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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만 쳐다보고 입방정 떠는 비겁한 사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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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당쇠 작성일10-07-21 16:24 조회2,479회 댓글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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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희롱"

" 대한민국 남성 희롱" 은 외면하는 진정한 북괴 기쁨조들...


비겁한 놈들이다 너희들은!!! 아버지가 될 자격도 없다!!

바로 너희같은 녀석들 때문에 새싹같은 아이들이 처참해 지는 것이야!!

정신상태가 썩어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군대나 갔다왔는가!! 사기꾼들!!

댓글목록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그런데 성희롱이 정확하게 뭔가요?
대부분의 여성들이 "섹시하다."는 말을 좋아하더라구요.
한글로 번역하면 "성적 매력이 있다. 성적으로 끌린다. 같이 자고싶다."정도로 해석되려나?
여성에게 섹시하다란 말을 하면 문제되는것 같지 않은데 같이 자고싶다고 말하면 큰일 나겠지요?
영어로 말하면 성희롱 아니고 우리말로 하면 성희롱인가요?

도대체 이해가 가지 않아서....
성희롱,
성추행,
성폭행,
구분이 어찌 되는지.....
말로하면 성희롱이고,
만지면 성추행이고,
고통스럽게 하면 성폭행인가요?

예전엔 단순하게 강간, 강간미수로 구분하니 알기 쉬웠는데 지금은 도대체 뭘했다는건지 설명이 없으면....
이것도 용어혼란 전술인가?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

치마를 짧게 입거나 몸에 향수를 바르거나 하는 행위...이것의 전제는 상대를 의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해 하는 행동이겠죠. 외딴 섬에 홀로 산다면 온갖 치장은 하지 않겠죠.그렇다면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해 뭔가의 행동을 했다면 그런 자신들의 의도에 알맞게 감상해주는 행위 그것이 죄가 될수는 없겠죠. 눈이 달려있기에 좀 쳐다봤는데 꺄~악 소리지르면 난데없이 추행범으로 몰려야하는 세상...남성들도 미치광이 처럼 옷을 입고 다니는 여성들을 보면 소리부터 질러야 한다고 봅니다.

으악~하면서 말이죠.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오래전에 구파발에서 전철타고 오는데 연신네서인가 옷을 요상하게 입고 어떤 아가씨가 오르더라구요.
치마가 얼마나 짧은지 좌석에 앉아 있는데 아예 치마는 보이지 않고 웃도리에 아슬아슬하게 가려져 있는데.... 자기도 불안한지 손바닥만한 지갑을 허벅지 위에 올려놓고 위옷을 자꾸 끌어내리더군요.
많은 아줌마들이 눈쌀을 찌푸리며 수근거리고.... 바로 옆에는 어떤 젊은 사람이 앉아 있었는데 쳐다보는 눈길들이 민망했던지 "아가씨 다리가 너무 예쁘게 생겨서 자꾸 눈길이 가네요. 관심가져도 되지요?" 하고 물으니 한바탕 웃음바다가 되고 결국 다음 역에서 그 아가씨 내리더라구요.
이런것도 성희롱인가요?
똑같은 일이라도 당사자가 싫어하면 성희롱이고 좋아하면 칭찬이고....
결국 성희롱이란것도 실체가 없네요.
실체가 없는것을 가지고 호들갑 떠는건가요?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제가 쓰려고 했던 이야기들을 다 쓰신 것 같아서...
마당쇠님!!!
제 추천 받으시길 바랍니다.

알토란님의 댓글

알토란 작성일

성희롱이란 거 실체가 있지요.
성적인 내용으로 듣는 여성이 불쾌하도록 말하면 성희롱입니다. 여성 뿐만 아니라 남성도 마찬가집니다.
뭐가 성희롱이고 아닌지 구분이 뭐가 그리 어렵습니까? 항상 상대를 존중하면서 말을 하고 행동하면 되는 것이지요.
전철에서 겪었던 그 사건은 성희롱 맞습니다. 제대로 희롱했네요.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

그것은 전적으로 알토란님의 생각이라 봅니다.

가령 제가 어느 여성에게 당신 다리 참 아릅답네요..라고 말했고

그 여성이 감사합니다 라고 답해준 경우는 뭐가 되어야 하지요?

뭘 말하려냐 하면 그 성희롱이란 개념은 전적으로 개개인의 차이에 있다는 겁니다.

이쪽에서 느끼는 성희롱은 저쪽에서는 칭찬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불명확한 성희롱 성추행...법으로 명확히 그 기준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또한 이 사회란 특정 여성들의 비위따위나 맞추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성들의 구미에만 맞게 꾸려나가는 것이 사회가 아니란 말입니다.

