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사람들은 '지박사'님의 글을 보고 깨우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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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금강야차 작성일10-07-05 22:52 조회2,722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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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2 지방선거때 한 젊은 전라도 청년이 올린 글을 다른 사이트에서 읽은적이 있다.
그 청년은 '전라도 사람들'이 전라도에서 선거운동도 제대로 하지 않는 '민주당'을 맹목적으로
찍는것을 보고 한탄을 했다. 길바닥에 '포스터'만 떡~ 하니 붙여놓고 '민주당' 색깔만 입혀놓으면
'당선'이라는 공식이 정말 싫다고 했다. 그 청년은 지난 김대중,노무현 정부때 '민주당'(과거 열우,국
민회의 새천년 통틀어)을 10년 넘게 찍었지만 전라도는 달라진게 하나도 없다고 하였다. 오히려 밖
에 나가면 전라도 출신임을 숨기고 싶다고 '푸념'을 늘어놓았다. 동서화합을 주장한 김대중과 노무현
은 오히려 전국을 삼국시대 분위기로 만들어 놓았다. 북쪽은 반국가 단체니 그냥 생략을 하겠지만
( 빨갱이 정부가 들어서면서 판결문에 북한을 반국가단체로 표시하는것을 더이상 하지 않는다. 즉
사법부도 붉은 물이 들었거나 정치적인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는 증거이다. 예전에 이회창씨가 대법
관으로 있을시기에는 북한을 반국가단체로 명시적으로 나타내었다.) 전라도는 '백제'요 경상도는
'신라'가 되어서 지금 분위기가 삼국시대 분위기 같다. 물론 그때 안 살아서 잘 모르지만 '영화' '황산
벌'을 보면 백제와 신라가 전쟁을 하면서 온갖 종류의 사투리와 '욕'을 남발하는 코믹한 장면을 볼 수
가 있다. 그런데 그러한 천년 훨씬 이전의 과거가 다시 '부활'하고 있는 실정이다. 아니 '부활'했다고
본다.
지박사님이 오늘 언급하신 '전라도' 그리고 '광주' 이야기를 읽으면서 이제 전라도 사람들이 정말
변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고 신라가 망하고 고려가 들어서고 조선이
들어선지 1000년의 세월이 넘었거늘 아직도 '백제'vs'신라' 대립이 지속되고있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 물론 누가 잘났느니 못났느니 따지는 것은 무의미한 것이겠지만 오늘 지만원 박사님의 글을
읽은 전라도 사람들은 정말 지만원 박사님께 고맙게 생각해야 할 것이다. 이제는 경상도vs전라도 문
제가 아니라 호남vs비호남 지역사람들의 대립이 되고있다. 이것은 나이80넘으신 분들이야 죽을때
다되어서 크게 영향이 없을지 모르겠지만 젊은 세대들, 즉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젊은 세대들
에게 있어서는 풀어야할 중대한 문제이다. 지금 이 대립을 풀지 못하면 또 제2의 5.18이 발생하지 않
으리라는 보장이 없다. 지박사님게서 언급하신 좌경화된 '광주'경찰 !! . 우익새끼들 다 죽여버려야
해. 정말 충격적이다. 경찰이 '좌경화' 되었으니 한 지역에 평생을 근무하는 경찰의 경우 나중에 또다
시 제2의 5.18이 발생을 하면 이번에는 경찰이 시위대들과 합세하여 무기고 열쇠를 내어줄 형편이다.
이제 양심있고 뜻있는 전라도 지역민들은 왜 '호남'vs'비호남'이 지속이 되는지 생각을 해봐야 할
것이다. 필자는 전라도에 세워진 '김대중컨벤션센터'가 또다시 동서, 아니 호남vs비호남을 부추기고
있다고 생각한다. 전라도에서는 전라도의 프라이드(Pride)라고 여겨질지 모르지만 비호남 지역에서
손가락질의 대상이 되고 있다는것을 잊지말았으면 한다. 국고 수백억을 들여서 만들고 지금 '흑자'
를 내고 있는지 모르겠다. 필자가 전에 듣기로는 '김대중컨벤션센터'가 '적자'상태라고 들었다.
