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 국방부장관에 대북방송 재개 조속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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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 작성일10-07-05 21:40 조회2,433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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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국방부장관에 대북(對北)방송 재개 조속 촉구
대북방송확성기 전면에 김일성,김정일,김정은 사진 부착하라!
김정일 목소리로 내용은 진솔한 방송을...
△ 김정일 사진을 부착한 대북방송용 최첨단 확성기
이상천 리포터 himggey@yahoo.co.kr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미국 상하원마저 북한 주민이 바깥세상과 북한 내부의 소식을 들을 수 있는 자유아시아방송(RFA)의 활동 시한(時限)을 철폐하는 국제방송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는데도 “국방부가 北의 도발 빌미를 줄 수 있다며 실시를 연기한 휴전선 일대의 대북심리전 방송을 조속 재개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이에따라 활빈단은 정부가 천안함 폭침후 대북심리전을 재개하겠다고 발표만 해놓고 시행을 머뭇거리자 3일 김태영 국방부장관에 대북(對北)방송 재개를 촉구하며 방송시 北이 확성기 공격을 할 수 없는 비책(秘策)을 제시했다.
활빈단 홍정식 단장의 전략에 의하면 “군사분계선(MDL) 일대에 설치완료된 확성기 전면에 김일성, 김정일과 후계자로 부상한 김정은 3대 세습독재자 사진을 부착하고 방송 목소리도 김정일식으로 하면 북한군이 자신들의 수령 얼굴을 향해 조준 사격할 수 없을 것이다..쏴도 제얼굴에 침뱉기로 세상 사람들의 웃음거리”라며 이 방안을 적극 검토해 조속 시행할 것을 촉구했다.
활빈단은 “70만 북한군과 주민에게 자유의 소리를 전해 주던 대북 방송이 2004년 친북좌파 정부인 노무현정권에 의해 중단됐다”며 “김정일의 비위를 거스리지 않으려고 대북방송 재개를 주저하는 것은 독재폭정 체제를 내부로부터 스스로 붕괴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무기를 포기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상천 리포터 himggey@yahoo.co.kr
[2010.7.3일 http://kr.blog.yahoo.com/himggey]
댓글목록
김안강님의 댓글
김안강 작성일정말 기가막힌..전술전략 입니다..네...확성기에....김정일..3대 사진과..김정일이..방송으로...주적에게..방송하는 것은.....북한군의..사기는 물론....북한군을 제압함에..,충분한 전술적 효과가..잇다..사료됩니다....국방부장관은....즉시..활빈단 홍정식 회장님의..전술 전략 되로...주적인..북한군에..확성기..공격을 하기를 바랍니다.!!!....활빈단..홍정식 회장님과..애국시민님들에게..감사를 드립니다....멸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