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야꼬! 박근혜 잡으러 저승사자 이재오 출동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육군예비역병장 작성일10-07-29 12:34 조회4,169회 댓글1건관련링크
본문
지난 총선에서 낙선한 이재오는 낙선이 모두 박근혜와 박. 사. 모.('박'근혜를 '사'모하는 '모'임의 두문자)때문이라며 입때껏 앙심(怏心)을 품고, 비수를 갈아 왔을 터인데 이제 의기양양하게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박차고 들어가게 되었으니 이 일을... 이 일을, 이 일을! 우야꼬! 이재오와 청와대 이명박이의 음흉한 웃음소리가 여기 경북 영덕까지 울리는듯...
"꿩 잡는 것이 매!"라고, 박근혜한테는 이재오가 저승 사자인데, 이재오가 앞으로 박근혜 대선 로드맵에 바리케이드가 될 것은 명약관화라! 어디까지나 친박 진영 입장에서라면 자객(?)이라도 보내, 장차 필시 화근이 될 이재오를 지금 제거하지 않으면 아니 될 것이외다!
나야 친박도 그렇다고 이명박 패거리도 아니라서, 팔짱 끼고 박근혜와 청와대 '영포파'(영일 포항 패거리) 두목 이명박의 행동 대장인 이재오의 개싸움(?)을 심심풀이로 지켜보면 되지만, 그 뭣 같은 이재오가 국회에 입성함으로써 정국이 또 한 번 '난장판(!)'이 되게 생겼으니 나라를 위해서는 바람직하지는 않은 것 같소!
어쨌든 재밌게 되었네. 어디 박근혜와, 영포파 두목 이명박의 행동대장이자 이명박 일당의 도사犬 이재오의 '이전투구'나 관전해볼까? 그런데 어째 씁쓰레하다!
경북 영덕 애국 시민, 초야에 은둔하는 와룡 정선규 쓰다.
댓글목록
집정관님의 댓글
집정관 작성일맹파나 박파나 국가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자들입니다. 지들끼리 치고밖고 누가 이기든 말든 이젠 신경도 안쓸랍니다. 어차피 쟤들다 우익으로 위장한 중도좌파들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