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 해수욕장에서도 천안함 폭침 반성 안하는 北 규탄!...북한두둔 중국에 항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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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 작성일10-07-19 02:30 조회2,200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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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해수욕장에서도 천안함 폭침 반성 안하는 北 규탄!...
북한두둔 중국에 항의도...
이상천 리포터 house@paran.com
중국이 동해상 한미연합군사훈련 실시를 반대하는 가운데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이 18일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아야진 해수욕장에서 하계수련대회에 참석한 고려대경영대학원(회장 이상원) - 고경산악회(회장 이진현) 회원들과 함께 천안함을 폭침시킨 北도발을 규탄하고 북한을 두둔하는 중국에 항의하는 호국안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김정일이 물불 가리지 않고 수중테러 등 대남침투 살인만행을 자행하면서도 우리민족끼리를 외치냐”며 천안함 폭침 만행에 대해 북한의 사과를 요구했다.
또한 김정일위원장에게 3대세습독재 중단, 북핵폐기 실천, 북녘동포 인권탄압과 강제 북송된 탈북자 처형 중단을 요구하고 “김대중-노무현 정권이 보낸 대북지원금 풀어 굶주림에 죽어가는 북녘동포 입에 풀칠이라도 해 살리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이와함께 활빈단 홍정식 단장은 이명박대통령에게 “전군을 특별 독려해 한미동맹을 더욱 결속 강화하고 동해및 서해 NLL을 결사 사수하라”고 주장하며 ‘한미연합군사훈련’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상천 리포터 house@paran.com
[2010.7.18일 http://blog.paran.com/pa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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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강님의 댓글
김안강 작성일활빈단 홍정식 회장님과...애국시민님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