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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하vs박정희는 비교할 가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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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금강야차 작성일10-07-31 03:35 조회2,976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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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에 의하면 '노사모' 소속이라고....(확인은 안해봤음)

나는 유투브에 이모 윤리강사의 동영상을 보았는데 그 영상에서 은근히 자연스러운

척을 할려고
'휴대폰'으로 전화를 받는 척을 하더라. 필자는 커피를 마시며 자연스럽게 휴대전화를

받는척 하면서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연기하는 그 강사의 거짓선동을 보면서 많은 학생들이 세뇌

를 당하겠구나 하고 생각을 하였다. 또한 그 강사는 EBS 교육방송에서 강의를 한 사람이 아니라 그

저 개인사업자가 운영하는 회사 소속의 강사일 뿐이다. 어떻게 학원강의를 유투브에 올릴 수가 있었

을까 하는 의심이 들었다. 많은 학원강의는 동영상 유포를 막기위해서 프로그램을 작동시켜 '녹음'

조차 하지 못하도록 되어있는데.... 누가 그렇게 저작권 침해의 위험을 무릅쓰고 올렸을까 ?

현재 많은 인터넷 사이트에 돌아다니고 있는 '장준하' 광복군 출신vs 박정희 일본육군사관학교 출신

그들이 주장하는 이유는 박정희일본육군사관학교를 나와서 '친일파'라는 것이다.

그런데 '독립운동가'중에서 아주 유명한 한 사람이 바로 일본육군사관학교를 나왔다.

1908년 정부유학생으로 일본 육군중앙유년학교()를 졸업
1913년 일본육군사관학교를 졸업
1919년 만주로 망명하여 독립군 양성
1940년 대한 광복군 총사령관 임명, 항일투쟁 주도
1945년 해방이후 이승만을 지지, 대동청년단 결성 반공운동,반공교육

빨갱이들과 전라도 인간들의 논리라면 지청천도 친일파가 되어야 한다.

민족문제를 연구한다는 작자들이 친일인명사전을 만들면서 박정희를 슬그머니~ 집어넣은 이유는

박정희 죽이기를 할려는 수작이다. 빨갱이 여운형도 빼먹고 맹비난을 받은 작자들이 아닌가 ?

이제 김대중이 죽었다. 김대중이 독도를 팔아먹었으니 친일인명사전도 개정이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들이 정말로 객관적인 자세에서 친일인명사전을 만들었다면 매국노 '김대중'은 필히 들어가야한다.

하지만 절대 그렇게 하지않을 것이다. 그들은 '좌익'이기 때문이다. 박정희만 죽이면 되기 때문이다.

이것이 박정희를 죽이고 장준하를 띄우기 위해 이용되는 사진이다.
광복군- 장준하 일본육군사관학교 -박정희
장준하 뭔가 있어 보인다 ? 그렇지 않은가 ? 하지만 경력을 살펴보자.......장준하의 경력 말이다..

장준하
1918년 출생
1938년~40년 교사를 그만두고 일본유학
1941년 도쿄대학 철학과 예과~장로교 계통의 일본신학교 입학
1944년 1월에 자원하여 일본 학도병 입대~ 일본 관동군 쓰가다 부대에 배치 7월에 탈영
1944년 중국 중앙군관학교 교육~ 중국 중앙군 준위로 임관
1945년 2월 광복군으로 편입 소위 임관 , 8월 해방

뭐가 있나 ? 장준하가 대한민국의 독립운동사에 뭐 역사적인 기록이라도 남겼나 ?
그저 막판에 8.15해방전에 이름 올린것 밖에 없다. 내가 보기에는 그렇다.

내가 봤을때 장준하는 박정희를 몹시 질투한 것 같다.
둘이 비슷하게 교사 생활한 것도 그렇고... 박정희는 교사를 그만두고
1940년 4월에 만주군관학교에 입학하여 1942년 3월에 수석으로 졸업하고
성적우수자로서 추천을 받아 1942년 4월에 일본육사에 편입을 했고
1944년 4월에 3등으로 졸업을 했다 
반면 장준하는 뭐 ? 별로 없다. 기껏 학도병 입대했다가 탈영하고...일본이 미웠으면 애시당초 들어가지 말았어야지 ? 내 생각은 그때 일본 군대 문화가 너무나 가혹하고 엄해서 힘들어서 탈영했다고 본다.
악명 높은 일본 하사관들 때문에 말이다.

한거라고는 기껏 '사상계'만들어서 박정희 비판이나 하고...김구한테 붙었다가 장면한테 붙었다가 윤보선 한테 붙어서 이리저리 돌아다니기나 하고....사람 팔자가 그런것 같다.

사사건건 박정희가 하는 일에는 깽판을 놓았던 사람이 장준하다.

