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둠벙의 트윗속으로...


hosu7722  7.9 오전 2:51 
어느 60대 노신사 "가르친 돈, 결혼시킨 돈, 7억을 내놓으라" 며 
아들을 상대로 소송했다는 보도를 보며 그분의 시원한 일갈에 
많은 아버지들이 공감을 하고 있답니다.
겉으로 대놓고 말은 못하고 분을 삭이며 사는 아버지들에게는 
정말 청량제같은 소식이었습니다. http://j.mp/9bM5iE
 
hosu7722  7.9  오전 12:48  
오늘도 어린자매 성폭행 사건보도를 보고 판사들에게 분노를 
감출수가 없다. 어린이를 성폭행한 자들을 양형기준에 맞추어 
일반형사범과 동일하게 판결하는 판사들의 못된 습성이 
법정을 지배하는 한 관습정서와 사회정의는 침몰되기 마련이다.
호된 판결을 내려라!!

hosu7722  7.9  오전 12:23 
천안함 被沈事件을 안보리에 상정한 것은 잘못이었다. 
안보리에서 상임이사국 중국, 러시아의 오케이 싸인을 
받아낸다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지 못했다는 것은 
설득력이 없다. 따라서 안보리에서의 천안함 풀어내기는 
술수였다 비난받아도 할말이 없는 것이다.

hosu7722  7.8 오후 9:38
어느 유명한 作家의 트위터에 가면 아이디도 특이한 한분이 
정치독설로 타임라인을 점령하고 도배를 하고 있다.
딱하신 안방주인은 나무라지도 않으신다.
흡사 이런 표정이 보이는듯 하다 [ 내비둬..그러다 말겄지..뭐 ]

hosu7722  7.8 오후 7:27  
꼴찌로 처져있는 한화팬인 나는 류현진 나오는 날만 중계를 본다.
태규니,버모가 뛸때는 매일매일 중계를 봤었다...
꼴찌 팬의 애환을 당신들은 모를꺼야
 
hosu7722  7.8 오후 5:22  
130여 교장선생님들 수학여행 업자들 로비로 학생 1인당 
만원꼴로 수금 했다고? 
학생들 수학여행 보내지 않으면 될 것을 왜 그리 고민이 많을꼬?
수학여행 보내지 않으면 학교가 무너지나?
 
hosu7722  7.8 오전 8:05  
지만원 박사님 트윗 좀 하십시요...기다리고 있습니다
 


둠벙 트위터 @hosu7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