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이가 만약에 천원짜리에 나온다면,
난 천원짜리 안 쓸 방침이고,
만원짜리에 나온다면 만원짜리 안 쓰고
오만원짜리 율곡 모친을 쓸 계획이다
그러나 저러나
그렇게 되면 돈이 너무 헤퍼서 큰일이네!!!!

좀 다른 얘기지만 화폐 얘기가 나와서,,


신권지폐로 바꾼게 뭔가 이상한 느낌입니다.
구지 바꾸어야 할 이유가 없었는데,

바뀐 지폐가 너무 조잡해 보입니다.
실밥이 너덜거릴때도 있고, 잉크가 번진적도 있고. 쉽게 너덜너덜 해지고,
도대체 왜 더 조악한 지폐로 바꾸었는지 모르겟습니다.

위조가 쉽게 만들려고 한것은 아닌지,,,오만원권까지 발행해서 더 의심,

암튼, 좌빨들한테는 알수 없은 지휘부가 있다는 느낌이 들때가 많습니다.

금강야차님이 다 맞는 말씀 하셨는데 한가지는 틀렸습니다.

"경상도와 전라도의 일대일 대결구도로 만들지 마십시오.
여러명하고 싸우기 겁나니까 경상도만 물고 늘어지는거 아닙네까?"

전라도인들은 경상도사람과 잘 싸우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자기들 보다 힘이 세니까 혹시 맞아죽을 까봐 함부로 대들지 못합니다.
오히려 충청도나 강원도라고 하면 무시하고 덤벼듭니다.
경상도보다 약자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자기들보다 인구도 작고 힘도 약하다고 생각하지요.
이들은 자기들보다 강한것 같다고 생각하면 꼼짝 못합니다.
반면에 자신보다 약하다고 생각하면 매우 잔인하게 덤벼듭니다.
이들에게 약점을 보이면 안됩니다.
야비한 놈들입니다.

금강야차님의 댓글

금강야차 작성일 10-07-29 23:18

명심하겠습니다.

현제의 지폐는 도안-인물의 사실성에서 너무나 낙후되어있고 권위가 없다.  건국대통령과/ 대한민국의 번영을 가져온 박정희 전대통령이 없다는 것은 수치다. 5만원권은 더말할 나위 없다. 지폐의 연구가가 그렇게도 없나- 차라리 대학의 디자인학과 학생들에게 맡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