고 까닭없는 것이 아니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떤 의학의 진단과 치료보다도 이 시스템클럽의 진실들이 저를 명쾌히 치료해주고 있다는데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어느 곳에도 답이 없을 것 같던 이 나라와 전라도 지역에서의 의식의 의혹 문제를 해결받고 있으니 얼마나 행복하고 다행인지 모릅니다.
다시한번 영광스러운 박사님의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자유게시판에 답례를 며칠 전에 드렸습니다만 한 참 지났으나 박사님의 댓글에 직접 답글을 드려봅니다.
박사님께서는 재작년에 돌아가신 제 아버지보다도 연세가 많으신 분이십니다.
그리고, 제 아버지께서는 십자성부대에 계시면서 월남전에 두번이나 참전하신 분이랍니다.
이런 것을 영광스럽게도 인연이라고도 할 수 있을지......
아무튼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매일 방문하면서 진실에서 살기 위한 수고를 지속하겠습니다...
박사님, 그럼....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김뒈중 골수 졸라도 인간들과 이야기 하면서 느끼는 감정!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졸라도 광주 분들 중에
억만배 살인세습독재 김정일을 욕하기 시작하면, 김뒈중 골수 졸라도 인간들이 슬그머니 고개를 돌리는 이유는?
김일성, 김정일 욕하면, 고놈들 도와준 김뒈중이 놈을 욕하게 된다는 사실을 잘 알기 때문.
그리고 그토록 김뒈중 보호하는 이유는?
김뒈중 덕분에 광주사태를 민주화운동이라고 둔갑시켜 눈먼 돈 받아 처먹고, 고거 토해내려니 아쉽고 아쉬워라.
에라이! 양심에 털난 인간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