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공적 1호가 뜻밖에도 일찍 죽었군요.
북한인민들의 몽둥이에 맞아 죽을 줄만 알았는데.... 열차에서 객사하다니,
그 점이 조금은 아쉽습니다.
그나저나 병약한 노구를 이끌고 현지지도를 나가야만 했던,
내부적으로 취약하고 복잡한 속사정이 있었는가 봅니다.
자연히 관심은 북한 동정뿐만 아니라 그동안 김정일과 동침해 왔던
국내 각종 종북 좌익분자들의 동태에 쏠리는군요....

이제 우리 주변의 종북 빨갱이, 좌익, 좌경화 분자들의
태도변화를 한 사람, 한 사람 지켜볼 것입니다.

특히 기반이 취약한 김정은에 대하여 지원을 나서는 등,
이명박 개인의 정치적 안전을 위한 반우익 좌경화 정책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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