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게 없어 굶주리고 있는데 "배고픔이 없는 세상을 만들자!"하는 구호처럼 공염불로 들리네.
부동산폭등, 실업으로 결혼못하고, 이혼급증으로 가정이 깨지고, 필요악이지만 최후의 방어막이 되었던  홍등가마저 없어져 버린 마당에 근본적인 해결책은 없는 구호라니....

학교에서의 도덕교육도 없어지고 인터넷의 범람으로 음란물은 넘치는데 분출구가 전혀없는 그것이 어디로 터질까? 강간이란 말조차 점잔치 못하다고 성폭력, 성추행, 성희롱으로 바꾸어 그것이 끔찍한 범죄라는 인식마저  희미해 지게 만들었는데 저렇게 구호외치고, 전자발찌 채우고, 화학적거세하고, 인터넷에 공개한다고 없어질까? 아마 대한민국 남성 절반은 완전히 거세해야 없어질껄?

화장실을 완전히 없애고 길거리에 배설물이 없는 세상을 만듭시다. 하는것과 뭐가 다를까?

나야 이제 다 늙었으니
까나 안까나 마찬가지 겠지만.....
아무데서나 고추 세우고 설쳐댈 사람들(사내자식들)을 낳은 사람들은 ....
어쩌누?????
저렇게 성폭력 없애자고 외치고 나면 성폭력이 없어질까?????
낮에는 저렇게 외치고 밤에는 다방레지 찌찌꼬다리  만지는 거 아녀?????
나이가 많으셔서 그렇게 못할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