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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가 사라진 사회...개개인이 자신을 보호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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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당쇠 작성일10-07-16 19:42 조회2,103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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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가 사라져 버렸기 때문에 개개인들은 스스로의 보호을 위해 지극히 날카롭게 변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올바른 것을 말하면 바보 취급당하고 미치광이 처럼 행동해야 인정받는 사회속에서 개개인들은 위기 의식을 가질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그렇다고 봅니다.

약삭빠른 빨갱이 선동꾼들은 잽싸게 어른들이 잘못이다! 남자들이 다 못된 놈들이다!라고울부짖고 있습니다만 실상 가만히 들여다 보면 뒤에서 총질을 해대는 것은 바로 붉은 매스컴이라고 봅니다. 

온갖 추잡하고 더럽고 질낮은 표현으로 세상을 혼란스럽게 해 놓고도 천연덕스럽게 심판하는 자리에 턱 앉아 이러쿵 저러쿵하는 그들을 보고 있노라면 수십년전 대한민국 파괴를 위해 남파되어 뒤에서 민간인들에게 총질을 해대던 북괴특수군들이 머리속을 스쳐지나갑니다.

요 몇일전 초등학교 교사가 학생을 때렸다해서 그 장면이 담긴 동영상을 유투브를 통해 보았습니다만 제가 느낀 것은 교사의 분노였습니다. 조그마한 아이가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했길래 교사가 격한 감정에 빠져들수 밖에 없었는가..라는 생각이 먼저 들더군요.

그 교사는 아마도 자그마한 정의자체도 박살이 나버린 현실을 실감했기에 분노했던 것은 아닌지 생각합니다. 물론 폭력을 두둔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폭력을 유발한 그 원인에 대해 저는 더욱 가혹하게 다루어야 하는 것이 아닌지를 말하고 싶은 것입니다.

아무 이유없이 아이들이 어른을 조롱합니다. 어른은 당연히 화가 나겠죠. 그래서 꿀밤을 먹입니다.그 즉시 어른은 죄인이 되어어립니다. 폭력으로 구속되는 거지요. 여편네가 바람이 나서 집구석에 들어 올 생각을 안합니다 남편은 아내를 찾아 나서지요 누군가와 여관방에 쳐박혀 있던 아내를 발견한 남편은 격한 감정을 못이기고 살인을 저지릅니다. 아내는 피해자가 되고 남편은 천하의 몹쓸놈이 됩니다. 미치광이 북괴가 마약을 복용했는지 대한민국 국민을 살해합니다. 대한민국의 군은 즉각 대응하려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도리어 대한민국의 軍이 욕을 얻어먹습니다.

정의가 사라진 사회의 단면입니다. 이런 처지에서는 개개인이 신경을 곤두세우고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처절히 싸울 수 밖에 없는 것이죠. 그래서 요즘 사람들 더욱 여유가 없어 보입니다. 건들면 터질듯 하지요. 정의가 사라진 이 사회...답답합니다. 그런데 판사는 자신이 내린 판결에 대해서 어떤 법적인 책임을 지고 있는지 궁금하네요...아시는 분 계십니까?

댓글목록

김안강님의 댓글

김안강 작성일

요즘 가만히 사회 돌아가는 꼴을 보면 빨갱이들이나..빨갱이짓 하는 불순한 것들이...오히려  자유민주주의를 생각하는 국민들보다...오히려 대접받고  자유롭다는  생각이 듭니다...이런 한심한 사회에서  남로당 빨갱이들과..같이 살아 가자니..숨이  막힘니다...마당쇠님 말씀에 공감 드립니다....살인마 김정일을 추종하는것들을 사그리 색출하여  도륙을 내야 하는데...오히려 정부와  공권력이 하는것을 보면....정말 한심합니다...한예로] 당장 구속을 시켜도 분이 안풀릴것 같은  한명숙이 같은거 소환하지도 못하고 .정말 한심에.우울 합니다..

김안강님의 댓글

김안강 작성일

살인마 김정일을 추종하던  남로당 빨갱이 세력을 토벌하면서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던 ... 과거 국민들에게  큰힘이 되었던  정통 우익 정권들이 [살인마 김정일을 추종하던...김대중.노무현등..좌익의 10년정권 빼고요] 자꾸만 생각나는 요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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