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指導者)의 일언(一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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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찬수 작성일10-07-07 03:00 조회2,476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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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指導者)의 일언(一言)
예로부터 사람의 언행은 신중해야 된다고 가르쳐 왔다. 우리속담에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 라고도 했다. 이는 나로 인하여 내 몸속에서 나오는 말의 가치는 곧 나의 사유가 담긴 것이기에 내 자신의 모습이 거짓없이 진실되게 표현된 것이라는 의미도 내포한다. 그리고 자신이 내 놓은 말이 세상의 모순되지 않는 평화에 동승하는 결과를 낳게해야 한다. "책임자의 일언은 중천금이다" 라고 할 것이다.
2010년 7월 3일 이명박 대통령이 청와대 참모들과 환담하는 자리에서 지난달 지방 선거때 한나라당 참패의 예를 들면서 불쑥 한다는 말이 " 여권쪽에는 왜 이광재 . 안희정과 같은 도전정신을 가진 사람이 없는가?" 언론의 주석달기 글엔 "민주당의 강원. 충남지사 당선자인 두 사람은 40대 후반이다. 나이도 젊지만 이대통령이 특히 주목한 것은 두사람의 '도전정신' 이었다" 라고 했다 한다. 대통령이 예를 들더라도 할 말이 있고 하지 말았어야 할 말이 있는 것이다. 젊다고 기운이 남아 돌아 그 힘을 쓸곳에 쓰지를 않고 조국광복을 염원했던 독립운동 영령들과 6.25때 호국의 영령들과 참전용사 그리고 월남전등 국가전반의 가난을 극복하려는 동시에 대한이 공산좌파 척결에 앞장서는 의지를 세계 만방에 드높혔던 명예로운 파병용사들과 장렬하게 산화한 애국의 영령들을 모독하는, 곱게 자라나는 우리청소년들 앞에서 저런 꼴사납게 나대는 좌파들의 망국적 행위자의 사례를 들어 아무렇게나 좌충우돌해도 된다고 가르치라는 의미부여의 말인가? 언중유골(言中有骨)이라 했다.
내 국가를 위한 젊은 도전정신이란 나이의 많고 적음에 있는것이 아니다. 곧 나라구하고 지키겠다는 애국의 열정이 충만한 삶을 살때 일반적으로 우리는 그런 대상을 연령 고하간에 젊고 푸른 정신을 가지고 생의 영광을 위하여 도전하는 젊은 사람들이라고 한다. 이광재 안희정 같은 부류들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건국이념을 부정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이 나이가 젊었다고 젊고 끓는피의 소유자들인가! 그들이 대한민국을 위하여 무슨 청사에 빛나는 애국을 했다고 100세에 이르는 경륜의 애국자들 앞에서 젊다고 뻐기게 추켜 세운다는 말인가? 이렇게 되면 지금 자라나는 우리청소년들이 장차 어떠한 국가관을 갖게 된다는 말인가! 안희정 이광재 그들은 나이 소시적 부터 그들이 지닌 대한민국 배반 김일성 만경대정신 예찬 때문에 골머리를 앓던 대한민국 국민 입장에서 보면 이미 그들의 정신상태는 아무짝에도 쓸데가 없는 폭삭 늙은 시들어 꼬부라 지는 늙은이들 인 것이다. 바로 이렇게 나라구하는 정신이 썩은 자들을 일컬어 늙은이들 이라하는 것이다. 대한민국 내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에 불타는 열정속에 어디 젊고 늙음이 따로 있는가? 다시 말하지만 좌파 빨치산 망상 때문에 이미 그들은 연령 고하간에 몽땅 폭삭 늙은 썩어빠진 부류들이란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대한민국에서는 악취만 풍기는 다썩은 쓰레기들인 것이다. 그런 쓰레기들의 본을 받자고....? 그런 쓰레기들이 주변에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한심한 자가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어서 나라 이끈다고 저런 꼴로 저렇게 꼴사납게 어실거린다.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때 그 값싼 말질 때문에 넌더리를 냈는데 이제 또 본격적인 후번 주자가 어지럽게 내달으려 방향없이 자세를 잡아주자는가?
우리 국민들이 이미 다 아는 사실이지만 이광재와 안희정은 노무현의 살아 생전에 희대의 좌파 신자유주의자(빨갱이)로 자처하며 김일성 추종자들에게 나라 팔아먹는 이적행위자 짓을 하다가 종국에는 제명에 죽지못한 만인이 본받아서는 아니되는 자살쑈까지 하며 그에게 주어진 창조주의 창조의 뜻을 내팽개친 해괴한 자의 양팔이라고 자처며 노무현의 나팔수가 되어 세상 무서운 줄도 모르고 꺼덕거리던 사람들이다.
