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 “청와대 기왓장 깨지는 소리에 국민은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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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 작성일10-07-07 23:01 조회2,11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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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기왓장 깨지는 소리에 국민은 불안하다!
국정매진 대통령 발목잡는 권력농단 규탄!
빗나간 충성심, 권력단맛에 취한 불법사찰 공직자 엄벌하라!
비선조직 해체-黨·政·靑쇄신-바른인재등용 인사혁명!
권력주변 호가호위(狐假虎威)세력 솎아내고 黨·政·靑 획기적 쇄신(刷新)하라
민간인 불법사찰과 ‘영포회(영일·포항 출신 공무원 모임)’ 파장이 일파만파로 거세게 확산되고 야권은 호재라도 만난 듯 의혹을 부채질하며 국정조사까지 요구, 7 · 28 재 · 보선을 앞두고 전략적 이슈화해 연일 총공세를 펴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일하는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발목잡아 통치권 누수를 자초하는 등 빗나간 충섬심으로 권력의 단맛에 취해 있는 공직자들을 일벌백계 하라”고 촉구했다.
활빈단은 최근 친인척ㆍ권력형 비리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천명한 이명박 대통령에게 집권 후반기의 흔들림없는 국정운영 시스템을 재점검, 정비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인 만큼 대통령 자신에 부담주면서 정권에 먹칠하는 시대착오적인 권력농단형 ‘비리 네트워크’을 색출해 조기 레임덕 및 통치권 누수(漏水)를 자초하는 비선(秘線)조직을 해체하라”고 주장했다.
이어 활빈단은 “시민의 자유를 억압하고 권력을 남용한 민간인 사찰· ‘영포회’파장 불똥이 권력 핵심으로 튈 조짐을 보인다”며 조사 대상이 아닌 개인 사찰은 범죄행위인만큼 공직기강이 바로선 투명한 관료사회 정착을 위해 음습한 행태를 벗겨내고 썩은 혹을 과감히 도려내어 불필요한 논란 등 파장의 확산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활빈단은 “6·2 지방선거의 민심 경고를 깊히 새겨 黨·政·靑 의 획기적인 전면 쇄신(刷新)과 함께 권력주변의 호가호위(狐假虎威)세력을 솎아내고 흐트러진 공직사회를 바로세우라”고 요구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국무총리실은 공직윤리 확립 철저한 점검을... 검찰특수팀은 대통령의 엄중문책 지시대로 실정법에 어긋난 민간인에 대한 불법사찰 범죄행위를 철저히 수사해 “칡넝쿨처럼 얽혀 있는 공직비리 네트워크의 실체적 전모를 한줌 의혹없이 조속히 규명하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활빈단은 청와대에 관료사회의 ‘저승사자’로 불리는 공직윤리지원관실이 공직사회 기강을 무너뜨리면서 국정운영에 해악을 끼친 무소불위(無所不爲)한 권력남용을 방치한 총리실 책임자, 청와대 관련수석 및 비서관 경질 등 문책인사와 함께 아스팔트 시위도 불사하며 정권창출에 앞장서고도 소외되어 재야에 뭍혀있는 참신한 애국충정의 인사들을 발굴해 등용 할 것을 제안했다.
댓글목록
김안강님의 댓글
김안강 작성일다 좋으신 말씀 이오나...살인마..김정일을 추종하는 남로당 좌익들과 .. 위장하여..활동하는 남파한 고정간첩을 색출하고 잡기 위해서는....때에 따라서는...수상하다 생각되는 좌익이 민간인이던..좌익중놈이던.좌익신부놈이던..짐승같은 좌익을 멸공하고 때려 잡기 위해서는....사찰정도가 아니라.. 그보다 더한것도 ...좌익의 살인마 그룹에게는...감시. 감독을 철저히..하여야 하겠다..생각되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