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의 재롱... 어디까지 수용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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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마 작성일10-07-11 12:20 조회2,865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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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손자, 할아버지 수염뽑는다고....
평소 사랑 받던 연예인들의 무례함이 도를 넘어선 것 같다.
팔자와 주제를 벗어난 연예인들의 부적절한 언행을 어떻게 할 것인가?
얼마 전 신해철이가 우익을 향한 조롱조의 발언과 함께 되먹지 않은
시건방을 떨고도 멀쩡하게 활동을 하니 이번엔 김미화가 그게 좋아보였는지
배우고 따라한다. 점차 사회적 주류의 흐름이 연예인 수준으로
저질 평준화, 하향 평준화되어 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법이 철저하게 응징해주었으면 한다.
* 최근에는 북한 로켓 발사와 관련해서 자신의 홈페이지에 '미사일 발사를 축하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려, 보수단체인 라이트코리아와 자유북한운동연합 등으로부터 고소를
당했다.
신해철은 고소 당한 직후 '나 고소 당했어. 아이 무서워'라는 글을 올려서,
보수단체의 반발에 개의치 않겠다는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 김미화씨는 ‘블랙리스트’ 의혹을 제기했다가 KBS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를
당하자,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좌? 우? black? white? 정말 지치지도 않습니다.
내일? 승소한 좌파논란 입니다만, 또, 고등법원에서 재판받습니다. 곧?
영등포경찰서에 불려 간답니다. 대한민국 만세!”라는 글을 올렸다.
댓글목록
금강야차님의 댓글
금강야차 작성일
신해철을 보수단체에서 ('혐의없음'으로 풀려나자) 다시 '검찰항고' 한 걸로 알고 있는데 '기소'안된거 보면 결국 ....그냥 무마되었는것 같네요. 아직 들리는 소식이 없는거보면...
신해철 : " 민족의 일원으로 북한의 미사일을 경축 ??" 대충 이런 망言을 ...
사실 시뻘건 인간들의 특징이 '아직도 좌'우' 타령하냐 ?? 라는 식의 망언을 하는것 같습니다.
김미화는 제가 TV를 안보고 라디오를 듣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신해철 아 ~ 기억납니다. 그때 '혐의없음'인가 그걸로 풀려나자 마자 자기 개인 홈피?(싸이월드)인가 그곳에다가 마치 비웃기라도 하듯이 "훗 " 이라고 적어 놓은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XX같이 '경축' 한번 해서 봐준것을 '경축'x2~x3~ 하면 기소되는거 아니까 이제 입닥치고 조용히 사는것 같음. 기소되면서 은근히 쫄았을터 ~!
커피님의 댓글
커피 작성일김미화 라디오프로는 국민들과 눈높이를 맞춘다는 시사프로였는데, 김미화의 수준은 정말 말하기도 싫은 수준이였습니다. 그냥 좌파 피디가 써준대로 읽는 앵무새에 불과하죠. 그런데 서당개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지가 무슨 앵커나 된줄알고 지금 꼴깝을 떨고있는겁니다. 사실 김미화는 좌파가 뭔지도모르는 무식한 아줌마입니다. 트위터에 쓴 글도 보십시요. 대체 뭘말하려는지 무식이 뚝뚝 떨어집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저야 TV도 라디오도 보고 듣지도 않으니.....
연예인들의 재롱같은 건 눈에 안 뜨이도 귓가에 들러붙지 않으니 살기 편합니다만.....
보시거나 들으시는 분들은 답답하시리라 여겨 집니다
TV도 EBS 쪽이나 바둑, 그것도 아니면, OCN쪽에서 하는 영화를 주로 보곤 합니다
한 때는 CSI 쪽을 주로 애청했었고 지금도 봐 오곤 합니다만,
요즈음은 그 재미가 반감된 듯합니다
김안강님의 댓글
김안강 작성일좌익이란 ? 양심이 없고..파렴치하며.악독하고..뻔뻔하죠..네 거짓말의 달인들 이구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