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굴은 영토침범이므로 폭파해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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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mmonsense 작성일10-07-11 18:16 조회2,30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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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굴은 영토침범이므로 폭파해도 무방하다. |
국가의 존재요소는 영토 영해 영공 그리고 국민이다.
이중 어느 한 요소라도 타국에 의해 불법적으로 침략을 받거나 침범을 당하고 있으면 그 누구와 상의 할 필요도 없이 그에 대한 즈각적 제거조치를 취할 수 있다.
현정권이 지난 6.2 지자체장 선거 전후로 해서 자꾸 북괴의 위협 상태를 부추기는데 국민들의 민심을 이쪽으로 돌리고 국내에서 벌어지는 일은 그에 비해 작은 것이므로 정부가 획책한 대로 넘어가 줄만한 분위기가 아니겠느냐는 점을 노리고 이러는 것이라면 참으로 한심하고 측은한 잔 머리를 굴리고 있는 것이다.
미국 CIA가 땅굴에 대해 뭐라하기 이전에
이 나라 좌파정권의 묵인 및 용인하에 더욱 더 극성을 부린 북괴의 땅굴파기는 주 땅굴 가지 땅굴이 있으며 땅굴 하나가 핵폭탄 열개 보다 낫다는 김일성이라는 광견의 말을 떠올려 보면 그가 죽기 이전서 부터 얼마나 많이 땅굴을 팠는지 우리는 모르며 암튼 대단히 많을 것임은 틀림없다.
현정권이 뭐라 떠들고 언론이 촉새들 처럼 새삼스럽게 땅굴을 주제로 삼지 않아도 땅굴은 이미 대한민국의 턱 바로 밑에 겨눠져 있는 비수였으며 노무현의 축하 꽃다발 속에 개통이된 경의선은 지상 땅굴이나 다름이 없다.
문제는
천안함 참변이라는 일로 우리나라 인적 물적 재산에 막대한 해악을 미치고 있는 북괴를 어쩌지도 않으면서 북괴의 땅굴 이야기를 끄집어 내어 국민들을 재차 긴장 시키려 하는 의도가 대단히 가증스럽고 가소로운 것이다.
천안함 참변에 이은 무력 대응은 하지 않고 국민들이 정신없이 흥분하며 그쪽으로 쏠리는 것만을 보고 황장엽이란 자를 죽이러 내려왔다는 간첩들 생포 이야기 그리고 북괴 여자 간첩들의 추잡스런 접근 이야기에 이어 이제 땅굴 문제까지 끄집어 내어서 또 한번 국민들의 마음을 좌지 우지 하려 한다는게 얼마나 웃기는 것인가 이말이다.
현정권이 어차피 땅굴에 대해 뭐라고 하고 그에 마땅하고 합당한 조치를 취할 가능성은 제로다.
국민들이 여러 생산적 비판적 시각을 현정권에 대해 갖을 정신이 없도록 연막탄을 치는 것에 불과 한 것이다. 그것도 이미 과거서 부터 우리에게 크나큰 위협이 되어 온 땅굴을 어떤 해결 방안이 있고 해결할 결연한 의지로서가 아니라 오로지 민심 그리고 국민의 의식 방향 전환용으로.
현정권에게 씨알도 안먹히는 이야기 하나 권한다.
1. 당장 천안함에 대한 무력대응 조치를 어느 선이건 발표 해 보라. 2. 우리의 영토 빝으로 파고들어 영토침입죄 및 대한민국 파훼의 목적이 보이는 땅굴을 우리 영토내에 있는 선에서 모두 폭파하고 매몰시켜 버려라.
이렇게 하지 않으려면
공연히 이런 문제 가지고 국민들 겁주고 국민들 머리 단순하게 만들려는 단순한 쑈는 즉각 집어치우기 바란다!!
common s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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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안강님의 댓글
김안강 작성일그렇습니다....이명박 대통령님 정부는 지금이라도 땅굴을 조사하여...발견 되는즉시...폭파 시켜 버리거나..여의치 않다면 ...한강의물을 땅굴로 유입시켜...천안함의 원수를 갚는일에...박차를 가하여야 할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