차라리 여성제국을 건설하는 편이 빠를 겁니다. 왜 이유없이 남성들을 죄인으로 만들려 하는 겁니까?

누가 시키던가요? 남성들을 죄인으로 만들기 위해 덫으로 유인하다간 큰 코 다칠 겁니다.

어차피 결국 그 피해는 여성들이 고스란히 받게 되어있어요. 이치가 그렇습니다.

똥, 된장 분별력도 없는 머리로 오만 방자하기가 하늘을 찌릅니다.

이처럼 무식한 여성사회가 여기말고 또 어디잇답니까?

대한민국의 군이 집지키는 개라? 개만도 못한 것들..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

반대로 남성들은 성희롱 안받는 줄 아십니까? 한편으로는 남성에 대해 여성들이 언급하는 그 모든 것이 하나의 성희롱으로 간주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여성만을 강조하는 것도 역차별적인 것이 됩니다. 이기적인 태도를 버리지 않는 한 여성들은 소름끼치는 잔인한 범죄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을 겁니다.

군대부터 가세요!! 여성들은 !!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

남성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짧게 입고 못 보여줘 안달인 주제에

정작 눈길이라도 주면 천역덕스럽게 놀라는 척은...

그런 추악한 일상 봐주는 것도 이젠 지긋지긋하네요..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

여자로 태어난게 애초부터 남성에 대한 역차별 아닙니까?

산부인과는 남성을 차별하기 위해 존재하는 병원이 아니고 뭐란 말입니까!!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

못 배웠으면 차라리 겸손하기라도 하세요!!

배웠다면 배운 만큼 행동하시고!!

여성들 아셨소!!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마당쇠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성희롱이란게 완전히 주관적 판단이지요.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다리를 쳐다보며 "다리가 참 예쁘게 생겼네요."하면 좋아하고 싫어하는 사람이 그런다면 성희롱이고....
세상에 그런 기준이 어디에 있어요?
세상 어느나라에도 이런 애매모호한 법으로 처벌하는 경우는 없지요.
강간이냐? 강간 미수냐? 폭행이냐? 인격모독이냐? 명예훼손이냐? 이렇게 명확하지요.

알토란님의 댓글

알토란 작성일

일말의 가치도 없는 웃기는 소리입니다.
세상 모든 말은 그 상황에 따라 쓰임이 다르지요. "밤길 조심해라."하는 말은 인사가 될 수도 있지만 협박할때 쓰는 말이 될 수도 있습니다.
뭘 주관적 판단 운운합니까? 지극히 상식적으로 행동하면 되는 겁니다 상식적으로.
세상 어느 나라에도 애매모호한 법으로 처벌받는 경우가 없다고요?
가까운 미국만 봐도 EEOC에서 성희롱 규정 가이드라인을 마련에서 강력하게 법률로 규제중입니다. 연방법원까지 간 케이스도 많고요.
눈을 뜨세요.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

알토란님...님은 상식을 남성에게서만 찾고자 하시는 분 같습니다.

물론 님의 말씀 틀린 것은 아닐 겁니다. 그렇다면 저의 말은 틀렸을 까요?

저의 말도 틀린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하지만 님의 말씀이나 저의 주장이나

하나의 전체가 아니라는 겁니다. 일부에 지나지 않다는 거죠..상식을 거론 하셨는데요.

상식은 상식을 가진 사람에게만 통용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극히 상식적으로 행동하는데 다른 사람이 저를 두고 비상식적이라고 합니다.

그런 경우 저는 아주 우스운입장에 빠집니다. 대다수의 비상식적인 것...그것도 하나의 사회에서

상식이라고 간주될 경우 정의로운 입장에 있는 사람은 비상식적인 존재가 되어버려야 합니다.

상식은 상대적이죠. 정의나 진리는 상대적이라기 보다는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는 경우를 말합니다.

그렇다면 누가 보다 더 그릇된 것인지 바른 것인지 님은 아실 수 있겠습니까?

현재의 여성들 상식적으로 행동하기 때문에 불법체류에다 매춘까지 시체말로 한국인들 쪽팔리게

만들고 있는 것일까요? 상식을 가지고 있기에 행동거지가 그렇습니까?

성희롱의 실체라고 말하셨는데..님의 말씀에서 제가 남성으로서 모욕을 느꼈다면 그것도 하나의 희롱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상식..저도 상식 좋아합니다. 하지만 여성들 개개인의 비위를 맞춰주고

얼토당토 않는 분위기에 편승해서 가정과 사회 국가 와 세계를 악의 도가니로 몰고가는 상식 따위는

인정하고 싶지 않네요. 이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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