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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강력항의, 지만원 박사 명의도용한 클래식님은 왜 답이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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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변호사 작성일10-07-08 23:12 조회2,700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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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님은 지난 6월22일자(자유게시판 등재번호 제4303번)에서 지만원 박사를 '지만원 하사'로 둔갑시켜 '지만원이 목격한 6.25 전쟁'이란 제하의 엉터리 자료(國軍日報/1950.7.3.월)를 올린바 있다.

1942년생의 지만원 박사가 8살의 소년일때 6.25전쟁터에서 하사로 참전했다는 이 자료를 보고 깜짝 놀란 나는, 바로 당일(제4304번) '지만원 박사의 명의 도용을 왜 그대로 둡니까?'고 관리자와 지만원 박사께 문의 했고, 이에 대해 양쪽(클래식/지만원)의 반응이 전혀 없자 다음날(6/23 제4335번)엔 "왜 답이 없습니까? 다시 묻습니다. 지만원 하사(?)!'라고 물으면서 國軍日報 관련 자료를 국방부장관 앞으로 요청(문의) 했노라고 분명히 밝힌바 있다.

그러자, 피해 당사자인 지만원 박사는 국방장관앞 공식문건이 오고갈 정도로 사태가 발전한다면 이는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역시 당일(제4336번) '클래식님의 해명을 요청합니다'는 글을 쓰시기에 이르렀던 것이다.
그러나 클래식 님은 나의 반론에 대한 댓글에서 '국정원의 이벤트'라 얼버무렸고, 쥐뿔도 모르는 여타의 댓글또한 클래식님의 국정원 이벤트에 대해 긍정하는 투로 이어졌다.

도대체 시스템클럽이 어떤 곳인가?
1950년 6.25 전쟁당시, 1945년생의 5살짜리 강정구를 '강정구 하사'로 했다가 다시 이름을 바꿔 1942년생의 8살 소년 지만원을 하사로 둔갑하여 바꿔치기한 이 따위 사이비 시스템적인 글을 우리 시스템클럽이 어떻게 수용하란 말인가? 과연 우리 시스템클럽이 이따위 '엉터리클럽'이란 말이었던가? 

그렇다면, 클래식님은 한 동료회원(변호사)의 질의에 대해서 왜 이시간 현재까지 대답이 없는가?
더더구나, 불명예스럽게 명예를 도용당한 당사자인 지만원 박사의 해명 요청에 대해서도 왜 아직까지 묵묵부답인가?
그러면서 1주일(6/22~6/29)이나 뜸을 들이더니 '나 클래식이요'하며 다시 등장한 그 저의는 무엇인가?.

이 문제를 두고, 마침 국방부장관 앞으로 공식요청한 '國軍日報 1950년 7월 3일자 보도'에 대해서 당시 國軍日報를 발행한 사실은 전혀 없었다면서 가짜임을 입증하는 자세한 자료를 오늘(7/8) 내게 보내왔고, 이 국방부의 답변자료를 들고 지만원 박사와 다시 상의 했던바, 지만원 박사는 크게 분노하고 있노라고 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클래식이 날(지만원) 위해 구체적으로 뭘 어떻게 했느냐'고 반문하기도 했다.

자~ 여기까지 '지만원 하사' 문제가 불명예스럽게 진전 됐다면,
클래식님은 이젠 더 미루지 말고 그 경위를 자세히 해명해야 한다. 혹 잘못이 있었다면 당사자인 지만원 박사는 물론, 시스템클럽 가족들 여러분에게도 용서를 구해야 한다고 본다.

댓글목록

김안강님의 댓글

김안강 작성일

그렇군요...저도 클래식님의  해명이..어떠한 방식으로 라도  하실줄 알았습니다만....아직도 그렇군요..네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같은 내용을 여러곳에 올리고 있을 것 같은데..... 클래식님이 자주 다니는 게시판이 어디일까요?

금강야차님의 댓글

금강야차 작성일

1950년 7월 3일자 보도'에 대해서 당시 國軍日報를 발행한 사실은 전혀 없었다면서 가짜임을 입증하는 자세한 자료를 오늘(7/8) 내게 보내왔고 <<<가짜였군요. -_-;
저는 무슨 국정원 이벤트 그러면서 혹여 '임동원'이 사람시켜서 지만원 박사님 엿먹이려고 장난친건가 싶어서..-_-; . 구체적으로 무슨 '죄'가 되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이것은 범죄가 될 수 있는 위험한 일 인것 같습니다. 제가 법률 전문가가 아니라서 '죄명'은 잘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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