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여강사에 대한 인간적인 접근은 위험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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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당쇠 작성일10-07-27 02:50 조회2,520회 댓글7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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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이 직접 내려주신 말씀 가운데 이러한 것이 있습니다.
“사람은 뜻으로 뭉치는 것이지 기분으로 뭉치는 게 아닙니다. ”
인간적인 기분이나 감성보다 뜻이 우선이라는 말씀입니다. 국민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대한민국이라는 소중한 국가의 안위를 놓고서 보이는 어떠한 인간적인 고뇌, 감성의 작용은 바람직하지 못하며 때에 따라서는 더욱 큰 화를 불러올 수 있다는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최근 모여강사의 軍에 대한 모욕적인 발언이 화제가 되었고 상당한 비판을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한쪽에서는 “이제 그 정도의 비판이면 충분하지 않느냐? 용서해 주자.”라고도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매우 잘못된 것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인간은 누구나 실수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만 모여강사가 일으킨 발언은 간단한 실수의 차원을 크게 벗어났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강의를 듣던 학생들이나 영상을 본 국민들은 군이라는 조직을 살인마 양성소쯤으로 인식하게 되었을지도 모르는 일이며 현역 군인을 포함해 사관생도와 전역자들의 가슴에는 이미 큰 상처가 남아져 버렸기 때문입니다.
돌이킬 수 없이 이미 대한민국의 국력에 일정부분 손상이 가해진 것입니다. 이것은 한마디의 사과로 치유될 수 없는 부분이며 가능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책임을 물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수반되지 않는다면 이와 같은 사태는 이번 한번으로 끝나지도 않을 뿐 아니라 국가와 사회 자체가 직접적으로 위협당하는 처지까지 놓이게 될 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다소의 시련이 있더라도 이번의 발언은 엄중히 그 책임을 추궁해야 하고 그 본보기를 세워 조국을 위해 사시사철 불철주야 수고하는 대한의 軍이 두 번 다시 국민의 敵으로 인식되어버리는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 모두 힘써야 한다고 봅니다.
또한 남성이 여성의 敵으로 묘사되는 어처구니 없는 사회에 경각심을 심어주는 계기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북괴는 우리를 인간적으로 보고 있지 않다는 것 잊지 맙시다. 우리가 북괴에 대해 인간적으로 접근하는 사이 북괴는 우리와 우리의 자손을 우리의 사회를 위협한다는 사실..잊지 맙시다.
댓글목록
김안강님의 댓글
김안강 작성일그렇습니다...살인마 개정일집단의 공개처형에 대해서는 외말을 안햇던 건지?....그 잡것에게 묻고 싶습니다.....개정일이.살인마를 추종하는 남로당 짐승들이.....가짜평화와 가짜인권을 논하며..자유롭고 평화롭게 산다는것은..대한민국과...국민에 대한 모독 입니다....억지로라도..기회를 한번 주어서..자유롭게 북으로 사라지던지...것도 싫은놈들은..모조리..국보법 최고형인..사형에 처해야 할것 입니다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
모여강사는 실수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만...그것은 전적으로 그 여강사의 생각이요
대한민국 국민들의 생각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번 만큼은 도저히 그냥 넘어갈 수 없다고 봅니다.
분명한 본보기가 세워져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의 아이들이 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으며
어떻게 생각할 것인지...걱정스럽습니다. 군대 안겨려고 비겁하게 발버둥치는 녀석들 더 늘어날지도..
김안강님의 댓글
김안강 작성일군대를 가고 안가고를 떠나...노무현이등. 좌익들이..전술전략적으로...군대를 비하하는 것은.......대한민국 군대와 대한민국..그리고 국민을 사기저하 시키려는 좌익들의 음흉한 전술전략적 흉계이지요.....반드시...좌익 젓교조출신 저잡것을 일벌백계로 다스려야 할것 입니다..네
白雲님의 댓글
白雲 작성일
화가 치밀어 전화에다 대고 욕을 하였습니다
지식인으로서 할 이야기는 아니지만 괜한 성질을 부렸습니다
그래도 양심은 있는지 전화 받는 사람이 이해를 한다고 하더군요
계속 전화하여 퇴출 시켜야 하겠습니다
오늘 한번 전화 또 하겠습니다
panama님의 댓글
panama 작성일그 여성분은 이미 의식구조 자체가 왜곡되어 있습니다. 사과를 했다고 해도- 그 사람의 행동 행위에 사과란 가치가 있을 수 없는 심성구조가 훤히 보여요. 말하자면 소나기를 피해보자- 이러한 구조로 되어있어요. 전방 GP에 똑같이 근무해야 합니다. 권총은 잘 쏘겠습띠다.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
이명박 정운찬 따위 軍기피자들도 온 국민의 손가락질 따갑게 받아야 합니다.
천하에 뻔뻔스러운 것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숭고한 애국을 비하하는 미친뇬한테 무슨 정이 갈까요?
미친뇬은 그저 성폭력 범과 같이 수용시키는 것이 적당한 대접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