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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가 시한폭탄을 먹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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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벽달 작성일10-07-31 00:41 조회1,9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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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이다.
이미 초침은 작동되기 시작했고 그것이 내일터질지, 내년에 터질지, 혹은 수년후에 터질지 아무도 모른다.

한편 악어는 아주 탐욕스런 동물로 가리는것 없이 줏어 먹으려 한다.
그것이 물고기인지 동물인지 혹은 폭탄인지도 모르고 탐욕스럽게 먹으려 한다.
그리고 되새김질 기능이 없어 다시 토해내지도 못한다.

악어가 시한폭탄을 먹고 뱃속에서 터지면 어찌될까?
그걸 알고서도 먹으려 들까?
알고 있는지 모르지만 먹지못해 안달하는 모습이다.

최근 틈만나면 여기와서 북한을 집어먹지못해 안달하는 모습을 보이는 평화분단이란 사람.
중국의 기본입장을 나타내는지 아니면 자신 혼자만의 공상인지 모르지만 틈만나면 시한폭탄 줏어먹으려
침흘리는 모습이다.

먹을 수 있으면 먹어보시오.
탐욕스런 악어가 시한폭탄 줏어먹고 뱃속에서 터지는 꼴을 한번 보고싶소이다.
중국조차도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인데 시한폭탄을 줏어먹고 터지면 어찌될까?

자본주의는 불완전한 조직이지만 자정기능이 대단하다.
지금까지 제대로된 자본주의 국가가 멸망한 역사가 없다.
불완전한 제도로 몸살을 심하게 앓을지언정 자체의 자정기능에 의해 이를 극복하고 다시 일어서곤 했다.

지금 한국은 지난 10년동안의 빨갱이 정권에 의해 공산주의에 대한 면역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공산주의 청정지역이 심하게 감염되어 몸살을 하고 있지만 서서히 면역기능을 되찾아 가고 있다.
기성세대들은 젊은이들을 우려하고 있지만 우리 젊은이들이 보통 젊은이들인가?

우리 할아버지들도 젊었던 아버지 세대를 걱정했고, 아버지 세대도 젊었던 우리 세대를 심하게 걱정 했었다. 우리도 할아버지, 아버지가 그랬던 것처럼 우리는 아들세대를 걱정하고 있지만 훌륭히 극복할 수 있는 세대들이다.

우리는 올림픽에서 금메달 하나 따려고 30년을 피눈물나는 고생을 했지만 지금이야 그런것 염려하지도 않는다. 피겨의 여제 김연아의 거침없는 연기속에 우리의 미래가 있고, 서울월드컵 4강에 이어 원정 월월드컵 16강을 달성한 남자 월드컵에서, 여자월드컵 4강을 이룩한 여자월드컵에서 그리고 세계속에서 우리를 빛나게한 수많은 젊은이들 모습에서 우리의 미래를 본다.

탐욕스런 노인들만 물러가면 우리 자랑스런 젊은이들은 세계속에 우뚝선 한국을 이룩할 것이라 확신한다.
그러나 중국의 젊은이들에게는 미래가 있는가?
틈만나면 시한폭탄 줏어먹으려 탐욕에 젖지말고 세계속에서 함께 웃으며 미래를 가꾸어나갈 자유로운 중국의 젊은이들로 키워보려는 노력을 기울이는것은 어떤가?
남의 눈속에 들어있는 티끌을 걱정하지 말고 자신의 뱃속에 들어있는 폭탄이나 조심하기를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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