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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전혁을 도울 수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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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0-07-12 19:03 조회2,290회 댓글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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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전혁을 도울 수는 없을까요?

 

참교육을 하겠다고 떠드는 빨갱이 선생들의 위선을 도저히 눈 뜨고 볼 수 없어서 그 음흉한 단체 명단을 공개함으로써, 빨갱이 판사에게 보복적 벌금을 물게 된 조전혁 의원이 결국 도둑떼들에게 재산을 빼앗길 운명에 처했다. 전교조 무리들은 가증스럽게도 조전혁이 반성하고 고개 숙여 사과했었다면 재산 압류는 안 하려고 했다고 생색까지 내고 있으니, 저 악마 같은 인간들이 정말 짐승으로 밖에 안 보인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고 어긋난 판사 한 둘이면 근성 없는 중도 판사들 몇 천이라도 이겨 낼 수 있음을 보인 조전혁 재판이 아닐까요? 보수우파라고 아무리 떠들어도 입으로만 하는 애국운동은 말짱 헛일이 아닐지. 조전혁이 1 5천 만원을 내 놓아야 한다지요.  만일 우파국민들이 십시일반으로 약 1만 명이 1인당 1,500원을 성금으로 보내 주면 조전혁의 벌금은 거뜬히 갚아 줄 수 있고 그의 좌파와의 싸움에 힘을 불어 넣게 되는 결과가 되지 않을까요?

 

 

손과 발로 뛰면서 힘을 보태어 애국운동을 할 수 없다면 지갑이라도 열어 애국활동을 돕는 것이야말로 좌파 붉은 무리들을 이기는 가장 큰 동력이 되지 않을지 생각 해 봅니다. 집도 없어 셋방 살이 한다는 조전혁의 생활이 청렴한 국회의원상을 떠 올리게 하고 그가 좌파의 위선을 향해 돌진하는 모습이 참으로 용기 있는 투쟁상을 보이지 않았는지 생각도 해 봅니다. 우리 시스템클럽에서 이런 식의 애국운동은 할 수 없을까요? 관리자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의견도 듣고 싶고요.   

 

 

돈의 액수보다는 시스템클럽의 보수우파를 돕는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부각시키는 것은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 싸움을 하는데 적을 이기려면 힘과 지략과 법률과 돈이 필수가 아닐까요? 마음만 있고 뭔가를 내 놓으려 하지 않으면 그런 부수우파의 힘이 외부에서 어떻게 보일까요? 모래알 같이 보이겠지요. 지금의 집권여당 한나라당처럼 지저분한 패거리로 밖에 보이지 않겠지요. 시스템클럽에서 좌파와 외롭게 싸우는 조전혁을 도웁시다. 들쥐 혹은 미꾸라지 무리 한나라당원이라는 생각을 잠시 뒤로 하면 조전혁을 돕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을는지?
 
이상.

댓글목록

김안강님의 댓글

김안강 댓글의 댓글 작성일

집정관님...차라리  그시간에..좌익떡판놈  판결이나...비판 하셨으면 합니다....입법부에  대한 중대한 도전 행위로  간주...그 좌익의  떡판놈을  파면 시키고..좌익의 논리로  판결한 .이자는 벌금을  하루에  1억원씩  물어내게 해야 할것 입니다..

만토스님의 댓글

만토스 작성일

집정관님, 이런 식으로 따지기 때문에 우파세력이 뭉치고 힘을 발휘하기가 어렵지 않을까요? 여러가지 생각을 하지 말고 전교조 불순한 선쟁들과 싸우겠다고 용감하게 나선 조전혁만 생각하시면 훨씬 도움의 손길이 가기 쉽지 않을까요? 미꾸라지 같은 웰비잉 한나라당 정치꾼들에 비하면 군계일학이라고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도 그는 전교조에게 고개를 숙이지 않고 자신의 명단공개에 떳떳하다고 합니다.

일장춘몽님의 댓글

일장춘몽 작성일

판사가 저런 판결을 내려도 되었나?..
저런 양형기준이 어디에 있는건가?... 하루에 3천만원?...
내 지식이 짧아서인지... 이해못할 판결인것 같은데...
항소하지 않는걸 보면 양형기준에 합당한 판결인 모양인다..

만토스님의 댓글

만토스 작성일

일장춘몽님, 그 판결에 대한 조전혁의원의 항소나 헌법소원도 추진 중이라고 하지만, 그것은 조전혁의 재산에 대한 압류집행은 막을 수 없다고 합니다. 세상에 국회의원하면서 이념적 적대자들로부터 소송에 휘말려 재산을 빼앗겨 월급까지 압류 당하고 집에 차압을 당하는 곳이 세계 어디에 또 있을지, 세계토픽감이 될 듯합니다. 이런 나라가 그래도 자유민주주의요 세계경제 15위 권에 진입되어 있다니 이해하기 힘든 요지경 속의 나라이지요. 망해 가고 있는 나라임이 틀림 없겠지요. 미친 족속들의 기를 꺾어 주는 대통령이 나오든지 국민들이 뭉쳐 그들과 맞서 싸우는 길만이 나라를 다시 원우치로 돌릴 수 있지 않을까요?

김안강님의 댓글

김안강 작성일

만토스님의  의견에...찬성을  드립니다..십시일반  이라고....성금계좌를  알려주시면....십시일반 하겠습니다...