사람을 진정으로 '파멸'로 이끄는 것은 그 사람을 있는 그대로 아무런 지적도 하지 않고 내버려 두
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 사람이 못하면 '잘한다고' 거짓말로 그 사람을 안심시키고 '못하면' 아무말
하지 않고 내버려두는 것이야 말로 사람을 파멸로 이끌수 있다고 생각한다. 필자는 그래서 싫은 사람
있으면 절대 아무런 말도 해주지 않는다. 왜냐하면 내가 상대에게 지적을 하면 결국 그 상대방이 '깨
달음'을 얻기 때문이다. 그러나 필자에게 잘못된 점을 지적을 해주고 훈계를 해주는 사람에게는 항상
고맙게 느끼고 있다. 바로 이러한 점에서 '지만원박사'님은 '전라도'지역민들에게 '잘못된 점'을 지
적을 해주셨고, 바로 가장 중요한 "깨달음"을 주셨다고 생각한다. 지금 지만원 박사님의 글을 읽은
'광주시민들''전라도민들'이 느끼는 불쾌감은 극에 도달해 있을것이다. 그러나 지박사님은 분명하게
잘못된 점을 지적을 해주셨고 "깨달음"을 준것이다. 호남인들이 이제 그 '깨달음'을 단지 분노의 대상
으로 삼을것이 아니라 '교훈'으로 삼아서 과거에서 벗어나 새로운 '호남'인으로 그리고 새로운'대한
민국'국민으로 변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그 청년은 '전라도 사람들'이 전라도에서 선거운동도 제대로 하지 않는 '민주당'을 맹목적으로
찍는것을 보고 한탄을 했다. 길바닥에 '포스터'만 떡~ 하니 붙여놓고 '민주당' 색깔만 입혀놓으면
'당선'이라는 공식이 정말 싫다고 했다. 그 청년은 지난 김대중,노무현 정부때 '민주당'(과거 열우,국
민회의 새천년 통틀어)을 10년 넘게 찍었지만 전라도는 달라진게 하나도 없다고 하였다. 오히려 밖
에 나가면 전라도 출신임을 숨기고 싶다고 '푸념'을 늘어놓았다. 동서화합을 주장한 김대중과 노무현
은 오히려 전국을 삼국시대 분위기로 만들어 놓았다. 북쪽은 반국가 단체니 그냥 생략을 하겠지만
( 빨갱이 정부가 들어서면서 판결문에 북한을 반국가단체로 표시하는것을 더이상 하지 않는다. 즉
사법부도 붉은 물이 들었거나 정치적인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는 증거이다. 예전에 이회창씨가 대법
관으로 있을시기에는 북한을 반국가단체로 명시적으로 나타내었다.) 전라도는 '백제'요 경상도는
'신라'가 되어서 지금 분위기가 삼국시대 분위기 같다. 물론 그때 안 살아서 잘 모르지만 '영화' '황산
벌'을 보면 백제와 신라가 전쟁을 하면서 온갖 종류의 사투리와 '욕'을 남발하는 코믹한 장면을 볼 수
가 있다. 그런데 그러한 천년 훨씬 이전의 과거가 다시 '부활'하고 있는 실정이다. 아니 '부활'했다고
본다.
