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하다가 우연히 지문속에 Eclectic(이클렉틱) 이라는 단어를 보았습니다.
eclectic : a.취사선택하는, 절충하는,(하나의 입장에)얽매이지 않는 n.절충주의자

어떻게 보면 둘 이상의 소스, 원천(Sources)에서 좋은 점만 선택을 하겠다는 생각인데…….

자칫 잘못하면 안좋은것들만 선택하게 되는 최악의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절충주의가 처음에 얼핏 들어보면 상당히 '안심'이 되는 단어입니다.한쪽에 치우치지도 않고 좋은 점

만을 선택하면 잘 될 거라는 느낌을 강하게 줍니다. 이명박이 '좌' 도 아니고 '우'도 아니라고 말은 하

였고,  진짜 그가 진심으로 '중도'라면'최악'의 길로 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물론 제 개인적으로는

이명박을 99%'좌'라고 생각합니다. 중도라는 가정하에 이명박은 최악의 중도로 가고 있다고 생각합

니다. 좋은 점을 취사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안 좋은 점'을 취사선택 하는 중인 …….한쪽으로 치우치

면 국민들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확실하게 찾아낼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어정쩡한 취사선택은

후임자를 또 다시 '혼란'에서 헤매게 만들 수가 있습니다. 또한 국민들도 절충주의가 명확하지 않은

것이기 때문에 '혼란'에 빠질 것입니다. 표면상으로는 '중도'를 외치며 '절충주의'를 하고 있지만 …….
저는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좌'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이명박은 '최악의'절충주의자 일지도...

'최악'만 골라서 선택하는 절충주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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