더 구체적으로 말해 보자면 이광재란 사람은 학생시절 대한민국 국민의 국토방위 임무인 병역의무를 기피하려 그 스스로 총의 격발의 결정적 역할을 하는 오른손 생손가락 검지를 자의적으로 자르고 병역을 면제받은 사람이다. 남들은 국가의 부름을 받아 젊은 시기에 자기 발전을 위하여 아까운 사회의 시간을 손해보면서 그리고 생명을 걸고 나라를 지키는 동안 이광재 그는 손가락 자른 결과로 병역의무를 면제 받으면서 자기 공부만 하며 베개 높이 베고 출세 위주로만 달린 좌파 운동권의 대표적인 사람중 한사람이다.
안희정은 역시 군 복무 면제자 이다. 2002년 대선 때 노 대통령 당선자 정무팀장을 맡았다. 2003년 선거자금 모금에 깊숙이 관여하면서 불법 대선자금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다. 노무현에 의하여 이듬해 석방됐으며, 역시 2006년 8.15 노무현 정권때 특별사면 때 복권됐다. 대전 남대전고 재학 당시 광주민주화운동 데모를 벌이다가 퇴학당했다. 사실 이자와 어께를 겨루며 부화뇌동하던 자들의 민주화 운동은 핑게 좋게 내거는 정치운동인데 지금 사회전반에 알려진 대로라면 알고보면 공산 사회주의 운동인 것이다. 검정고시를 거쳐 고려대에 입학한 뒤 국가보안법 위반사건으로 두 차례 투옥됐다. 이광재 안희정등이 학생일때 그들의 정치성공의 이력 쌓기로 데모만 하다가 군기피하고 감옥에 갔다오면 그 알량한 소행이 곧 민주화운동 투사로 둔갑되어 그 경력으로 국회의원 출마를 해서 한자리 잡던 온천지에 정신이 썩어문드러지는 그런 시대였었다.
나라의 최고 지도자란 언행에 한치의 어긋남이 있어서는 아니된다. 곧 그의 한마디가 경우에 따라서는 나라의 운명을 좌우하는 무서은 무게를 지녔기에 그렇다. 그리고 그의 족적 한걸음 한걸음에 따라 백년지 대계의 나라교육의 향방이 크게 흔들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자기당에 인재 없음을 한탄해 실례를 든 사례가 고작해서 위에서 알아본 이광재, 안희정의 예를 든다는 것은 망발인 것이다. 국민앞에서 도전정신이란 교훈적 미명하에 어떻게 보면 그들을 지칭해 예찬의 말을 한 꼴이 된것이다. 오천년 역사속에서 매사를 순리로 풀고 염치있는 행동을 가장 자랑하며, 충효 교육을 제일으뜸의 행실덕목으로 내세우는, 그리고 일본의 강점하에 식민지 처지로 전락함을 독립정신의 열정과 분노로 극복한 우리국민, 6.25를 여태까지 극복해 오며 오천년 동방예의지국 정신을 몸속의 유전인자속에 내포된 우리국민과 그리고 우리들의 깨끗한 청소년들이 대통령의 이런지경에 무얼보고 장래를 설계하고 내가 태어나고 자란 내나라를 자랑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지니게 되겠는가!?
소위 민주주의 꽃이란 선거를 통하여 대통령으로 당선된 사람들이 분수도 모르고 자기 기분 내키는대로 입을 싸게 놀린다면 국민 그 누구가 그 언행을 본받고자 하며 어떻게 그를 신뢰하며 내나라 국민됨을 자랑하며 평안히 열강의 세계속에서 베개 높이 베고 평화를 구가할 수 있다는 말인가! 초대대통령 이승만과 국가부흥의 오천년 역사속의 가장 위대한 대통령 박정희와 반공정신으로 휴전상태인 지금 까지 적국에 한치의 틈도 주지않고 반공으로 매진한 전두환 전대통령 빼고는 모두가 허접스레한 말 잔치나 벌인 지도자로 자리매김한 자들이고 또 그 허접스런 자들을 언변을 여과없이 취하며 뒤따르는 자들이 우리나라 민주주의 선거로 뽑힌 대통령 들이라 하니 참으로 안타까움을 넘어 허탈한 심정과 분노하는 마음 가득하다.
