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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에겐 4사람의 아버지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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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오 작성일10-07-31 10:26 조회6,421회 댓글8건

본문

저는 돈이 없습니다.
새로 나왔다는 '김대중 자서전'에는 진실이 단 한 줄이라도 있을 것인지 궁금하여 한 권 사서 보고픈 마음은 있습니다만, 김대중에 관한 한 제겐 그의 책을 살만한 돈은 절대로 없습니다.

여러 자료에 의하면,
예를들어, 구글 네이버 다움 야후 및 손충무의 '인사이더월드'나 배부전의 '유니티프레스' 등에 보면 김대중의 거짓과 진실이 적나라하게 표출돼 있었습니다.

동작동 국립현충원에 안장되어 'ㅈㄹ민국'이라든가 'ㅎㄴ민국' 국민들의 다함없는 존경과 끝없는 신뢰를 받고 있는 그에게도 부모는 있었을 것이니,

돈이 있어 '김대중 자서전'을 사 보게되면 혹 알 수 있을지도 모를일이나, 저는 그런 돈이 없기에 여기서 시스템클럽 가족 여러분께 공개적으로 묻습니다.  

위의 여러 자료에 보면,
김대중에게는 장노도라는 어머니와 네 사람의 아버지가 등장하는데,

1). 제갈성조(동생/ 하의도의 뱃사공/ 장노도의 첫번째 남자)
2). 제갈성복(형/ 동생 제갈성조가 뱃길에서 죽자 그녀를 돌봐줌/ 장노도의 두번째 남자)
3). 윤창언(장노도가 임신하자 친구 윤창언에게 장노도를 맡겨 주막을 차려나감/ 장노도의 세번째 남자)
4). 김운식(하의도 부자로 소문난 그 주막 단골손님/장노도를 세번째 첩으로 맞아들임/ 장노도의 네번째 남자)

참고사항 ㅡ,
1). 김대중은 제갈성조(동생)거나 제갈성복(형)의 씨앗(아들)일 것으로 여겨지나,
2). 윤창언의 주막에서 태어나 '윤대만/ 또는 윤성만'으로 자라오다가,
3). 김운식(김해김씨)의 서자로 성장하면서 '김대중'으로 성과 이름을 바꿔 호적등록을 했다고 함.

그렇다면, 법률(호적법)상의 아버지는 김운식임에 틀림 없을 것이나,
생물학적(DNA) 아버지는 제갈성조(동생)와 제갈성복(형), 또는 윤창언 등 세 남자 가운데 어느 사내인지, 거기 누구 아는분 없으십니까?

거듭 강조 합니다.
저는 '김대중 자서전'을 살 돈이라고는 단 돈 1 전도 없습니다.

10.07.31.
김종오.

댓글목록

소산님의 댓글

소산 작성일

태어난 시점이 2~3 입니다. 그러니 "제갈" 아니면 "윤"입니다.

금강야차님의 댓글

금강야차 댓글의 댓글 작성일

윳놀이 할때 ....."모'아니면 '윳'~이면 난다~"

소산님의 댓글

소산 작성일

애비도 모르는 사생아라고 손가락질 받는 것보단 "김"아무개의 첩의 자식이 나은 모양입니다. 3명을 거치고, 마지막 4명째 태어난 것으로 해야하니 나이도 실재 나이보다 작게 속여야 했겠지요. YS도 DJ 실재 나이가 알려진 것보다 많다고 했지요.
그래서, 그 분은 국민들에게 거짓말하는 것도 힘들이지 않고 잘 할 수 있었나 봅니다.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소산 님!
태어난 싯점이 2~3이 아니라,
1). 김대중의 어미(장노도)가 그렇고 그렇게 거시기하여 임신 시킨건 그 앞 1(동생/ 제갈성조)이냐? 아니면 2(형/ 제갈성복)냐는 겁니다. 그나저나, 동생이든 형이든 '제갈'씨앗임에는 분명한지라 뒷날 언론에서는 '제갈대중'이라는 거고,
2). 태어나긴 3(윤창언과의 주막집)에서 태어났기에 '윤대만'으로 자랐다는 것이며,
3). 네번째 남자에게서 김해김씨 성을 얻어 '김대중'이가 됐다는 얘기인가 봅니다.

소산님의 댓글

소산 작성일

김 종오님,
오래전에 읽은 것이라 확신할 수는 없으나, DJ모친이 동생(제갈성조)과 사별하고 난 후에 DJ가 태어난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제갈이라고 확언하지는 않은 것으로 기억합니다. 다시 확인해 보겠습니다.
=======================================================================
주간조선을 다시 보니, 제갈성조와 장노도가 1911년에 결혼을 했고, 제갈성조의 사망 년도는 언급되지 않았으나 "요절"했다고 하며, DJ는 공식적으로는 1925년으로 되어 있으나, DJ의 문중사람, 초등동창, 1971년 선거때 DJ본인의 입으로 1923년 돼지 띠라고 했답니다.
그리고, 호적의 기재내용 변경을 위한 도장이 9개씩이나 찍혀있고, DJ모친이 윤씨와 살때는 윤성만이라 불리었답니다. 그러나, 윤 아무개는 DJ동생은 자기와 살때 출생했으나, DJ는 이미 임신상태였다고 했다네요.
너무 복잡하고 확실한 것은 없으니 누가 아버지라고 분명하게 말할 수는 없지만 시기적으로는 2아니면 3일 가능성이 가장 높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출생년도를 1925년이라 정정한 이유는 모친이 마지막으로 김 아무개와 살림을 차린 년도이기 때문으로 생각됩니다.
저도 너무 복잡해서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마르스님의 댓글

마르스 작성일

아버지가 4명이면 개인의 아들이 아니고 동네 아들이라고 합니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그 애비놈들에 그 아들놈!

애국자님의 댓글

애국자 작성일

이런놈을 바로,.,....,.,.,.,개자식이라고 하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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