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법정 다녀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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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광락 작성일10-07-07 20:54 조회2,393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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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을 마치고 커피 두잔을 들이켰다.
안양법정을 가기위해서 였다.
안양법정을 들어서니 여기저기 어르신들 뿐이었다.
나혼자 젊어 보였다.
여기저기 둘러보니 안면이 있는 분들도 계셨다.
예전에 안경본 스텝할때 뵌 분들도 계셨다.
어떤분이 530GP에 대하여 말씀 하셨다.
지박사님께서 예리하게 질문을 하셨다.
역시 지만원박사님이셨다.
아무 죄없는 본인도 법정인지라 긴장되었다.
그러니 죄 많은 사람들이 법에 심판을 받을땐 어떠할까?
우파 논객들이 북한에겐 큰 소리치면서 북한이 저지른 5.18건에 관해선 말을 무척 아낀다.
무서워서일 것이다.
북한이 무서운것이 아니라 호남사람들이 무서워서일것이다.
아마도 그럴 것이다.
법정 경험은 이제 두번째이다.
한번은 2005년 화성땅굴에 관한 증인채택으로 수원법정에 출두 했었다.
당시 남굴사측에서 10가지를 저에게 물었다.
와이어줄이나 사람목소리 등등에 관한 질문이었다.
열가지 질문을 하였지만 중요한 질문은 하지 않았다.
홍광락씨 자신은 땅굴로 생각하고 있느냐? 란 질문 말이다.
만약 그렇게 질문이 들어왔다면 법정에서 땅굴이 아니라고 했을 것이다.
법정에서는 녹음을 하고 있으니 어떻게 질문이 들어 왔는지 그 내용을 보려면 볼 수 있을 것이다.
안양법정을 가기위해서 였다.
안양법정을 들어서니 여기저기 어르신들 뿐이었다.
나혼자 젊어 보였다.
여기저기 둘러보니 안면이 있는 분들도 계셨다.
예전에 안경본 스텝할때 뵌 분들도 계셨다.
어떤분이 530GP에 대하여 말씀 하셨다.
지박사님께서 예리하게 질문을 하셨다.
역시 지만원박사님이셨다.
아무 죄없는 본인도 법정인지라 긴장되었다.
그러니 죄 많은 사람들이 법에 심판을 받을땐 어떠할까?
우파 논객들이 북한에겐 큰 소리치면서 북한이 저지른 5.18건에 관해선 말을 무척 아낀다.
무서워서일 것이다.
북한이 무서운것이 아니라 호남사람들이 무서워서일것이다.
아마도 그럴 것이다.
법정 경험은 이제 두번째이다.
한번은 2005년 화성땅굴에 관한 증인채택으로 수원법정에 출두 했었다.
당시 남굴사측에서 10가지를 저에게 물었다.
와이어줄이나 사람목소리 등등에 관한 질문이었다.
열가지 질문을 하였지만 중요한 질문은 하지 않았다.
홍광락씨 자신은 땅굴로 생각하고 있느냐? 란 질문 말이다.
만약 그렇게 질문이 들어왔다면 법정에서 땅굴이 아니라고 했을 것이다.
법정에서는 녹음을 하고 있으니 어떻게 질문이 들어 왔는지 그 내용을 보려면 볼 수 있을 것이다.
댓글목록
김안강님의 댓글
김안강 작성일홍광락님 정말 수고 하셧습니다....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작성일홍 선생님 처럼 밤을 새워 (right through) 일을 하시고도 5.18 진실을 위하여 지 박사님과 애국 광복군들을 지원하시는 걸 보니 참으로 마음이 좋습니다. 조국도 홍 선생님을 얼마나 대견하게 보실런지요! 이름도, 정신도... 모두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