박정희가 나라를 일으키려 할때 격렬하게 한일회담 반대 선동
박정희가 미국에서 돌아오자 "청년들을 베트남에 팔아먹으려 한다"고 망언 하다가 구속
박정희
가 천황폐하께 충성을 맹세하고 일본군 장교가 되었다고 비난

'금강야차'가 쭉~ 살펴본 결과 ..장준하는 별로 역사적으로 큰 비중이 없는 인물이고
박정희를 지독하게도 질투한 사람정도 ? 질투의 화신 ?
그가 진정으로 국가를 사랑하였다면 당시 대통령인 '박정희'죽이기는 하지 않았을 것이다.
장준하 본인이 일본 천황폐하를 위해서 '학도병'들어간 전력은 은근슬쩍 덮는 기지를 발휘하기도 함.

하늘나라에 계시는 '장준하'씨에게 이렇게 묻고 싶다.
장준하씨 ! 일본군 장교는 친일파고 자원입대한 학도병 일반 사병은 친일파가 아닙니까 ?

나의결론 : 이모 윤리강사가 말한 정의(Justice)와 장준하는 관련이 없다.

시스템클럽 회원 - 금강야차 올림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금강야차님의 댓글

금강야차 작성일

시스템클럽 퍼온글에서 "사교육까지 억대 좌파 강사 손에"의 글을 보면 위에서 3번째 단락에 이승만과 박정희를 욕하는 강사가 저 강사로 추정됩니다. 이모 강사.
덧붙이면 이 강사의 정치적 발언은 일부러 사람들 보라고 올린거 같습니다. 마치 자기의 주장이 100%옳다는 듯이..세뇌시키려는...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동영상 말고 한두개 더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금강야차님 말씀 맞읍니다.그가 사상계 만들어 얼마나 비판했읍니까? 그 당시는 그 사상계가 무슨 지성계의 최고 비판지로 행세했지요! 모두들 그의 허구의 말을 믿기까지했지요!못난놈이 박정희를 미워하는 시기와 질투심이 극에 달했는가 봅니다. 말씀대로 박정희와 비교함은 일고의 가치가 없읍니다.

멸공™님의 댓글

멸공™ 작성일

본문에서 시기상의 순서에서 약간 오해가 생길만한 부분이 있는데
-----------------------------------------------------------------------------------------------------------
'박정희는 교사 그만두고 엘리트만 가는 일본육군사관학교를 당당히 실력으로 들어갔다.
또한 만주군관학교를 거쳐서 많은 군사경험을 습득을 하였다. '
-----------------------------------------------------------------------------------------------------------
박대통령은 교사를 그만두고
1940년 4월에 만주군관학교에 입학하여 1942년 3월에 수석으로 졸업하고
성적우수자로서 추천을 받아 1942년 4월에 일본육사에 편입을 했고
1944년 4월에 3등으로 졸업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만주군에서 군생활을 하다가 해방을 맞이하게 되죠.

금강야차님의 댓글

금강야차 댓글의 댓글 작성일

지적 감사합니다. 워낙 모두가 만주>-일본육사 순서를 잘 알고있는 관계로 순서는 크게 신경쓰지 않았지만 그래도...(수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적감사합니다.

흐훗님의 댓글

흐훗 작성일

지금 우파인 사람들조차 빨갱이들의 등살 때문에 친북사관에 홀려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 그런 사람들은 줏대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해방되고 스탈린의 눈에 들어 꼭두각시로부터 시작한 김일성은 소련군 KGB출신이라던데 정말 그가 독립운동가라면 자유시에서 독립군을 학살한 소련군의 꼭두각시가 되지는 않았을 것이고 진짜였다면 한국에 들어오자마자 김일성으로 인정받았을 것이나 그 반대입니다.

그런데 빨갱이들이 반민특위에서 공작을 한 것 같습니다. 막연한 반일감정을 이용하여,  반민특위에서 활동한 좌익들이 조작을 한 것 같다는 것입니다. 김일성을 인정하는 증인이 딱 한 명 반민특위에서 심문 받던 중 김성주를 보천보의 그 김일성이라고 했다던데 그가 호남 사람이었답니다. 그것은 한 명이라도 믿으라 하고 박정희에 대한 독립군 증인은 훨씬 많아도 절대로 믿지 말라고 하는 종자들이 빨갱이들입니다. 그런데 홀린 것들이 보수우파라고 주절대다니요.

박정희에 대한 독립군 증언은 더 많지요. 황당한 것은 40여개 언론사 사장들이 김대중의 영으로 김정일을 알현할 때 동아일보 놈들이 자기들 과거 신문의 보천보 기사에 금칠을 해서 바쳤다던데 골빈 놈들입니다. 그렇다면 박정희 독립군을 인정해서 피장파장이라도 만들어야 하는데 군사독재로 폄훼하고 민주팔이 시다바리나 하고 자빠진 찌라시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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