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 “대통령 발목잡는 비선조직 쓸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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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 작성일10-07-12 16:09 조회2,178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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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대통령 발목잡는 비선조직 쓸어내라!”
권력단맛 본 빗나간 충성심이 레임덕 부추켜...
‘새 나물에 새 밥’-인사혁신을... 청와대도 청화(和)대로 개칭...
“일하는 대통령의 발목을 잡는 비선조직의 권력농단 중단하라!”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단장이 최근 청와대앞 길에서 국정에 매진하는 대통령 발목잡는 비선조직의 권력농단 중단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영포회’ 파문 등 비선조직의 국정농단 문제가 불거지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이명박대통령에게 국정운영을 발목잡고 대통령 욕먹이면서 권력주변에 기생하는 사조직의 해체, 정리를 촉구했다.
이어 활빈단은 권력단맛에 취한 대선캠프 외곽조직과 통치권자의 지연·학연 등으로 뭉친 사조직 비선라인의 정부인사 독점·공기업 요직 싹쓸이·금융권 인사개입등 “신판 권력사유화 전횡 의혹을 철저하게 밝혀내 일벌백계하라”고 주장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국무총리실 소속 공직윤리관실의 민간인 불법사찰 상위 보고라인이었던 무소불위의 청와대 L비서관과 은행장, 공기업대표들을 불러놓고 영향력을 행사한 J비서관 등 “권력심장부내 조직균열을 일으키거나 월권 비리인사들을 전원 문책 경질하라”고 강력하게 요구했다.
또한 활빈단은 정권실세와 혈연·지연·학연등으로 얽혀 “요직을 독점한 비선조직이 빗나간 충성심으로 활개를 치면 공조직은 마비되고 결국 국정난맥을 초래할 것이 불보듯 뻔하다”며 “레임덕 방지를 위해서라도 국정농단 세력의 곪을 대로 곪은 비리 의혹을 도려내 공조직을 정상화하라”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임 대통령실장내정자에게 청와대 비서관과 함께 황희정승 묘역이나 청계천 빨래터에서 ‘利가 義를 이기면 難世이고 義가 利를 이기면 治世’임을 가슴속에 새겨, 바른 처신과 기강확립을 행동으로 실천해 공직사회의 모범을 다짐하는 자경 결의대회 개최를 요구할 예정이다.
아울러 활빈단은 ‘6·2 지방선거 민심’을 새겨 사회통합과 국민화합을 이루도록 “한정된 틀에서 뽑아내는 ‘그나물에 그밥식’ 인사방식으론 나라를 정도로 이끌 인재들이 만년 묻히게 된다”며 “초야에 뭍혀 빛 못보는 참신한 인물을 인사혁신차원에서 인터넷 국민추천을 통해 발굴 등용하라”고 주장했다.
한편 활빈단은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제안에서 “60년대 ‘경무대’가 ‘청와대’로 바뀐 이후 최고 권부의 상징인 청와대가 남긴 음습한 이미지는 이미 정치사회발전의 걸림돌이 됐다”면서 “국민통합 · 계층간 갈등해소와 집권후반기 국정운영을 안정과 화합으로 이루도록 부르기도 어색하지 않은 ‘청화대(靑和臺)’로 로 바꾸자"고 제안했다.
“초야에 뭍혀있는 참신한 인재 발굴 등용하라!”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단장이 최근 청와대앞 길에서 초야에 뭍혀있는 바른인재를 발굴 등용해 인사혁명을 촉구하라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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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강님의 댓글
김안강 작성일활빈단 홍정식 회장님과 애국동지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런데 진짜 속상한것은...살인마 김정일을 추종하는..노빠와 같은 좌빨의 무리들은 사찰이 아니라..사형을 시켰으면 원이 없겠습니다..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