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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엘리트 무리의 이불 속 활갯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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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mmonsense 작성일10-07-11 16:26 조회2,29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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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엘리트 무리의 이불 속 활갯 짓

현재의 대한민국을 무어라 표현하면 옳을까?

 

가장 완곡하고 느슨하게 말하자면 질서가 없고 우왕좌왕이고, 좀 강력하게 말하자면, 엉망진창 뒤죽 박죽이며 가장 국민들 감정 치미는 대로 하자면, 개판 5분 전이 아니라 완전 '개판'이다.

 

 우리 말에 "쇠도 달아 있을 때 쳐라!" 라는 말이 있거니와, 김 빠지고 맥 빠지고 유야무야 넘어가는 것도 유분수지 명색이 주권국가 대한민국은 이 나라에서 일어난 끔찍한 참변에 대해 주권국가로서의 '실력행사'도 제대로 안하는지 못하는 건지 좌우간 결론은 그런게 없으며 이 나라에 일어난 일은 동네 잔치의 여론에 맡겨 버리는 한심한 국가가 되어 있다.

 

남이 이기든 북이 이기든 전쟁이 나면 서로에게 손해이며 민족적 불행이라는 말을 퍼뜨리려고 노력하는 좌파 찌끄러기들이 횡행하고 있고, 어언 몇 몇 언론에서는 천안함 자료가 왜곡된 것일 수 있다는 미국의 어느 '전문가(?)'라는 작자의 말을 싣는가 하면, 심지어는 천안함 참변 문제는 북괴의 외교적 승리요 대한민국의 외교적 패배라는 웃기지도 않는 이야기를 잉크가 남아도는지 적고 있다.

 

이런 잡배들의 이야기대로 하자면, 안보리에서 북괴를 간접적으로 지목하여 성명이란 것을 발표 했으니까 북괴의 외교가 아니라 잔머리 꼼수는 패배한 것이요,중국이나 러시아의 거들기도 별로 효과를 본게 아닌 것이 된다.

 

총리실에서 민간인을 사찰했다는 이유로 지금 전국이 메스껍게 다시 한번 이 잡듯 술렁이고 있는 상황에 이름들도 잘 지어서 뭔 놈의 '영포회' 란 것을 만들고 그 곳의 회원들은 '영일만 친구' 같은 존재들이라고 하면서 은근히 이 현정권을 위한 측면 지원사격을 해오고 있었던 모양인데 더욱 놀라운 것은, 이명박과 그의 형이라는 이상득이라는 자가 이 영포횐지 오징어횐지의 고문으로 있다는 사실이다.([조선일보] 2010년 07월 10일(토) 오전 03:04 )

 


이 수첩은 영포목우회가 만든 처음이자 마지막 것이었다. 이후 신규 회원이나 바뀐 연락처를 담은 수첩이나 회원 명부가 발간된 적은 없다. 당시 수첩은 100권가량 만들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이걸 보관하고 있는 인사는 드물다.

수첩엔 영포목우회에 대해 "본회는 영일·포항 출신으로 행정각부에 근무하는 5급 이상 공무원으로 조직되어 회원 상호 간의 친목과 우의를 도모하며 향리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되어 있다.

포항 출신들로 구성된 은행나무동우회 등 다른 향우(鄕友) 모임도 소개하고 있는데 그 중엔 경북도청에 근무하는 포항 출신 공무원 모임이라는 '영포회'도 있다. 그래서 영포목우회는 '영포회' 대신 '목우회'로 불렸다는 것이다.



 

말이 고문이지 형과 아우가 영포횐지 뭔지를 죄지 우지 했을 것임은 뻔하고 뭔가의 지령 비슷한 것을 내릴 수 있는 위치에 현재 있음을 쌩각할 떄, 이들 형제는 주로 안 좋은 것들에서 '형제는 용감 했다"를 실천 해 오고 있는 것이다. 이 수첩을 보면 무궁화 무늬를 넣음으로써 무슨 나랏일과 상관 있는 공적 기관의 것인 양 착각을 하게 만들고 있으며 무궁화 무늬 안에 '영포'라는 것이 한문으로 적혀 있으며 이명박이 뭐가 좋은지 밝게 웃는 얼굴 사진으로 올라가 있으며 형 이상득의 사진도 올라가 있다.

 

회원이 100여명이자 5급 공무원 이상인 자 만이 회원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 이정도면 공무원 중에서는 상위층에 속하는 자들이겠으며, 공무원의 본질이 '국민의 공복' 임을 이들이 알고 그대로 실행한다는 것은 꿈같은 이야기며 이미 이들은 국민들 위에 고위 공무원으로 군림하는 맛에 쩔은 자들일 것이다.

 

나라가 위기에 처해 있고 참변이 있을 때 이 영포회에 있는 사람들이 제정신 든 사람이라면 천안함 문제건 경제 문제건 4대강 문제건 원칙으로 치자면 나랏 살림을 위해 적극적이자 객관적으로 공정하게 국리민복에 해당되는 발표라도 하고 그랬어야 하는 건데, 이들은 천안함 참변이 일어나고 국민들이 죽끓듯 끓고 있을 때 이명박의 악어의 눈물 속에서 나온 단호한 조치라는 말 뒤에 숨어서 민간인 사찰을 했다는 것이고 돌려 말하자면, 이명박을 위한 박수부대로서 영포회가 조직된 것이라 아니할 수 없는 것이다.

 

나라와 국민의 자존심이 걸린 문제는 동네 잔치이자 선문답의 대상이 되게 해 놓고 우리의 주적의 망동과 개 같은 행위에 대해서는 손가락 하나 꿈쩍도 하지 못하는 주제가 국민들을 상대로는 고양이가 쥐를 가지고 놀 듯 하고 있는 것이다.

 

뭔 놈의 이런 저런 조직을 그리도 많이 만들어 놓고, 돈 장로까지 명함을 걸쳐서 정신 없는 일부 개신교 사람들도 거의 정치적으로 이용을 하고 자기가 만들어 놓은 조직도 그리 이용을 하고 또한 영포회란 고위 공무원 조직 까지 만들어서 국민을 위한 암행어사가 아니라 국민들을 감시하고 죽이기위한 '음행어사' 노릇 까지 하고 있으면서 과연 그 머릿 속에 정상적인 방식으로 이 나라 및 이 나라 국민들의 안위와 필요한 것 그리고 진정한 국가정체성 및 진정한 국가 경제의 발전을 위한 개념 조차도 과연 떠오를 수가 있을까?

 

저잣거리의 3류 불한당들..

이리 저리 해바라기 처럼 머리를 돌리는 군상들..

 

바로 이런 자들의 암약 및 뒷조정으로 나라를 끌어 가고 대통직에 당선이 되고 했다는 것은

이런 자를 찍어준 자들도 이미 손가락이 부끄럽겠지만,

이거 저거 떠나서... 대한민국의 뒷걸음질과 개망신을 초래한 것이었다.

 

 

common sense.

댓글목록

김안강님의 댓글

김안강 작성일

그런데  문제는 살인마  김정일을 추종하는  .김대중.노무현.좌익정권에서는..이런 일이  없엇을까요?...과연 그럴까요?  그런  문제는 외 밝혀지지 않을까요?..그리고  김종익  이라는 자는...우리와 죽기살기로 싸우던 노빠쥐새기던데...국민은행건은 검찰등..수사기관에서  알아서  할테구 말입니다..좌익의 .이런자를  진짜 순수한 민간인이라 할수 있을까요?....좀 답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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