더욱이 나의 일거수 일투족이 대한민국 우리나라 교육의 표양이 된다 라는 사려깊은 마음도 없이 즉흥적으로 이적행위 발언을 서슴치 않는 지도자 꼴의 연속이라 생각되니....자기의 영달 하나만을 위하여 선거에 이기는 길이라면 공산좌파(빨갱이)들과도 서슴치 않고 흔쾌히 손잡고, 조국의 자유민주주의 건국정신이 멸망의 지경에 이르렀는데도 적이 포탄을 쏘며 들이 덤비는 작태가 벌어지는데도 안보 의식은 커녕 나라걱정 제대로 변변히 못하는 소위 말하는 타락한 이나라 정치 모리배들을 어디다 써 먹으리오.
이명박 대통령은 이광재. 안희정 같은 사람이 한나라당에 없음을 한탄한 말을 거두어야 한다. 그리고 "이광재 안희정 같은 젊은 도전정신" 이란 예찬론을 역시 부그러워하며 국민앞에서 크게 사과하는 용기를 갖기를 바란다. 우리 청소년들이 위정자들을 통하여 지금 애국의 정신을 고취하려 보고 배우는 것이 하나도 없는 현실임을 통찰해야 한다.
현 대통령 이명박의 중도주의란 처신 때문에 나라안 상하좌우가 사상적으로 벌집 쑤셔놓은 것처럼 너무 혼란스런 내나라 대한민국의 현시국임을 내다보며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땅을 치며 통탄한다.! 우리국민들 모두가 올바른 나라장래를 위해 국가경영 철학도 없는 정신없는 위정자들을 감시하기 위해 정신 바짝 차릴 현 시점이다. 김대중 노무현의 추종자 새빨간 바닥 빨치산(빨갱이)들의 도전정신을 그리워 하는 이런 넋나간 지도자는 대한민국 국민앞에서 어서 그자리 내 놓고 없어져야 한다는 바람이 간절하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민의 국민의 한사람의 이런 좌파들을 향한 국가수호 애국정신 도전발언은 안중에도 없는가? 그리고 이런 지경에서도 대통령은 우리국민 앞에서 또 변명으로 일관할 것 인가? / 화곡 김찬수
주(註) : 민주당 광역단체장 軍 경력 : 인천시장 송영길 면제. 강원도지사 이광재 면제. 충남도지사 안희정 면제. 충북도지사 이시종 면제. 전북도지사 김완주 면제. 광주시장 강운태 면제.
댓글목록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이명박이라 ......!
1. 그는 취임첫날 국립현충원(동작동) 무명용사의 탑에 헌화하고 나오면서 호국 영령들앞에 시건방을 떨며 '대통령 어명박'이라고 방명록에 휘갈겨 쓴 불경을 했고(이명박 명의의 감사장 등 거의 모든 서명에는 '어'명박 이라 휘갈겨 쓰여져 있으며, 그의 당선후 내가 받은 감사장에도 분명히 '어명박'이라 서명되어 있었음),
2. 베이징 올림픽때 거꾸로 된 태극기를 들고 흔들어 대는 모습을 TV로 통해서 본 많은 애국시민들로부터 그의 경솔한 행동에 대해 분노스러운 항의를 받기도 했으며,
3. 북괴 축구팀이 남아공 월드컵 16강전에서 상대팀에 7:0로 패망하자 이를 분통스럽다고 표현하여 오히려 한국 축구단을 어리둥절하게 했다.
4. 전재산 국가 헌납이라며 요란하게 떠들어 놓고는, 겨우 '청계(이명박의 상징)재단' 만들어 거기에 넣었다 하여 많은 국민들로부터 '오른쪽 주머니 돈을 왼쪽 주머니에 옮겨놓은 격'이 됐다고 했는가 하면,
5. 영포회(영일군 포항시)라는 또다른 대국민 암행 사찰기구가 백일하에 드러나자 뒤늦게 엄벌운운하며 딴소릴 하는 등등.
장부일언중천금(丈夫一言重千金/대장부의 말 한마디가 천금같이 무거워야 하거늘) 이기는 커녕,
명박언행이명박(明博言行而命薄/이명박의 언행은 그 운명이 다한 것이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을 무슨말로 변명하랴!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명박이도 벌써 뒈질 때가 됐남????
도전정신을 가진 사람이 왜 없느냐고?????
안희정이나 이광재 같은 놈이 왜 없느냐고????
너 같이 미꾸라지같은 놈에게 붙었다가는 언제 미끄러져서 뇌진탕으로 뒈질런지 모를텐데,
너 같은 놈에게 붙어먹어????
의리????
의리라는 말은 그런 때 쓰는 게 아니라는 걸 잘 알텐데.....
깡패들도 요즈음은 그런 말을 안 쓴다고 들었다
무슨 이야기냐고???? 정치인들이 좋은 말 다 버려놔서 안쓴단다