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선은 박근혜로, 2017년 대선은 나경원 혹은 오세훈으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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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핵폭탄공격 작성일11-12-17 20:56 조회1,495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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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 나경원 혹은 오세훈으로 대통령을 당선시켜야 합니다.
나경원이야 말로 우리에게 가장 적합한 민주적 지도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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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글쎄요... 박근혜가 믿음을 주어야 하는데...
천수산chlee님의 댓글
천수산chlee 작성일
요즘 대한민국에 정통 우익인사들이 믿을만한 정치지도자는 별로 없고,
좌익정권 10년과 이명박 정권의 중도실용주의 때문에 안보의식이 마비된 국민들은
좌익세력의 선전선동과 거짓말에 쉽게 놀아나고 있는 실태 입니다.
꿩대신 닭이라는 말이 있고, 최선이 아니면 차선을 택하라는 말도 있습니다.
박근혜는 현재 여당과 국민들사이에서 그나마 가장많은 지지를 받고있는 지도자 이지요.
물론 박근혜도 김대중과 김정일과의 접촉과 그후의 행각중에 석연치 않고 해명이 요구되는
부분이 있지만, 반면에 인격과 사상이 형성되는 어린시절부터 모친을 대신하여
영부인의 역활을 하기까지 박정희 대통령과 함께 살아온 사람으로서, 그의 정치.사상적 신념과 이념은
박정희식의 기반을 갖고있을 것으로 여겨지며, 다만 정치전략적 차원에서만 융통성과 유연반을을 보여준것이 아닐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우리가 진짜 경계해야 할 인물은,
젊은시절 좌익사상에 물들거나 심취했던 운동권 출신이 대통령이 되면
좌.우익 양측세력의 압력때문에 중도노선을 지향 하면서 어정쩡한 통치를 하거나, 내면적으로는
좌편향(친북) 정책을 펼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예측되며,
그보다 더욱 위험한 인물은,
첫째, 김정일의 대남공작에 포섭되거나, 공작금을 받는 등 약점이 잡힌상태에서
각조직의 지도자로 활동하거나 양성된 인물들.
둘째, 북한을 방문하여 영웅적 대접을 받고왔거나,
셋째, 부모가 과거 빨치산이나 공산당 앞잡이 노릇하다가 살해당한 가문의 자식들은
절대 믿을수 없다는 것을 여러 인물들이 증명하고 있음.
그런데 아이러니 한것은 위에 해당하는 자들이 6.25전쟁후나 월남 공산화 이후에 숙청되거나
처형당했다는 사실이다. 왜냐하면 자본주의체제에서 살면서 공산화혁명에 협조한자는 믿을수없는
변절가능자로 간주하거나, 권력의 독식을 위해 누명을 씌워 제거한다는 역사적 사실이다.
민설님의 댓글
민설 작성일현재는 종북들이 설치고 자신들끼리 수직적으로 합치려는 모습을 보입니다. 우리 보수도 힘을 합쳐야 하는데, 구심점에 박근혜를 한번 밀어줍시다. 박근혜에 대해 저도 회의를 많이 가져보기도 했지만, 현실을 직시해야 할 필요도 있어 보입니다. 우리가 힘을 실어줘야 박근혜도 잘 할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