만토스님의 댓글

만토스 작성일

김안강님, 죄송하고 감사합니다만 제가 모금을 직접 할 수는 없습니다. 저는 이런 일이 시스템클럽의 주관으로 진행된다면 돈의 액수에 상관없이 이 단체의 좌파와의 싸우려는 모습을 상징적으로 혹은 실질적으로 보일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해서 여기에 한 번 말씀 드려 본 것입니다. 시스템클럽의 관리자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것이 궁금하지요. 어쨌든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조전혁을 돋는 일이야 언제든 직접 조전혁에게 표시할 수 있겠지요.

변호사님의 댓글

변호사 작성일

집정관님이 옮겨주신 정재학 선생의 글(결론/조전혁 의원의 전교조 반대투쟁은 7부능선까지만 인정하되, 그 이상은 전교조를 오히려 도와 준 행위다 라는....) 잘 읽었습니다.
나는 조전혁 의원이 반 전교조적인 국민들의 정서를 감안해서 그 벌금형 앞에 당당히 고법 항소도, 대법 상소도, 최후론 국민 저항운동으로 버티기를 기대해 왔는데, 그러기는는 커녕 오히려 당장 무릎꿇고 전교조에게 싹싹 비는 비열한 모습을 보고는 반공진영을 오히려 욕보인 것으로 봤습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거기다가 '한푼줍쇼!'로 유도되는 꼴은 비열하기까지 했습니다.

만토스님의 댓글

만토스 작성일

변호사님이 잘못 알고 계신 듯합니다. 조전혁의원이 전교조와 벌금문제로 실랑이를 할 당시에 자신의 재산도 이미 계산 해 보았었고 자신은 이미 홈페이지에 전교조의 명단이 공개 되었기 때문에 전국의 네티즌들에게 많이 알려졌을 것이며, 그것은 자신이 원했던 목적이 어느정도 달성 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 전교조에게 돈을 무작정 보태주는 투쟁은 의미가 없을 것이라고 하여 홈페이지에서 명단을 삭제했었지요.

지금은 전교조측에서 재판 결과에 따라 재산압류의 절차를 밟아 조전혁이 가진 동산과 부동산에 대한 압류조치를 취하겠다고 합니다. 그에 대해 조전혁은 지금도 자신의 행위에 대해 이미 진행하고 있는 항소재판이나 헌법소원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전교조에게 큰 소리 치고 있습니다. 돈으로 명단공개를 막으려는 자들의 교육계의 불순분자들에게 고개 숙일 일은 절대로 없다고 했지요.

전교조는 가증스럽게도 조전혁이 아직도 반성하지 않고 사과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재산압류의 절차를 밟을 수 밖에 없다고 조전혁이 무릎꿇기를 바라는 투로 입을 놀렸지요. 전교조는 정상적인 인간 집단이 아닙니다. 정재학이라는 사람은 조전혁의원에게 벌금에 보태 쓰라고 과연 금전적으로 얼마나 도와 주고서 그런 비난을 했는지 의문입니다. 말로는 쉽지요.

만토스님의 댓글

만토스 작성일

지만원 박사님이 잘못된 역사를 바로 잡겠다고 광주5.18의 거짓과 싸우면서 얼마나 많은 정신적 육체적 금전적 시간적 손해를 보았겠습니까? 누가 시켜서 했겠습니까? 좌파의 악마성을 잘 아는 우리들이 실제로 그 악마집단과 싸우는 분들을 존경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바로 자신에게 돌아올 불 이익을 알면서도 옳다고 판단한 일을 하는 것입니다. 조전혁의원도 그런 쪽으로 해석하면 무난하지 않을까요?

한나라당의 웰비잉 미꾸라지 떼들과 같이 적당히 지내고 세금이나 축내면서 다음 국회입성이나 걱정하였다면 셋방살이 하는 그가 왜 지금과 같은 딱한 신세가 되었겠습니까? 말은 쉽지만 행동에 옮기는 것은 어려운 것입니다. 천원이면 어떻고 오천원이면 어떻습니까? 돕겠다는 마음이 중요하지요. 뜻이 있는 분들은 조전혁홈페이지에 들어가 마음을 전해 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만토스님의 댓글

만토스 작성일

진리는 자유님, 그거야말로 얼마나 우파사람들이 원했던 바였습니까? 그러나 교활하고 악랄한 전교조가 법에 호소하여 좌파판사의 미친 판결을 하고 말았지요. 그래서 계속 그 명단을 내리지 말라면서 혹시 돈은 얼마든지 좋으니 계속 투쟁을 하라고 어느 재벌이 용기를 불어 넣어 주었나요? 있는자들은 좌파와의 싸움에 몸을 도사립니다. 그것이 한국의 망국적 현상입니다. 나라 지키는 것은 가진 것 없는 쭉정이들이 하고, 부자는 나라에서 잘 살면서 즐기기만 하면 된다는 공짜심리 말입니다.

조전혁이 계속 명단을 공개하였다면 진직 그가 가진 모든 것을 잃었을 것입니다. 그 때도 그랬지만 지금도 한나라당의 어느 미꾸라지 떼들이 돕겠다고 나섭니까? 같은 당의 의원들도 시큰둥하는데 국민들 몇이나 그를 금전적으로 돕겠습니까? 말은 쉽지요. 지금은 말로 조전혁을 도울 시기는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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