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정신이 있는 지도자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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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당쇠 작성일10-07-10 22:01 조회2,051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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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주고 격려해주자...이것에는 어떠한 불만도 없습니다만 인간말종과 같은 존재에게 힘을 실어주자 격려해주자..이것은 두 눈에 흙이 들어가더라도 인정할 수 없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발이지 이 나라의 지도자들 정신머리 좀 챙겨가면서 뭔가하나라도 국민에게 모범을 보여 주었으면 합니다. 돈과 여자 개인의 명예를 위해 허황된 망상속에서 쏟는 그 정열의 10의 1이라도 국가와 국민에게 베풀어 주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댓글목록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
나라가 산으로 가는지 바다로 떠나려 가는지 관심조차 없이
쳐먹고 놀고 허황된 명예를 위해 밤낮없이 노력한다면...
그게 그게 사람입니까?
주변을 한번 돌아보시오!! 지금 이게 사람이 살아가는 사회란 말이요!?
죄 없는 아이들은 붉은 마귀와 같은 인간들에게 제일 먼저 타깃되어 심신이 만신창이가 되어가고 있고
죄 없는 대한민국의 홍익인간은 재갈이 물린 채 살아가야만 이 현실을...
가장 크게 떠드는 존재들...
목젖을 보이며 가장 크게 웃는 존재들..
이런 혼란한 시대에서 한 없이 해피함을 누리는 존재들...
그들이야말로 정의로운 심판의 타깃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각성하시오!! 인생 얼마나 길다고 그럽니까!!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정상적이고 안정된 나라에서는 지도자노릇 하기 힘들지요.
전에 핀란드 총리가 사소한 거짓말 한것이 탄로나 물러난 일이 있는데 대부분의 국민들은 어떤 거짓말을 한지도 모를 정도로 아주 사소한 거짓말 이었지요.
반면 우리는 어떤가요?
밥먹는 숫자보다 더 많을듯한 거짓말을 하고도 뻔뻔스헙기 짝이 없잖아요?
나라는 혼란스럽기 짝이 없고, 여기저기서 철없는 아이들이 성폭행 당하고, 서민들은 하루하루를 살아가기도 힘겹고, 강도 사기꾼 도둑놈 들끓고, 여기저기 시위 들끓고, 실업자 들끓어 일자리 찾기에 지치고, 대학생들은 취업걱정에 다른데 눈돌릴 사이가 없고.... 이래야 국민들이 한군데 눈돌릴 틈이 없고 위정자들이 자기들 마음대로 국민들 요리하기 좋지요.
6.10 민주화(?)운동, 6.29선언등도 나라가 지극히 안정되어 있었고, 서민들 밥걱정 없고, 학생들 취업걱정 없으니 오직 한가지일(군부독재 밀어내고 민주화 하자는)에만 집중할 수 있었지요.
지금도 대통령이란자가 자신은 중도니까 좌와 우가 나누어 잘해보라고(싸움질 하라고)부추기니까 더욱 혼란스럽지요.
의도된 혼란이라 봐야합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모두다 옳은 말씀입니다.훌륭한 지도자, 위정자가 그립군요!난 이런 지도자밑에서는 땀을 흘리고 고된 일을 해도 전혀 불만이 없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