지박사님이 오늘 언급하신 '전라도' 그리고 '광주' 이야기를 읽으면서 이제 전라도 사람들이 정말
변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고 신라가 망하고 고려가 들어서고 조선이
들어선지 1000년의 세월이 넘었거늘 아직도 '백제'vs'신라' 대립이 지속되고있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 물론 누가 잘났느니 못났느니 따지는 것은 무의미한 것이겠지만 오늘 지만원 박사님의 글을
읽은 전라도 사람들은 정말 지만원 박사님께 고맙게 생각해야 할 것이다. 이제는 경상도vs전라도 문
제가 아니라 호남vs비호남 지역사람들의 대립이 되고있다. 이것은 나이80넘으신 분들이야 죽을때
다되어서 크게 영향이 없을지 모르겠지만 젊은 세대들, 즉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젊은 세대들
에게 있어서는 풀어야할 중대한 문제이다. 지금 이 대립을 풀지 못하면 또 제2의 5.18이 발생하지 않
으리라는 보장이 없다. 지박사님게서 언급하신 좌경화된 '광주'경찰 !! . 우익새끼들 다 죽여버려야
해. 정말 충격적이다. 경찰이 '좌경화' 되었으니 한 지역에 평생을 근무하는 경찰의 경우 나중에 또다
시 제2의 5.18이 발생을 하면 이번에는 경찰이 시위대들과 합세하여 무기고 열쇠를 내어줄 형편이다.
이제 양심있고 뜻있는 전라도 지역민들은 왜 '호남'vs'비호남'이 지속이 되는지 생각을 해봐야 할
것이다. 필자는 전라도에 세워진 '김대중컨벤션센터'가 또다시 동서, 아니 호남vs비호남을 부추기고
있다고 생각한다. 전라도에서는 전라도의 프라이드(Pride)라고 여겨질지 모르지만 비호남 지역에서
손가락질의 대상이 되고 있다는것을 잊지말았으면 한다. 국고 수백억을 들여서 만들고 지금 '흑자'
를 내고 있는지 모르겠다. 필자가 전에 듣기로는 '김대중컨벤션센터'가 '적자'상태라고 들었다.
사람을 진정으로 '파멸'로 이끄는 것은 그 사람을 있는 그대로 아무런 지적도 하지 않고 내버려 두
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 사람이 못하면 '잘한다고' 거짓말로 그 사람을 안심시키고 '못하면' 아무말
하지 않고 내버려두는 것이야 말로 사람을 파멸로 이끌수 있다고 생각한다. 필자는 그래서 싫은 사람
있으면 절대 아무런 말도 해주지 않는다. 왜냐하면 내가 상대에게 지적을 하면 결국 그 상대방이 '깨
달음'을 얻기 때문이다. 그러나 필자에게 잘못된 점을 지적을 해주고 훈계를 해주는 사람에게는 항상
고맙게 느끼고 있다. 바로 이러한 점에서 '지만원박사'님은 '전라도'지역민들에게 '잘못된 점'을 지
적을 해주셨고, 바로 가장 중요한 "깨달음"을 주셨다고 생각한다. 지금 지만원 박사님의 글을 읽은
'광주시민들''전라도민들'이 느끼는 불쾌감은 극에 도달해 있을것이다. 그러나 지박사님은 분명하게
잘못된 점을 지적을 해주셨고 "깨달음"을 준것이다. 호남인들이 이제 그 '깨달음'을 단지 분노의 대상
으로 삼을것이 아니라 '교훈'으로 삼아서 과거에서 벗어나 새로운 '호남'인으로 그리고 새로운'대한
민국'국민으로 변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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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작성일제목을 보고는 금강야차 님이야 말로 저들 버르장머리를 고칠 분이구나 했는데 글을 읽고 참 은혜 많이 받았습니다. 저 아래 글, Dementia 단상을 입력하였었는데 금야 님 글을 읽고 부끄럽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요. 나도 지 박사님께서 전라도 사람들에 대한 글을 게시하셨을때 읽고 "참 깊으신 분이다" 이렇게 공감하고 존경하였는데 결국 그 글이 청년을 살린 것이지요. 그러한 면에서도 우리는 지 박사님을 우리는 존경하지요. 금야 님 글 감사합니다. 강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