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런사람 있잖아요?

주변의 인맥을 동원하여 빚을 잔뜩 얻어서 돈다발 들고 야반도주하는사람.

남겨진 사람만 일생을 고통속에서 살아야 하고 달아난 사람은 그 돈으로 호의호식하고...

우리 대통령이 꼭 그런사람 같아요.

취임후 벌써 250조원 빚내서 투입했는데 서민생활은 더 어려워 졌고 그 돈이 모두 어디로 갔을까요?

취임초기 환률이 945원이었는데 지금은 1200원이니 최소 30% 이상 상승했네요.

덕분에 삼성, 현대같은 수출기업만 살판났지요.

10조원어치 수출하면 환률만으로 3조원 벌잖아요?

사교육비 비싸서 외국에 자녀들 유학보내고 기러기 가족으로 고통받던 사람들 환률땜에 중도포기하고 피눈물 흘리며 돌아와야 하고....

중소기업들은 감당할 수 없는 원자재 가격으로 줄줄이 도산하는데.....

막대한 예산을 투입한 4대강 하청업체도 부도가 나는데....

말로만 서민경제 외치지만 줄즐이 오르는 공공요금과 생필품 가격으로 서민들은 휘어진 허리가 아예 부러질 지경인데....

일부에선 금년도 순익이 20조원이 넘을거라고 희희낙락 하네요.

그런데 대통령이진 250조원의 빚은 누가 갚지요?

개인명의로 진 빚은 아니지만 행동에는 책임이 따라야 하지만 그럴것 같지도 않네요.

혹시 그쪽 기업 주식 잔뜩 가지고 계신건 아니겠지요?

그래도 자꾸만 불안해 지네요.

이렇게 해서 한몫 단단히 챙겨 외국으로 뜨시는건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생기는건 아무래도 불경이겠지요?

안그래도 대통령 지낸사람이 자살하는 바람에 망신스럽기 짝이 없는데 대통령이 빚얻어서 퇴임후 야반도주 했다면 어떻게 얼굴을 들고 다니겠어요?

아무리 잘못한 사람이라도 우리가 뽑은 대통령이었는데 도둑놈 잡아달라고 인터폴에 연락해서 수갑차고 끌려오는 꼴을 보아서는 안되겠지요?

지금이라도 마음을 고쳐 먹었으면 좋겠네요.

능력이 없어 감당치 못할 자리라면 아예 스스로 물러나시면서 유능한 인재를 뽑아 뒷수습을 부탁하는건 어떨까요?

그런데도 잘한다고 하는 사람들은 야반도주때 같이 달아나기로 약속한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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